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5년 12월 13일 일요일
배례 성당

안녕, 제단성체 안에 계신 사랑하는 예수님. 주님을 찬양합니다! 저의 주님이시며 하느님이신 당신을 사랑하고 경배합니다. 오늘 아침 미사와 어제 화해성사를 받은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어제 돌아가신 (이름 비공개) 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의 영혼이 안식받고 가족에게 위로와 평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름 비공개) 님들의 영혼의 안식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예수님, 그들의 가족들을 위로해 주세요. 만약 아직 거기에 계시지 않다면 그들의 영혼을 천국으로 데려가 주십시오.
대림 시기 동안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대림의 남은 날들이 다가옴에 따라 당신을 위해 저희 마음을 준비하도록 도와주세요. 우리 왕과 구세주를 맞이할 때 합당한 기쁨과 경외심으로 채워 주세요. 주님, 이번 한 주 (이름 비공개) 님이 시술을 받고 새로운 의사와 만날 수 있도록 함께 해 달라고 부탁드립니다. 지난 한 주 동안 당신께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어려웠지만 당신의 도움과 사랑 덕분에 더 쉬웠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모든 것에 감사드리고, 사랑이시며 빛이자 진리이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만물의 주님이시며 왕 중의 왕이시고 제 구세주이며 친구이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이번 한 주가 그렇게 어려워 보이지 않았던 또 다른 이유는 무염 시축일과 과달루페 성모 축제 때문이었어요. 이렇게 멋진 축제가 며칠 간격으로 두 번이나 있었네요! 얼마나 운이 좋고 복된 일인지요. 아버지 하느님, 감사합니다!
“그래, 내 아이야. 해가 짧아짐에 따라 이 시간의 햇빛은 줄어든다. 사람들의 영혼 상태도 마찬가지이다. 그들의 영혼은 날마다 어두워지고 있다.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각자의 마음속에도 평화가 있기를 계속해서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이것은 중요한 요청이며 나의 모든 요청이 그러하다. 나는 이 점을 충분히 강조할 수 없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평화를 위해 기도해야 한다. 사랑한다, 내 아이들아. 사랑한다.”
예수님, 다시 천국이 어두워진 것 같아요. 주님, 지금은 대림 시기입니다. 당신의 세상 탄생을 축하하는 다가오는 기념식 때문에 기뻐해야 합니다. 천국에서 당신의 거룩한 탄생에 대한 큰 축제를 기대하며 기뻐하지 않으시나요?
“그래, 내 아이야. 나는 메시아로서 영혼들을 위해 세상에 왔을 때 다가올 축제 날이 매우 기쁘다. 어두운 시기는 기다리는 시간이며 또한 빛이 없는 영혼의 심각한 본성과 상태 때문이기도 하다. 잃어버린 수많은 영혼들의 현실은 정말 심각하다. 천국은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내 아이야. 매우 심각하다, 나의 딸아. 어둠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영혼들 사이로 독처럼 퍼진다. 많은 기도와 금식이 필요하다. 나와 분리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들의 마음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그들이 당신의 성령에게 열릴 수 있도록 기도해라.”
네, 예수님. 저희가 기도하겠습니다.
“내 아이야, 많은 기도가 필요하다. 이 가장 긴급한 시기에 내 빛의 모든 자녀들의 기도가 필요하다. 내 자녀들아, 영원한 불길 속으로 영혼을 잃어버릴 위험에 처한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고 금식해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또한 그들을 위해서도 금식해라. 회개하는 사람들은 영원히 감사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오늘 너무 피곤해서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내 아이야, 네가 겪은 것을 이해한다. 내가 너와 함께 있다. 오늘 나 안에서 쉬어라, 내 작은 아기야. 나 안에서 휴식을 취해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오늘 와주셔서 고맙다, 나의 아들과 딸아. (이름 비공개) 님의 결정에 도움을 주신 것에도 감사드린다. 또한 나도 사랑하는 내 작은 딸에게 이 사랑의 행동에 대해 감사합니다. 그녀의 걱정 많은 마음으로 평화를 보낸다. 그녀는 나를 많이 사랑하고 나도 그녀를 사랑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의 작은 딸아. 나를 믿어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거룩하신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 말씀이 없었다면 당신의 탄생과 죽음, 부활, 승천 그리고 교회의 시작이라는 풍요로움을 너무나 많이 잃었을 것입니다. 비록 구전 전통으로라도 당신은 말씀을 보존하셨겠지만, 당신과 당신께서 설교하신 말씀들, 치유하신 사람들, 백성들의 삶에서 잠재우신 폭풍에 대해 읽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합니다. 초기 교회의 믿음 또한 놀랍습니다 예수님. 우리 나라에서 거룩한 말씀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그러하기를 바랍니다. 주님, 저희를 보호해주세요. 저희 자신과 너무나 어두운 이 시대로부터 보호해주십시오.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빛을 가져다주는 거룩한 영혼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사제와 감독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당신께 삶을 헌신하신 거룩한 형제자매들에게 감사합니다.
