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0월 26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복되신 성체 안에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 오늘 이렇게 당신과 함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날씨와 특히 오늘 아침의 거룩한 미사에 감사드립니다. (이름은 생략) 님이 그곳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당신은 친절하시고 자비로우십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제 삶에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데려다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당신의 성스러운 가톨릭 교회를 알고 당신의 풍요롭고 아름다운 생명과 사랑의 성례를 배우기를 바랍니다. 주님, 부흥을 일으켜주시어 곧 우리에게 성령이 쏟아지게 해주세요. 우리는 절실히 성령님이 필요합니다. 오시옵소서, 성령님, 오시옵소서.
“내 딸아, 오늘 나의 날인 주의 거룩한 날에 나와 네 남편과 함께하게 되어 좋다. 나는 너희 둘 다를 사랑하고 우리가 논의할 것이 많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우리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딸아, 오늘은 많은 짐을 가지고 왔구나. 네 마음은 무겁다. 시대의 조짐을 보고 영혼 속에서 너를 둘러싼 악함을 느끼지만 눈으로 그 이유를 볼 수 없다. 이 시기에 땅 위에는 나의 자녀들을 압도할 순간을 기다리며 어둠의 정령들이 배회하고 있다. 사건이 되돌릴 수 없는 지점에 다가오는 것을 보고 있구나.”
네, 예수님. 제가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모든 것이 너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따뜻한 가을날 아름다운 햇살과 다양한 색깔들을 바라보면 세상은 괜찮아 보이는군요. 마음속으로는 제 고향이 파괴된 후 어떻게 될지 궁금하지만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매우 냉소적인 것 같지만 저는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사람입니다. 당신께서 창조하신 장엄한 세계에 큰 타격을 입힌 재앙의 물결 이후에는 나뭇잎과 꽃의 복잡함을 보면서 얼마나 끔찍할지 궁금합니다. 그런 이상한 생각의 흐름이지만 자주 저와 함께 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께 집중하고 싶습니다. 선함과 진실, 아름다움, 믿음과 이성에 집중하고 싶지만 우리 문화와 세상에 깊이 뿌리박힌 죄악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상태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고 우리가 어떻게 당신을 위해 사는 삶에서 그렇게 멀어졌는지 궁금합니다. 우리는 당신의 말씀 속에 하나님을 밀어내는 죄인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는 많은 예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제가 어렸을 때 살았던 나라와 같지 않지만 그렇습니다. 이곳이 그만큼 나쁘다면 우리나라는 종교적 자유를 위해 설립되었기 때문에 세상은 끔찍한 상태일 것입니다. 주님, 수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이 낙태로 인해 사라지고 결혼의 “재정의”를 밀어붙이는 사람들은 다수의 목에 그들의 의제를 강요하는 것 같습니다. 죽음의 문화가 있습니다. 주님, 저는 이것을 모두 이해하지 못합니다. 너무나 이해하기 어렵고 눈앞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고 단기간에 일어나는 것을 믿기 어려울 정도로 벅찹니다! 어떻게 이렇게 빨리 된 거죠, 주님?
긍정적이고 활기찬 사람이에요. 창조의 아름다움과 나뭇잎이나 꽃들의 복잡함에 감탄하면서도 당신이 만드신 웅장한 세상이 재앙으로 인해 얼마나 큰 타격을 받을지 궁금해져요. 이런 이상하고 앞뒤가 맞지 않는 생각들이 자꾸 떠오르네요. 예수님, 당신께 집중하고 싶어요. 선과 진실, 아름다움, 믿음 그리고 이성에 집중하고 싶은데 우리 문화와 세상에 깊이 뿌리박힌 죄악과 더러움을 외면할 수가 없어요. 지금 우리가 처한 상황을 이해하기가 정말 어렵고 당신을 등진 죄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성경에서 많은 예를 찾아볼 수 있기에, 어떻게 이렇게 멀어져 버렸는지 궁금해요. 이 나라를 예전처럼 알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요. 어릴 때 살던 나라와는 너무나 달라졌지만 동시에 똑같아요. 이곳이 이렇게 심각하다면 종교의 자유를 위해 세워진 우리 나라는 얼마나 끔찍한 상태일지 상상도 안 돼요. 주님, 수백만 명의 무고한 생명이 낙태로 사라지고 결혼에 대한 “재정의”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과격하게 자신들의 의제를 다수에게 강요하고 있어요. 죽음의 문화가 만연해요. 주님, 저는 이 모든 것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너무나 감당하기 힘들고 눈앞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워요! 어떻게 이렇게 빨리 일어날 수 있었나요, 주님?
