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게팅겐의 멜라츠에 있는 안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3년 3월 30일 토요일

성 토요일, 부활 밤 축제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부활하신 분께서 피우스 5세에 따른 거룩한 삼위일체 제사가 고팅겐의 가정 교회에서 당신의 도구이자 딸 안네를 통해 말씀하십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아멘. 거룩한 제사 중에 이미 그분을 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다섯 상처를 가지고 계셨습니다. 40일 동안 계속해서 이 다섯 상처에 입 맞추라고 부탁하십니다. 상처에는 큰 치유력이 있습니다. 희생 제단은 밝은 금과 은빛으로 반짝이는 빛으로 목욕했습니다. 성막 주위에는 천사 무리가 떠다니며, 꿇어엎드리고 모여서 성막 안의 복된 성체를 예배하고 또한 성막 천사들을 경배했습니다. 그들은 모든 방향에서 가정 교회로 들어왔습니다. 계속해서 Gloria in excélsis Deo를 불렀습니다. 아름다운 천사의 노래였습니다. 마리아 제단은 희생 제단처럼 금빛으로 빛났습니다. 광선이 성 요셉과 대천사 미카엘에게 전달되었습니다. 저는 파드레 피오와 켄텐니히 신부를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는 부활하신 구세주께서 승리의 기를 들고 계셨습니다. 제단에 있는 장미의 색깔은 흰색과 빨간색으로 변했습니다. 마리아 제단의 꽃다발은 천사들이 복되신 성모님께 드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가장 거룩한 부활 경야에 말씀하실 것입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들, 부활하신 분으로서 지금 이 순간, 가장 거룩한 부활 경야의 시간에 당신에게, 저의 뜻이 있는 순종적이고 겸손한 도구이자 딸 안네에게 말씀드립니다. 당신은 제 말을 반복할 것입니다. 아무것도 부족하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부활 경야에도 견뎌야 할 큰 고통입니다. 기꺼이 인내심을 가지고 참아주세요, 왜냐하면 바티칸의 많은 사제들을 깨우칠 수 있고 특히 빚에 허덕이는 추기경들이 진실을 알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이들은 통찰력을 얻기도 할 것입니다. 바티칸에서 큰 혼란이 있기 때문에 휴일에 또 다른 속죄 고통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번 며칠 동안 온 바티칸과 거짓 선지자의 회개를 위해 제게 보속을 지라고 부탁하십니다. 또한 부활 경야에 악마가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천상의 아버지께서는 변화하는 동안 속죄를 하도록 요청하셨습니다. 그러자 계속해서 간청했습니다: 저의 말을 들어주세요, 예수 그리스도님, 제가 기꺼이 이 고통을 감당하게 해주시고 그로 인해 당신께서 하늘나라에 받아들이시기를 바라시는 바티칸 사람들을 구원할 수 있도록요. 그리고 모니카 또한 특히 그 밤에 고통받아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사랑하는 모니카, 당신의 고통은 곧 기쁨으로 변할 것입니다. 저는 당신과 함께 있습니다. 아직 많은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작은 이여, 왜냐하면 당신이 무엇을 겪었는지 알고 있고 무슨 이유인지 알기 때문입니다. 하늘 아버지께서 계속해서 성령님의 힘을 주실 것에 대해 감사하세요.

그리고 이제 저의 사랑하는 신자 여러분, 가까운 곳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온 신자들, 바티칸에 있는 사랑하는 신자들, 그들 모두가 타락한 것은 아니지만 많은 이들이 그렇습니다. 인내하기를 원하는 소수의 사람들, 여전히 믿기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저의 작은 사람이 당신들을 위해 계속 기도하고 있고 당신들을 위해 가장 심각한 고통을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는 속죄를 통해 회개하도록 간청합니다.