예수님, 내일 암으로 고통받는 친구를 만날 때 저와 함께 해주세요. 제가 해야 할 말을 알려주시고, 그녀가 필요한 침묵과 경청을 허락해주세요. 당신의 거룩하신 뜻이 있으시다면 제 안에서 그녀에게 영혼에 사역하게 하소서. 그녀에게 당신의 평화와 사랑, 빛을 주세요. 예수님, 그녀를 당신께 더 가까이 이끌어주세요. 주님의 뜻이 있으시다면 치유해주십시오, 주님.
“내 작은 아가야, 내가 너와 함께 할 것이다. 네 말을 인도하고 내 사랑의 빛을 네 눈과 미소를 통해 비추게 하겠다. 나를 믿으라. 나는 그녀의 삶 안에서 그리고 너의 삶 안에서도 일하고 있다, 나의 어린 양아.”
예수님 감사합니다.
“슬퍼하지 마라, 내 아이야 슬픔을 느낄 만한 이유가 많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나의 기쁨이 되어야 한다. 네가 기쁨을 느끼지 못할 때조차도, 내 아이야,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기쁨과 평화를 가져다주어라. 그들에게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나의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다. 너의 친절한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준다. 내가 ‘나의 기쁨이 되어라’라고 말할 때, 그것은 네가 슬픔으로부터 벗어나게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단순히 자신 밖으로 나와 자신의 슬픔을 넘어 사랑 안에서 사역하라는 뜻이다. 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필요한 은총을 줄 것이다. 다른 사람과 함께 있을 때;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들의 필요에 집중할 수 있다. 당신은 성령님의 역사 가능성에 마음을 열고 있는 것이다. 이런 식으로, 너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은총의 통로가 된다. 내 아이야, 이와 같은 방식으로 네 자신의 슬픔을 넘어 나의 빛과 기쁨, 사랑, 평화를 전달하게 될 것이다. 이것은 네가 감당하는 모든 십자가에 해당된다, 내 아이야. 육체적으로나 정서적으로 고통받고 있다면, 나의 은총에 마음을 열고 주님과 이웃에게 봉사하여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빛을 가져다줌으로써 나는 그 영혼에게 필요한 은총을 줄 것이다. 너와 다른 빛의 자녀들이 겪는 어려움과는 상관없이 말이다. 이 길은 나를 사용하여 자신보다 먼저 타인을 두는 데 있다. 이런 식으로, 아무리 무겁거나 고통스럽고 슬픈 십자가라도 기쁨으로 감당할 수 있을 것이다, 내 아이야. 이런 방식으로 나의 자녀들은 덕과 거룩함 안에서 성장한다. 너희 자신을 벗어나라, 나의 자녀들아. ‘내 주변에 누가 상처를 입었는지 또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나에게 질문하세요. ‘오늘 당신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습니까, 예수님? 주님의 계획에 따라 저를 사용하소서, 내 계획이 아니라.’ 매일 이것을 요청하십시오, 나의 작은 자녀들아. 요청하면 내가 너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함께 우리는 나의 왕국을 가져올 것입니다. 세상에서나 즉각적인 환경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든 간에 나에게 질문하고 나는 당신의 발걸음을 안내할 것이다. 그러면 적에게서 안전한 거룩하신 뜻 안에서 살게 될 것이고, 다른 사람들도 또한 그곳에 머물 수 있을 것이다.”