“내 아이야, 사람들이 더 이상 하나님을 원하거나 필요로 하지 않기로 결정하면 악이 승리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공립학교에서 하나님의 언급이 불가능하다는 결정을 내리고 십계명은 ‘개인 전시’로 제한되자 상황이 나빠지기 시작했다. 안식을 보호했던 지역 법률도 폐지되었고 나의 날, 일요일에 사고 팔기가 일반화되었다. 나의 자녀들이 저에게서 멀어질 때 저는 그들을 보호하지 않습니다. 나는 내 자녀들의 자유 의지에 반대하여 행동하지 않을 것이다, 딸아. 나는 가난한 아이들을 악으로부터 보호하기를 갈망하지만 종종 그들은 알고도 악의 세력으로 직접 걸어 들어간다. 나의 자녀들이 나 대신 악인을 선택하면 슬프게도 그렇게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 이것은 내 거룩한 마음에 큰 고통을 야기한다, 작은 아이야.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겠니?”
네, 그런 것 같아요, 주님. 악이 너무 빨리 퍼질 수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주님, 소수의 사람들이 다수를 억압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맞습니까, 주님?
“내 아이야, 보통은 그런 법이지. 공산주의 정부는 이런 식으로 운영돼. 공산 국가의 시민 대다수는 공산주의, 압제와 악을 좋아하지 않아. 하지만 그들은 권력자들에 의해 무기력이 돼버리지. 왜냐하면 생존에 집중하게 되거든. 사람들이 배가 고프면 가족에게 먹이를 주고 어떻게든 살아남는 것을 생각하게 되지. 간신히 연명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유와 인권을 위해 싸우고 싶어하지 않아. 그들의 모든 에너지는 가족에게 조금이라도 더 많은 음식을 제공하는 데 쓰이지. 이것이 악한 자들이 파괴를 계획하고 모의할 때, 먼저 경제를 겨냥하는 이유야. 그들은 내 백성을 약화시키기를 원해. 왜냐하면 사람들이 음식과 살 곳이 필요할 때는 정부 권력에 따르는 것이 더 쉽거든. 경제가 무너지면 악이 승리하지. 이 연결 관계를 이해하니, 나의 작은 아이?”
네, 예수님. 이제 설명해주시니 알겠습니다.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하나님. 우리의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 너무 늦기 전에 마음을 당신께 돌이키게 하소서.
“내 아이야, 너의 나라에 넘쳐나는 태아들의 피가 정의를 외치고 있다.”
예수님, 이 홀로코스트에 대해 너무 죄송합니다. 우리는 너무나 죄인입니다, 주님. 제발, 예수님, 개종을 위해 기도하지만 이러한 야만적인 관행을 바꾸려면 우리의 마음이 바뀌어야 합니다. 주님, 한때 당신께서는 다가오는 재앙을 막기에는 너무 늦었다고 말씀하셨는데 정화가 필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제대로 기억하고 있습니까?
