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09년 2월 2일 월요일

촛농 축제입니다.

성모님께서 거룩한 삼일간의 희생 제사가 끝나신 후 자녀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엄청나게 많은 천사들이 나타났습니다. 마리아의 제단은 눈부신 빛을 발했습니다. 복되신 어머니의 마음에서 광선이 흘러 나왔습니다. 거룩한 대천사장 미카엘께서는 악으로부터 우리를 보호하기 위해 성미사를 통해 깨달음을 얻으셨습니다. 성 요셉께서는 복되신 어머니 곁에 서 계셨고 많은 천사들이 복되신 어머니 주위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그들은 호산나를 불렀습니다.

성모님께서 오늘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의 선택된 사람들아, 나의 작은 양떼들아, 남겨진 너희와 하늘 아버지께 모든 의지를 희생하고자 하는 너희들. 그분께서 너희에게 드러내실 뜻을 행할 준비가 되었구나. 고맙다, 나의 작은 양떼들아. 오늘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오늘은 마리아의 촛농 축제를 기념하는 날입니다. 오늘 이 축제에 나는 성전을 통해 내 아들을 바쳤습니다. 그분을 제단 위에 희생물로 올려 하늘 아버지께 드렸습니다. 나의 작은 양떼들아, 이것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바로 지금부터 나의 희생적인 삶이 시작되었습니다. 내가 하늘 아버지 위해 하고 싶었던 모든 것이었습니다. 오늘 무거운 것 또한 너희를 위해서도,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를 위해서도 모두 희생했습니다.

너희 역시 이 거룩한 희생 만찬 제단 위에 이 예물을 올려라. 이것은 오늘 온 경건함 속에서 다시 기념되었습니다. 나는 이 거룩한 희생 만찬을 통해 너희에게 힘을 주었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였습니다. 너희 안에는 빛이 되었지. 그 빛, 밝은 빛은 너희가 더 나아가 빛을 전달해야 했기 때문에 타올랐습니다. 너희는 광명자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촛농 축제라고 합니다. 너희 마음은 밝아졌고 이 빛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는 너희의 마음에 자신을 드러내십니다. 그분은 너희와 함께 계십니다. 그는 세상의 빛이시며 삼위일체 안에서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은 이 빛으로 둘러싸일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어둠 속을 걷지 않을 것이고, 오히려 빛은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도 비춰질 것입니다. 너희는 오늘 이 빛을 받았으며 더 나아가 세상에 전달할 것이다.

이 반론 또한 인터넷으로 전해지고 따라서 이 빛이 더 멀리 전달됩니다. 이것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합니다. 세상은 다시 밝아져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의 빛이시며 너희는 그 빛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환하게 비춰져야 합니다.

내 계명을 지킨다면 나의 자녀들아, 너희 안에는 빛이 있을 것이고, 그러면 사랑하는 예수를 떠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너희와 함께 있습니다. 나 또한 어머니로서 사랑의 어머니로, 아름다운 사랑의 어머니로 너희와 함께 할 수 있다. 나 역시 이 빛을 더 밝게 만드는 것을 도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내가 오늘 너희에게 약속한 바입니다.

빛이란 사랑을 의미합니다. 그 사랑이 너희 마음 속에 더욱 깊숙이 심어질 것이다. 따라서 너희의 마음은 더 밝아집니다. 어둠 속에서 걷지 말고,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빛 안에서 서 있어야 합니다. 모든 어두운 것은 너희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룩한 대천사장 미카엘께서도 오늘 깨달음을 얻으시고 밝은 빛 속에 서 계셨습니다. 그는 너희 집 예배당의 수호 성인이시며 앞으로도 이 악으로부터 너희를 보호하실 것이다.

많은 것이 너희로부터 잘려나간다. 너희가 경험하는 것 중 많은 것은 너희에게 큰 실망을 안겨준다. 그러나 하나님의 빛 속에서 이러한 실망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어두워지지 않을 것이다. 아니, 강화군은 필요하기 때문에 올 것이고 결국 하늘 아버지께서는 오시기 때문이다. 그분은 너희를 지켜보시고 사랑으로 보호하시기 위해 손을 뻗으신다. 그는 삼위일체 안에서 사랑 자체이시다. 그분이 너희에게 가진 이 사랑을 이해할 수 있겠느냐? 오늘 그분은 자신을 희생물로 바치실 것이다. 내가 성전에 데려갔고, 어머니인 나이다. 따라서 빛이 되었다.

나 역시 많은 고통을 겪어야 했고 허락받았다. 내 아들께서 그것을 강요하신 것이 아니라, 그분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랑하는 어머니여, 당신 또한 슬픔의 어머니이며 나와 함께 계시고 이 고통을 견디어 후에 사람들을 형성하고 필요와 시련과 질병 속에서 옆에 설 수 있도록 하십시오."