“얘야, 네가 아까 천국의 엄숙한 기운에 대해 물었지.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 거고 너도 그 개념을 잘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아. 하지만 이 글을 읽는 다른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어. 그래서 그들을 위해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줄게. 많은 사람들이 영혼들이 천국에 있고 삼위일체와 함께 있기 때문에 슬픔을 느낄 수 없다고 생각해. 내 말씀에는 눈물이 더 이상 없을 거라고 쓰여 있으니 당연한 일이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천국의 영혼들이 지상의 형제자매들에 대한 염려를 덜어내는 건 아니야. 오히려 정반대지. 영혼이 천국에 다다르면 그들의 사랑은 완전해져. 천국의 영혼들은 사랑 안에서 완성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더 깊이 돌보고 걱정하게 돼. 지금은 기쁨으로 가득 차 있어, 왜냐하면 이제는 충만한 기쁨 속에서 살고 있으니까.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랑 때문에 여전히 교회 안에 있는 신자들을 위해 기도하도록 이끌려. 천국의 영혼들은 삼위일체와 함께 있게 되면서 지상의 필요를 더 잘 알게 돼. 그들은 천국을 가득 채우는 하나님의 빛으로 비춰지고, 이러한 귀한 승리자들이야. 또한 천국의 영혼들은 하나님에 대한 완전한 사랑도 가지고 있고, 구원자의 심장에 대한 이 큰 사랑 때문에 나 자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갈망하게 돼. 내 마음은 영혼들을 향한 열정적인 소망으로 타오르고 있으니 그들도 같은 소망으로 가득 차 있어. 그래서 천국의 영혼들은 지상의 영혼을 돕기 위해 가능한 한 최선을 다하고 은총을 구하는 간청을 인내심 있게 기다려. 그들은 천국에 있기 때문에, 또한 은혜로 충만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과 이 은혜를 나눌 수 있어. 나는 하늘과 땅 사이의 이러한 연합을 원해, 왜냐하면 내가 바로 연합이니까. 나는 사랑이야. 나는 진실이야. 나는 평화야. 내 뜻은 모든 사람이 나의 평화 안에서 살게 하는 것이고, 따라서 삼위일체의 연합이 내 자녀들을 위한 나의 뜻이지. 나는 내 모든 자녀들이 하나님과 서로와 함께 완전한 연합 속에서 살기를 원해. 이러한 연합은 지상에서도 가능해, 얘들아. 너희가 하늘의 왕국에 이르기 전까지는 완벽할 수 없겠지만, 이미 땅에는 하나님의 합일을 통해서만 가능한 높은 수준의 거룩함을 얻는 영혼들이 있어. 하나님과의 합일이 다른 사람들과의 합일에 대한 필수 조건이야. 그래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 아니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는 하나님과 연합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될 거야. 그러므로 너희는 그 열매로 나무를 알 수 있어. 천국의 영혼들은 빛과 사랑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순수하게 사랑하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들이 천국에서 경험하는 삼위일체의 사랑을 느끼기를 원해. 만약 천사들이 한 영혼이 회개하고 개종할 때마다 기뻐한다면, 잃어버린 하나의 영혼에 대해서는 슬픔도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거야. 죽어서 사라진 영혼의 부재감은 천국에서 생생하게 느껴져.”
"천국에 있는 영혼들이 멸망한 영혼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는다면 사랑이 없는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 내 자녀들아,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이들에게 연민을 갖지 않거나, 더 나쁜 말로 하면 영원히 길을 잃은 영혼들을 슬퍼하지 않는 것은 천국이라고 할 수 있겠느냐? 만약 그렇다면 그것은 마치 농도수용소나 끔찍한 전쟁에서 탈출하여 아무 말 없이 침묵하는 것과 같지 않겠니, 악을 폭로하려는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동료 죄수에게 연민을 갖지 않는 것이. 내 자녀들아, 누군가가 끔찍한 일로부터 벗어나면 다른 사람들이 그들의 손에 넘어가지 않도록 경고하는 것은 사랑이다. 포로들이 풀려날 수 있도록 악을 폭로하는 것도 사랑이다. 사랑으로 인해 이제 자유가 된 사람은 압제 속에서 계속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천국에 사는 이들은 너희를 매우 사랑하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이러한 사랑 때문에 너희를 돕고자 한다. 성인들에게 기도와 도움을 청해라. 땅에서 고군분투하는 사람들이 모든 지원을 받을 때 그것은 나의 뜻이기 때문에 신성모독이 아니다. 온 하늘이 너희를 도울 준비가 되어 있다. '왜 예수님, 당신께서 하나님이시고 혼자서 모든 것을 돕고 하실 수 있는데 왜 천국 전체의 도움을 받아야 하시나요?' 