“그래, 나의 작은 양들아. 이제 돌이킬 수 없어. 나는 내 어머니를 세상에 보내 자녀들에게 경고하게 했지. 대부분은 그녀를 무시했고 초기에 주의를 기울였던 사람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그녀의 메시지에 흥미를 잃었어. 그들은 멀어졌고 미적지근해졌지. 그래도 그녀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아버지께 경고와 사랑을 자녀들에게 가져다주도록 간청하고 있어. 아버지는 성모 마리아의 말을 잘 들어주시는데, 그녀의 사랑은 위대하거든. 그녀는 나에게 구원을 세상에 가져다 주기 위해 모든 것을 위험에 빠뜨렸고 당신과 나의 아버지의 뜻에 자신의 의지를 맞추었어. 그녀의 마음은 복되신 삼위일체의 심장에 깃들어 있었고 그녀만이 하나님의 아버지의 정의를 지연시킬 수 있는 인간이야. 이제 시간이 없어, 내 아이야. 정의가 실현될 것이고 나의 남은 자들의 기도가 다가오는 고난을 줄여주었지만 잔이 넘치고 있어. 저울은 재균형을 맞추겠지만 많은 피와 생명의 손실 없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거야. 악은 만연하고 있으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모든 좋은 것을 파괴하기를 원해. 악을 따르는 자들은 당신의 적에게 ‘예’라고 말하며 지옥불을 부채질하고 조롱하지. 그들은 악의 불길에 연료를 공급하고 주 너희 하나님의 신성모독을 저지르고 있어. 이 악, 죽음의 문화, 사탄의 백성은 마땅한 것을 얻게 될 거야. 안타깝게도 나의 작은 양들아, 많은 거룩하고 무고한 자들이 악의 손에서 고통받을 것이야. 이것은 부당해 보이지만 정의는 승리할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주 하나님이시며 의로운 신이기 때문이야. 나는 순수한 마음으로 가진 내 작은 것들의 모든 눈물을 닦아주고 나의 팔로 천국에 데려갈 거야. 그곳에서 영원히 나의 사랑의 빛 속에서 살게 될 것이야. 내 아이야, 내 아이야, 하나님의 진노를 두려워하지 마라. 왜냐하면 그것은 내 거룩한 자들에게 향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 살아있는 사람들이 목격해야 할 것에 대해 깊은 공포감을 느낍니다. 땅을 배회하는 악은 이미 저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악을 숭배하는 사람들의 폭력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끔찍합니다. 주님, 저는 당신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당신과 함께 계시고 쓰러뜨릴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이십니다. 하지만 이 악의 희생자가 될 자들을 위해 많은 불안감을 느낍니다. 특히 가난하고 무고한 아이들과 예수님의 거룩한 추종자들입니다. 너무나 압도적입니다, 주님. 그리고 다가오는 끔찍한 시간을 통과하기 전에 먼저 죽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예수님, 나의 예수님 우리 불쌍한 자들을 구원하소서. 이러한 잔혹 행위를 목격하지 못하도록 무고한 작은 아이들을 보호하소서.
“얘들아, 얘들아 내가 남은 자들을 믿고 그들을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이것이 너희의 사명이며 나를 따르고 시대의 징조를 보는 나의 모든 백성의 사명이기도 하다. 도움이 필요한 모든 이에게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이렇게 어둠 속에서 복음을 살아가야 한다.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빛과 사랑이 되어라. 목숨을 잃을 자들과 다가오는 참상을 목격할 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의 치유와 보호를 위해 기도해라. 많은 이들이 너무 충격을 받아 움직이지 못할 것이니, 너희는 그들을 안전하게 그리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인들의 피난처로 데려다주어야 한다. 마지막 날에는 수많은 순교자들이 생길 것이다. 왜냐하면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악을 따르기보다는 목숨을 잃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의 이름을 위해, 형제자매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자들은 과거의 죄가 무엇이든 즉시 천국으로 갈 것이다. 사랑은 무수한 죄를 덮어준다. 미지근한 상태에 있는 얘들아, 이제 깨어나라. 시간은 더 이상 없다. 약한 마음을 하나님께 돌리고 내가 너희의 죄를 정화하고 나의 사랑과 능력을 채워주도록 허락해라. 하나님의 가족으로 데려오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예수님에게 돌아와라. 나의 교회는 너희를 기다리며 화해를 제공한다. 얘들아, 만약 마지막 날에 나를 거부하면 나는 너희를 보호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왜냐하면 악마들이 지옥에서 풀려나 땅을 황폐화시키기 위해 풀어졌을 때 너희는 이미 선택했을 것이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라. 너희의 삶이 요구될 날과 시간을 알지 못한다. 빛의 얘들아, 나는 너희를 무장하라고 부른다. 마지막 시간에 기도를 드십시오.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바쳐라. 미사에 가서 형제자매들을 위해 영성체를 봉헌해라. 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기도하고, 기도하고, 기도하라 얘들아. 