저는 제 손과 발에 상처를 입은 예수 그리스도를 세 번 보았습니다. 다섯 개의 모든 상처에서 광선이 나왔습니다. 그분께서는 변화하신 예수님으로 나타나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가장 거룩한 부활 경야에 저의 어머니에게 먼저 나타나 큰 고통 속에서 위로해 드렸습니다. 저는 그녀를 크게 가엍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녀가 Coredemptrix로 선택되기를 원하며 이것은 교리로 선포되어야 하지만, 천상의 아버지의 뜻과 욕망 속에 있지 않은 이 최고 목자에게는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인내심을 가지세요. 일어날 것입니다! 저는 저의 어머니를 위해 모든 것을 합니다. 그녀께서는 제게서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으셨습니다. 다섯 개의 상처에서 제가 얼마나 심하게 괴로워하는지 보았을 때 그녀의 고통은 매우 컸습니다. 그러므로 그분께서는 먼저 저의 빛나는 상처를 보신 분이었습니다. 그런 다음 저는 무덤에, 빈 무덤에 있는 여성들에게 나타났는데 이미 부활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믿을 수 없었지만 믿었습니다. 그들은 사도들에게 더 말했습니다. 그들은 40일 동안 저를 보고 경험할 수 있었고, 즉시 믿지 못한 사람이 한 명 있었습니다. 저는 즉시 그들을 용서했습니다.

또한 성사 고해성사를 자주 이용하더라도 즉시 당신을 용서합니다. 특별한 은총이 담겨 있습니다. 불쾌한 것을 보지 마세요! 아니요! 모든 것을 감당해야 합니다. 성사 고해성사는 당신의 영혼이 다시 거룩하게 되는 가장 위대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이들아, 여기 괴팅겐에서 내 사랑하는 사제 아들이 완전하게 이루어낸 부활 성야 의식은 그래. 87세의 나이에 내가 원했던 모든 것을 노래하고 기도했단다. 사랑하는 사제 여러분들, 믿을 수 있겠니? 너희는 어떻고? 말해 주마: 너희들은 약해졌구나. 내게 이런 위로를 주지 않네. 낙담하기도 하고 버려진 기분도 들 거야. 예수 그리스도, 하느님의 아드님이 진정으로 부활하셨으니 이 날들을 기뻐해야 해! 그래, 그분은 부활하셨어! 할렐루야!

다시 또다시 부활 인사 나누렴, 은총이 담겨 있으니까. 네 마음속을 들여다보고 내 사랑으로 흘러들고 싶단다. 너의 심장은 더욱 자유롭고 건강해질 것이며 모든 아름다운 모습으로 빛날 거야. 왜냐하면 사랑이 너를 넘쳐흐르게 할 테니 말이야. 이 신성한 사랑, 거룩함을 받고 다시 또다시 네 마음을 채울 수 있을 것이다. 혼자서 내 위로가 되어 주고 있구나.

바티칸의 많은 사람들이 완전하게 나를 떠났어. 특히 십자가상에서 마지막 숨을 거둘 때, 내가 신성한 존재와 인간으로서 이 경험을 해야 했기 때문에 아버지께서도 나를 버려야만 했을 때 그 외로움을 느꼈단다. 그런 순간에 하늘 아버지로부터의 버림받는 것을 경험하는 것이 내게 가장 끔찍했어. 하지만 너희들을 위해, 죄인들아,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이루고 싶지 않은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이 고통을 감수했네. 그들을 구원하고 싶단다. 특히 성변과 성찬성사 동안에 너희를 내 마음속으로 끌어당길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들과 하나됨으로써 사제들에게 말한다. 변화의 순간 우리는 신성과 인간성이 하나가 된다, 그리고 사제들은 사랑 안에서 하나의 통일체를 이루고 빛나는 신성을 드러낸다. 이 성스러운 거룩한 성찬성사에는 얼마나 위대한 신비가 담겨 있을까!

이러한 기쁨을 살아가렴, 너를 감싸줄 부활의 기쁨을 말이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항상 새롭게 내려오셔서 너희들을 위로하고 사랑하시고 이 날들 동안 잠시라도 혼자 남겨두지 않으실 테니 왜냐하면 나는 너희를 헤아릴 수 없이 사랑하니까. 무엇보다 나에게 중요한 것은 이것이다.