이에 나는 내 뜻이다 라고 말한다. 인류 존재 초부터 구원의 계획에 다른 사람들을 사용해 왔다. 나의 자녀들아 성경을 검토하여 무수한 예를 보라. 내가 상속받은 이들이 있기 때문에 하늘에 있는 이들에 대한 나의 계획을 바꾸지 않는다. 땅에 있는 이들과 천국에 있는 이들에게 서로 다른 원칙이 없다. 나는 사랑이다. 나는 진리다. 나는 너희 구원자다. 내 자녀들아, 나의 구원의 계획에 협력해 달라고 요청하며 하늘의 영혼들을 이러한 특권에서 배제하지 않는다. 그렇게 하는 것은 이들의 갈망과 욕구를 무시하는 것이다. 내가 땅에서 나를 충실히 섬기고 천상의 왕국을 얻은 사람들의 사랑을 거부하고, 그들이 나의 왕국에 함께 하기를 바라는 모든 것을 거부할 것이냐? 아니요, 나는 그러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은 내 본성에 어긋나는 일이다. 따라서 너희는 하늘의 영혼이 땅의 영혼과 합류하기를 갈망하는 것은 당연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결과적으로 나를 사랑하고 나와 결합된 천국의 영혼들은 내가 그들의 예수님인, 나의 욕구를 원한다. 그것은 창조된 모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따라서 노아 시대 이후 가장 큰 어둠과 악에 직면하여 슬퍼하는 것도 당연하다. 또한 인류 역사상 가장 암울한 시기이며 물론 완벽하게 사랑하는 천국의 영혼들은 이를 알고 있다. 그들은 진리이신 나와 합일되어 있다."
"예수님, 이것을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해하기에 도움이 되고 당연히 완벽한 논리입니다. 당신께서 완전하시기 때문이죠. 예수님, 저는 또한 강림 계절의 기쁨과 동시에 다른 사람들의 고통과 영혼의 상태에 대한 슬픔도 생각하고 있었고 성경에는 이와 같은 양분법이 많이 있다는 것을 상기시켜 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탄생 이야기라는 배경 속에서 인류에게 가장 큰 기쁨인 우리 구원자의 탄생을 읽으면서 헤롯에 의해 베들레헴의 무죄한 사람들이 학살당하는 것에 대해 읽었습니다. 당신의 어린 생명이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희생될 수 있도록 성가정이 이집트로 피난간 것을 읽습니다. 기쁨으로 가득 찬 봉헌식 가운데 시메온은 우리 마리아에게 칼이 그녀의 마음을 꿰뚫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당신의 생일을 준비하고 있으며 기쁨과 기대감에 부풀어야 하지만 세상에서 벌어지는 상황과 사건으로 인해 슬픔도 느끼는 것은 놀랍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선과 악 사이의 전투가 항상 그래 왔습니다."
“그래, 내 아이야. 당신이 나의 탄생과 그 당시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성찰은 너에게 통찰력을 주었다, 내 작은 양들아. 계속해서 나의 탄생을 묵상하고 나의 삶을 묵상하면 나는 더 많은 것을 드러내겠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저는 평화로운 이 곳에 계시는 저의 하나님이자 구원자님 곁에 있는 것이 너무 좋습니다. 이곳은 천국의 한 조각이거나 어쩌면 당신께서 육신으로 현존하시기 때문에 하늘이 땅에 내려온 것일지도 모릅니다—성체 안에서 몸과 피와 영혼, 그리고 신성을 가지고 계시니까요. 성례배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비록 당신께서 성체의 장막 뒤에 가려져 있지만 직접 뵙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성체의 은사에 매우 감사드립니다. 부디 저를 더욱 더 성체 안에서 당신께 헌신하게 만들어주세요. 예수님 사랑합니다 그리고 훨씬 더 많이 사랑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제 사랑을 늘려주세요. 복된 임멜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당신이 그토록 사랑하셨던 것처럼 저도 성체 안에 계시는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특히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아직 그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 안에서 예수님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이시여 그리고 제 하나님이신 당신을 찬양합니다.
"내 딸아,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너에게 축복을 내린다. 우리 아들과 딸아, 더 많은 것을 이야기할 수 있지만 시간이 늦어지고 네가 해야 할 일들을 하러 갈 때이다. 소명 안에서 믿음 있는 증인으로 계속 살아라. 감사하고 너를 축복한다. 나는 너와 함께 간다, 나의 아이들아. 나를 신뢰하고 내 사랑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저희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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