나의 성사로 자신을 강화하고 내가 많은 은총으로 너희를 채우는 성체 안에서 나를 경배하러 오십시오. 지금 살고 있는 시대가 정말 심각하기 때문이다. 예전에 규칙적으로 배례에 왔던 얘들아, 이제 돌아와라. 영혼들을 위한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 나의 작은 자들아, 세상의 것에 산만해지지 마라. 주변에서 재난이 발생하면 집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아이들을 가까이에 두게 될 것이다. 미사에 가서 성체 안에서 나를 받을 것이고 고백성사를 보러 갈 것이다. 얘들아, 축구 경기에 가거나 장신구를 사거나 밤클럽에 가는 것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 긴급한 시간이나 임박한 재앙 속에서는 최고의 호화품으로 집을 채우기 위해 다음 주요 구매를 계획하지 않을 것이다. 아니,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식료품 저장실을 음식으로 채우고 아이들을 모아 기도하기 시작할 것이다. 지금 해야 할 일이다. 오락과 물질주의에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단순하고 기도가 가득하며 사랑이 넘치는 삶으로 돌아가십시오. 긴급한 시간이 왔다, 나의 불쌍한 얘들아.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예수님, 어머님의 공동체를 건설하는 데 남아있는 장애물을 옮겨주세요. 주님, 만약 말씀하신 대로 정말 급하다면 믿습니다만, 저희의 공동체 건축을 서둘러 주세요. 이것이 원하시는 곳인가요? 참상을 당할 어린 아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성모님의 새로운 삶의 방식에 존재하고 형성되어야 합니까? 주님, 박해 중에 받으라고 하신 거룩한 사제 아드님들은 어떻습니까? 주님, 공동체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질까요 아니면 움직이기 전에 상황이 통제를 벗어날까요? 예수님, 당신을 믿습니다. 말씀하시는 어조의 긴박함과 권위와 힘은 더 이상 시간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주님, 저희 집 중 하나도 지어지지 않았습니다. 아시다시피 건축 허가증도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무엇을 해야 합니까? 수립하신 피난처로 도망갈 준비를 해야 할까요 아니면 부르신 대로 계속해야 할까요? 긴박감 때문에 저에게는 매우 불분명합니다. 주님, 상황이 너무 불안정합니다. 아주 작은 사건만 일어나도 경제가 추락하여 공포와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없었다면 오래전에 통제를 벗어났을 것입니다. 하지만 건축과 공동체로 이사하기 위한 준비조차 시작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이것이 모두 당신의 시간에 있다는 것을 알고 있고 기다리는 것은 괜찮지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으셨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 저에게 무엇이라고 하시겠습니까?
“얘야, 오해하지 마라. 어둠의 시대가 세상에 닥쳐왔다. 네 말대로 상황이 불안정하다. 너희 경제 상태가 얼마나 위태로운지 정확히 파악하고 있구나. 집 카드처럼 무너질 듯 위태롭게 떠받들려 하고 있다. 하지만 나는 통제하고 있고, 때가 어렵긴 해도 정말 어려우니 산을 옮길 수 있다. 나를 막을 장벽은 없다. 왜냐하면 내가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이제 새로운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지시한 대로 집을 준비해라. 내가 말씀하는 즉시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네 몫으로 해야 할 일이 아직 많다. 더 많은 기도를 부탁하고, 금식에 대한 집중력을 새롭게 하고, 너희 예수님은 행동을 요구하신다. 지금 당장 집을 준비해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해라. 곧 너와 가족이 제자리에 서야 한다. 내가 예수로서 마지막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을 확신하라. 네 믿음과 공동체로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의 믿음이 필요한 것이다. 얘들아, 이것은 너희의 형성기이며 동시에 더 많은 기도와 금식 그리고 행동을 해야 할 때이다. 가족들이 이동할 준비를 하도록 모두에게 맡겨야 할 일이 많다. 실제로 준비하는 가정이 거의 없다. 생각해 보렴, 내 딸아. 모든 사람이 허락을 받기 위해 위원회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의 어머니께서 이미 너희 각자를 공동체로 부르고 계신 것이다. 물론 특정 허가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그것들을 얻도록 네 하나님을 믿어라. 우리 공동체가 있어야 할 지역으로 이사한 가정이 몇몇 뿐이다. 그들은 이동하는 과정에서 많은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나의 어머니를 충분히 신뢰했다. 얘들아, 너희는 무엇을 준비하겠느냐? 많은 사람이 사업체를 팔 때나 모든 것이 완벽하게 정돈되었을 때 이동할 거라고 기다리고 있는데, 한편 세상은 네 주변에서 무너지고 있다. 믿음을 가져라. 내 작은 아이들아, 믿음으로 나아가라. 나는 너희 예수님께서 너희를 셈하고 계신다. 내가 장애물을 제거하겠지만, 그때가 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을 것이다. 나와의 신뢰도를 더 보여줘라, 얘들아. 마지막 장애물이 제때 제거될 것이라고 믿으며 지금 자신을 준비해라.”