내 아버지의 뜻을 완전하게 이루어낼 때, 가까운 곳에서든 먼 곳에서든 사랑하는 추종자들아, 나도 너희들을 사랑한다. 나의 진리의 일부만이 있는 것이 아니야, 안 돼. 예수 그리스도와 하늘에 계신 아버지로서 내가 너희에게 예언한 모든 것을 믿어야 한다. 왜냐하면 성부, 성자와 성령은 하나이기 때문이다. 삼위일체를 기억하고 이것이 유일하게 참되고 가톨릭이며 사도적인 신앙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라. 내 가톨릭 그리스도인들아 너희처럼 깊고 친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없을 것이다. 그래서 나는 너희들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모든 것을 하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나의 진리는 모두 성사 안과 그리고 내 말씀 안에 담겨 있다. 더 깊이 믿으렴, 심연 속에 진리와 힘이 있으니까. 더욱 강해져야 해, 사랑하는 이들아. 진리 속에서 성장해야 한다. 그러면 내가 너희를 떠나고 있다고 생각할 때, 그때 나는 특히 너희들을 사랑하고, 그럴 때 너희를 내 팔에 안아줄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도 나의 버림받는 것을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아직 나를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고 있니, 사랑하는 이들아? 나는 네 마음속에 있어,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항상 사랑으로 너희들을 감싸 안는다. 왜냐하면 사랑은 많은 사람들에게 흘러넘쳐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장 거룩한 부활 성야를 통해 그들도 의미가 있고 심장 속에서 사랑의 광선을 느껴야 한다. 며칠 전에는 "나는 믿지 않아, 그리고 이 부활 축제, 부활 잔치를 상징으로만 기념할 거야."라고 주장했었지만 말이야.

내 사랑하는 사제 아들들아, 깨어나라! 너희들이 나를 믿고 싶어하지 않을 때 괴로워하는 것이 너무나 크다. 나는 매일 너희와 함께 있지만 그것을 믿어야 해. 현대주의자들의 성당에 있는 현대적인 지성소에서는 내가 존재하지 않아. 아버지께서 많은 모독 때문에 그 지성소를 떠나셔야 했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더 이상 참아낼 수 없으셨어. 나는 정말로 현대주의 교회에는 없다.

거룩한 희생 제사를 기념해라! 이 거룩한 희생 만찬 안에는 모든 진리가 담겨 있다. 그때에야 내가 지성소 안에 있을 수 있어. 이것이 아버지의 소망이다. 그곳에서 나는 사람들을 넘쳐흐르게 할 것이고, 그들은 이러한 지성소와 성체성사 안에서 나를 경배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예전에 제대의 복되신 성사가 얼마나 훼손되었는지. 그러니 더 깊이 기도하고 믿고 희망을 버리지 마라! 실패를 통해 더욱 대담해지고 강해져라! 네 성공으로 인해 성숙하는 것이 아니다. 아니, 오직 이 시간 속에서만 실패를 통해서이다. 왜냐하면 내가 너희가 마지막 것을 감히 할 뿐 아니라 성령을 통하여 그것을 견딜 수 있도록 강화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그분이 필요할 때 이러한 특별한 날에 내가 너에게 주실 것이다. 나의 사랑을 생각해라. 지금 이 순간 내 빛나는 다섯 상처를 모두 보여주고 있다. 네 상상력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마음속에서 상징적으로 그것들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이 다섯 상처가 너희 모두를 구원할 것이다. 나의 고통이 너의 고통의 일부가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나는 당신에게 복된 밤을 기원하고 싶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힘내라!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모든 것을 할 때 매우 어려울 경우, 내가 당신과 함께하여 당신을 강화할 것이다. 기억해라, 내일의 모든 일을 이루는 것은 네가 아니라 나 자신 예수 그리스도이다. 항상 기억해라, 그 강한 사람은 너희가 아니지만 나는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힘을 준다.

부활절 축복과 가장 거룩한 밤에 삼위일체 안에서 모든 천사와 성인들과 함께 당신들을 복되게 하노니 특히 나의 가장 소중한 하늘의 어머니와 그녀의 신랑, 성 요셉의 이름으로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이제 이전보다 더 귀하게 내 어머니를 사랑해라. 왜냐하면 당신이 급히 필요할 때가 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분은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도록 너희를 지켜보고 싶어하신다, 실제로 전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아멘.

출처들:

➥ anne-botschaften.de

➥ AnneBotschaften.JimdoSi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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