사랑하는 구세주님 덕분에 오늘 깨달음을 얻었네. 당신에게 힘을 받았어요. 그래, 이 고통은 당신을 위한 것이야. 제단에도 이 예물을 바쳤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해서 당신께 드립니다. 당신이 저를 강하게 해주실 때 반항하지 않을 거예요. 오직 당신의 힘만 주세요, 그러면 저는 충분히 부유해지고 더 이상 요구할 게 없을 겁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제 중심이니까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아무것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이 이렇게 말해야 해요: "당신은 나의 사랑입니다. 아무것도 우리를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그래, 내 아이들아, 복되신 어머니로서 몇 마디 더 할게. 끊임없이 너희들을 강하게 해줄 거야, 내 아이들아. 너희는 나의 마리아의 자녀들이고, 가장 사랑하는 존재들이다. 내가 이 힘을 구하지 않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너희 주변에 모든 천사들이 있지 않은가? 가장 어려운 희생이 닥칠 때조차도 모든 것이 너희에게서 지켜지지 않는가? 그러면 네 어머니는 와서 고통을 보시니, 그 고통과 함께 너를 꼭 안아주신다. 내 아이들아, 하늘의 어머니 없이 혼자가 되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널 감싸고 있어. 밝은 빛으로 이끌어줄게. 그러면 빛 속을 바라보렴.

나의 아들의 빛 속을 보아라. 그분은 빛이시고, 오늘 네 고통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내 작은 아이야, 너는 결코 멸망하지 않을 것이다. 네 마음은 이 거룩하고 가톨릭적이고 사도적인 교회를 위해서도 괴로워하기 때문에 무거워진다. 나는 교회의 어머니이며 그분께서 가장 큰 고통을 받으시는 이 교회에 대한 이 고통을 나누도록 허락받았다.

그분이 그것들을 세우셨다. 심지어 네가 파괴하고 싶어도 당신의 손 안에 쥐고 계신다. 기초는 놓였고, 그 기초는 바로 그분 자신이다. 그리고 그분 자신인 나의 아드님이 너희를 위해 땅에 대표자를 선택하셨다. 그분이 그러셨다. 지금 당장은 모든 것이 무력해 보이는 것 같지만 하나님의 힘이 올 것이다. 힘은 당신의 마음에서 흘러나온다, 내 아들의 마음에서. 그것이 삶의 중심이고 거기서 새로운 교회가 솟아난다. 그의 능력으로부터 일어날 것이다. 다른 사람의 힘이나 권능으로부터는 결코 일어나지 않는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그분의 교회를 붙드신다. 그는 전능하심이다.

그분은 모든 것을 순식간에 바꿀 수 있지만, 이 교회에서 너무 많은 죄가 지어졌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속죄를 촉구한다. 너무나 많은 신성모독이 저질러졌다. 그리고 너희, 내 아이들아, 속죄하라. 그것을 위해 감사드린다. 너희에게서 오는 모든 속죄와 희생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나는 그것들을 아버지께 가져간다. 나의 손에 넣어라. 성부님께서 당신을 위해 계획하셨고 당신에게 좋은 의미가 있는 요청이라면 절대 거절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나에게도 거절할 수 없다. 내가 너희를 돌본다, 내 아이들아. 네 마음속이 어떤 모습인지 안다. 과장된 사랑에 갈망하고 그것을 나의 아드님께 드린다, 희생적인 사랑이기 때문에 가장 위대한 사랑이다.

십자가는 구원을 의미한다. 그리고 너희 모두가 이 십자가를 받아들일 때, 내 아이들아, 지금 내가 이야기하는 전 세계의 자녀들이 그들은 나의 자녀인데 왜냐하면 나는 교회의 어머니이고 세상의 어머니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와라, 나에게 오너라. 나는 망토를 펼쳐 너희들을 기다린다. 많은 사람들이 큰 어려움에 처해 있다. 하늘의 어머니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고 네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네 필요를 알아보지 못한다고 생각하지 않니? 그분은 그것들을 달래고 싶어한다,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인 내가. 나에게 오너라! 나의 심장과 내 아들의 심장에 와서 이 연합된 심장은 너희를 위해 사랑으로 불타고 있고 빛을 흘려보내고 성령의 불이 네 마음속에 흐르도록 하여 모든 것을 살아남고 견딜 수 있도록, 가장 어려운 시기를 끈기 있게 버틸 수 있도록. 그것 때문에 그 힘들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항상 당신에게 빛이 있다.

내 아이들아! 하늘에 충실히 남아라! 그러니 부탁한다. 네가 믿음을 지키면 모든 무거움을 견딜 수 있고, 떨어지지 않으면 된다. 내가 너를 그것으로부터 보호해줄 것이다. 너무 버겁게 느껴질 때는 하늘을 향해 울부짖어라. 나는 당신의 필요를 알고 아름다운 사랑의 어머니로서 배려심 많은 어머니로서 위로해주겠다. 그리고 이제 가장 사랑하는 어머니인 천상의 어머니, 삼위일체 안에서 모든 천사와 성도들과 함께 너희들을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 그리고 성령님. 아멘.

성 요셉 또한 우리를 축복해 주셨다. 그는 교회의 수호성인이다. 예수님과 마리아님을 영원히 찬미하라.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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