주님, 이제 우리 모두 그곳으로 이사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혼란스러워요, 주님. 사업체를 팔거나 큰 이동 전에 아이들을 돌봐야 할 때 모든 것을 버려야 하나요?
“얘야, 내 작은 아이들아, 그것이 너희 예수님이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사업체를 팔아야 하는 사람들이 있고 나는 그 의미와 관련된 어려움을 이해한다. 내가 부탁드리는 것은 이러한 사업체들이 1년이나 2년 뒤가 아니라 지금 판매 목록에 올라가는 것이다. 얘들아, 이제 준비해라. 모든 것이 네게 완벽하게 갖춰질 때까지 미루지 마라. 이동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어버릴 것이다. 이런 일들은 시간이 걸리고 그 과정은 지금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집과 사업체를 지금 판매하는 것은 믿음과 신뢰의 행위이지만, 시기가 긴급하다. 바로 지금이다. 네 끝에서 모든 것이 갖춰지도록 나를 믿으라. 너희가 나를 신뢰하면 산을 옮긴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가능한 한 빨리 그 지역에 있는 편이 낫고 너무 오래 기다리면 매우 해로울 것이다. 그래서 내 딸아, 올해 말에 집을 판매하라고 부탁드린 이유이다. 네 예수님을 믿어라 그러면 너와 가족 모두 잘 될 것이다.”
알겠습니다, 예수님. 주님, (이름 생략)에게 필요한 일을 하도록 도와주세요. 인도해주세요, 주님. 그들이 당신의 지시를 따르도록 도와주세요.
복되신 어머니, 주님이 원하시는 길을 따라 (이름 생략)을 안내해주십시오. 가장 성모심으로 consecrating 자신 이후 많은 시련을 견뎌왔습니다. 우리들의 시련에 대해 잘 알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거룩한 어머니여. 때로는 이러한 것들이 너무나 산만하게 합니다. 시련과 박해와 “소음” 속에서 당신의 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의 왕국을 위해 봉사하는 데 초대받은 일을 완수하기 위한 길을 보도록 도와주세요. 우리는 작고 약합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여. 종종 우리 주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방식을 보지 못합니다. 당신의 아들을 따르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여. 그렇게 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의 주님의 지시를 듣도록 도와주십시오. 더 많은 기도와 금식 그리고 우리 주님의 계획을 따르도록 도와주세요.
"얘야, 내가 너와 함께 있다. 내가 너를 인도한다. 내가 널 초대한다. 내 아들을 따르라. 그분은 이미 네게 모든 것을 마련해 놓으셨고, 제공되지 않은 것은 믿음으로 행동해야 한다. 내 아들의 지시에 대한 네 반응이 네 형성, 그리고 내 아들이 은혜롭게 허락하신 나의 공동체의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 이것은 결실을 맺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하느님 아버지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분께서는 몇몇 경우에는 나를 통해 '어떻게' 실행되도록 허용하시는데, 그분이 가장 관대하고 자비로우시기 때문이다. 네가 배우는 동안 우리 주님께서는 참여를 허락하신다. 그분께서는 그것을 환영하신다. 어떤 이들은 이것이 필요하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오직 우리의 자유 의지에 따라서만 그렇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강요하거나 조종하지 않으신다. 내 아드님은 매우 관대하시고 초대하신다. 그분은 부르시고, 자녀들을 유혹하시지만 결코 누구에게도 그분을 따르거나 당신의 충고를 받아들이도록 억지로 시키지 않으셨다.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모든 것은 사랑 안에서 행해진다. 그러므로 사랑으로 반응해야 한다. 사랑을 통해 '주님, 우리는 주님의 말씀대로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오직 당신만을 기쁘게 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느님의 능력이 발휘되고 그분께서는 모든 장애물을 제거하는 데 필요한 것을 무엇이든 행하실 것이다. 기도하고, 얘들아, 그리고 믿어라. 내 아드님은 너의 완전한 충실함과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으시다. 나는 그것을 알고 있고, 네게 말한다. 얘들아, 그분께서는 너를 위해 하지 않으시는 일이 없다. 그러나 이것을 보기만을 기다리지 마라. 먼저 그분을 믿고 행동하라. 항상 기도와 성령의 인도를 통해 행동해야 한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하지만 안일함에 빠지는 유혹과 당신의 일에 몰두하고 필요한 준비를 미루는 유혹에 저항하라고 촉구한다. 하느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라. 그분의 왕국을 구하라. 너 자신의 것보다 그분의 뜻을 구해야 한다. 그것이 거룩함으로 가는 가장 확실한 길이다. 항상 내 아드님이 당신에게 무엇을 하시기를 바라시는지, 무슨 말을 하시기를 바라시는지를 물어보라. 그분을 들어라. 그분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여 모든 일이 잘 되도록 하라. 큰 시련이 다가오고 있고, 얘들아, 우리는 너희를 이것을 견딜 수 있도록 준비시키는 것뿐만 아니라 형제자매들을 도울 수 있는 위치에 놓는 것도 목표로 하고 있다. 왜냐하면 이런 식으로 복음의 가치를 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모든 것이 전부다. 나의 작은 아이들아, 그것은 간단하지만 믿음과 신뢰가 필요하다. 지금부터 시작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에게 계시기를 바라는 정확한 위치에 있고 그분의 사명을 완수할 준비를 해야 한다.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네게 드린 헌신에 감사한다. 내가 가장 어려운 폭풍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보호의 망토로 너희를 덮는다. 흔들리더라도, 만약 당신이 나의 망토 아래 머물기를 선택한다면 단 한 가닥 머리카락도 해치지 않을 것이다. 와라, 얘들아, 내 마음의 피난처에 들어오라. 나는 내 마음에 있는 아이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 이것을 아는데 왜냐하면 하느님께서 친히 나에게 계시하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좋으신 아버지이자 은혜로운 아버지이시다. 가장 사랑하는 얘들아, 나의 마음 속에 머물러라. 당신의 형제자매들이 십자가를 지지 못하고 있는 동안 잠시 너희들의 부담을 감당하라. 왜냐하면 당신도 잠시동안 그들의 짐과 함께 당신의 짐을 감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너무 약하다고 걱정하지 마라. 천국에 간구하기만 하면, 그리고 네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만 하면 된다. 이 부담은 무겁지만 천사와 성인들에게 도움을 청하면 그렇지 않다. 모든 천국이 교회 전투기들이 살고 있는 시대에 대해 준비되어 있고 브리핑을 받았다. 단지 도움과 은혜를 외치기만 하면 당신의 것이 될 것이다. 얘들아, 살아계신 하느님의 자손들아, 내 아들의 빛, 그분의 사랑을 퍼뜨리기 위해 거룩해야 한다. 그분은 여러 번 너희에게 사랑이 되고, 빛이 되고, 자비가 되라고 요청하셨다. 또한 신뢰가 되기를 바란다고 부탁한다. 감사하다, 얘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내 아들의 말씀을 들어라."
"복되신 하느님의 성모님 감사합니다. 영적인 어머니이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눈물의 골짜기에서 당신을 사랑하고 필요로 합니다. 어둠의 시간이 확실히 다가왔으니 우리와 함께 계세요, 친애하는 어머니여. 어둠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지만 당신에게 우리의 시선을 고정할 것이며 그분은 우리를 예수님께 데려다 주실 것입니다. 당신께서 손을 잡으시고 인도해 주시는 한 우리는 눈부신 폭풍 속에서도 걸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으로 가는 길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아들로 돌아오라고 부르심에 감사드립니다. 친애하는 어머니여, 곧 새로운 삶의 방식으로 우리를 데려가세요. 하느님께 더 신뢰하도록 도와주십시오. 영웅적으로 사랑하고 하느님의 섬김에 우리의 생명을 쏟을 수 있는 은혜를 주소서. 순수하신 친애하는 어머니에게 '예'라고 말합니다."
"주님, 당신의 어머니를 우리와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서 오세요, 얘야. 이제 평화가 돌아왔나요?”
네, 주님. 아름다운 성모 마리아의 음성만 들어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평화가 가득 차요. 그녀께서 말씀하시면 제 영혼과 심장이 고요하고 이완돼요. 그녀는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하십니다. 그녀는 사랑 그 자체예요.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그리고 하느님.
"어서 오세요, 나의 딸아. 내 모든 아이들은 성모 마리아의 은혜를 누리고 있단다. 나는 내 아이들에게 아끼지 않아; 심지어 나 자신의 어머니까지도."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모든 것이 좋으시고 우리의 사랑을 모두 받을 자격이 있으십니다. 예수님, 저에게 더 하실 말씀이 있나요?
"그래, 나의 아이야. 기도와 단식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하여라. 단식을 하면 하루 동안 몸이 약해질 수 있지만 의지와 영혼을 강화시켜 준다. 이것은 너의 성장에 필요하며 미래에 필요한 힘이 될 것이다. 나는 단식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은혜를 내려준다. 단식하는 날에는 네 기도가 더욱 강렬하다. 방심하지 말고 단식을 게을리 하지 마라. 지금은 기도 안에서 강화해야 할 때다. 왜냐하면 앞으로 너는 지금 쌓이고 있는 이 은혜에 의지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주님, 어제 ISIS에 대해 들었던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완전히 그런 것은 아니란다, 아이야. 비록 부분적으로는 맞지만 말이다. 네 정부가 ISIS를 계획한 것이 아니다. 그들이 이 끔찍하고 악랄하며 자비심이 없는 집단과 손을 잡는 데서 이익을 얻고 있다는 것만 알아두어라, 심지어 가장 무고한 사람들에게도 말이다. 나의 적의 추종자들인 이 본질적으로 사악한 집단은 극도로 폭력적인 범죄를 즐긴다. 그들의 증오심은 피로 먹여진다. 네 정부는 부패와 권력을 통해 이 악당들을 이용하여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었다. 지금 더 이상 말하지 않겠다, 나의 어린 양아. 이것이 너에게 큰 실망이며 충격적이라는 것을 안다. 이것은 네 정부가 얼마나 깊숙히 타락했는지에 대한 작은 통찰력이다. 내가 너희 순진한 아이들에게 말한다, 아기들, 유아들, 이성적인 나이가 되지 않은 아이들이 나를 부르며 울부짖는다, 그들의 예수님을 말이다. 그들의 맑은 목소리가 하늘에 자비와 정의를 외친다. 곧 자비와 정의가 내려질 것이다, 나의 빛의 아이들아. 주님의 섬김과 형제자매들을 위해 계속 봉사하여라. 내가 다시 말하지만 영혼이 위태롭기 때문에 네가 놓아둔 길을 따라 머물러라."
지금은 이만 하자, 나의 딸아.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희들의 사랑과 충실함 그리고 섬김에 감사한다. 나에게 눈을 고정하고 하늘을 향해 얼굴을 돌려라. 나의 자비를 묵상하라, 나의
거룩한 심장을 말이다. 성모님의 마음속 정원의 풍요로움을 묵상하여라. 그녀의 마음은 깨끗하며 너희들의 영혼을 키운다. 그녀와 가까이 머물러라. 내가 가르쳐 준 대로 가족과 함께 기도하고 이사할 준비를 하여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들을 축복한다. 네게 맡겨진 성인들에게 기도를 구하고 은혜를 요청하여라. 왜냐하면 지금은 가장 긴급한 때이기 때문에 많은 은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이 계셔주세요. 제가 이번 한 주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시련을 품위와 은총으로 견딜 수 있게 해주세요. 회의에 들어가고 대화마다 당신을 초대합니다, 주님. 인도하고 보호하시고 지시하여 우리가 성스럽고 완전한 당신의 뜻 안에서 계속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님, 지금 박해 시대에 있는 교황 프란치스코와 함께 계셔주세요. 그를 축복해주시고 이 어려운 시기에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세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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