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6년 9월 18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복되신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저의 하느님이시며 왕이십니다. 거룩한 미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희 교구 모금 행사에 좋은 날씨를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거기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있어서 좋았어요. 주님, 모든 만남이 당신과의 만남이 되게 해주세요. 주님, 저에게 일을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일자리가 없는 분들과 부족한 일자리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재정적으로도 자신을 유지할 수 있는 의미있는 직업을 찾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이 새로운 직장에서 당신이 저와 함께 해주세요,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의 빛을 가져다주는 도구로 사용해주세요. 사막으로 나를 보내시면서 인도하고 보호해주시고 방향잡아 주세요. 제 안에서 당신의 빛과 사랑이 비추게 해주세요, 주님,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당신께 이끌리도록요. 다른 사람들이 저를 볼 때, 예수님, 그들이 보는 것은 당신뿐이기를 바랍니다. 주님, 이번 한 주 동안 열리는 모든 만남이 부활하신 그리스도인 당신과의 만남이 되게 해주세요. 저는 끊임없는 평화와 끝없이 이어지는 자비의 가시적인 표징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예수님, 그래서 제가 다른 사람들에게 당신을 가져다줄 수 있도록요.

주님, 아픈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특히 (이름 비공개)와 암으로 고통받는 모든 분들입니다. 하느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거나 당신인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이름 비공개)를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 그들에게 신앙의 은총을 내려주세요. 불신을 믿음으로 바꾸시고 미지근한 마음들을 당신을 향한 뜨거운 열정으로 채워주세요.

주님, 저희 지도자들인 주교들과 거룩한 사제 아들들뿐만 아니라 모든 수도자와 수녀를 위해 기도합니다. 저희 마음속에 평화를, 저희 가정 속에 평화를, 세상 속에서 평화를 이루어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 악하고 우리나라를 파괴하려는 자들에게서 세상을 보호해주시길 간청합니다. 북한이 남한과 미국에 대한 테러 캠페인을 시작할 수 없도록 해주세요. 주님, 당신은 평화의 왕이십니다. 당신의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는 평화의 여왕이십니다. 당신께서는 우리가 평화를 누릴 수 있도록 오셨습니다. 당신의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기도하고 살고 사랑과 자비를 위해 일하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오셨으며, 그래서 우리 모두가 당신의 사랑을 알게 되도록요. 예수님, 저희 자신으로부터 그리고 악한 존재와 그를 위해 일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구원해주세요. 우리는 당신께 반대했기에 당신의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지만 도와주세요, 주님. 예수님, 저희를 구원해주시고 니느웨 사람들에게 해주셨던 것처럼 회개하고 변화할 수 있는 은총을 내려주세요. 우리 나라가 다시 한번 ‘하나님의 아래에서 하나된 국가, 분리될 수 없고 모든 이에게 자유와 정의가 존재하는 국가’가 되게 도와주세요. 주님, 당신께 무수한 죄에 대한 자비와 용서를 구하게 해주시고 저희 형제자매들과 함께 당신께 돌아갈 수 있도록요. 주님, 성령을 보내셔서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해주세요. 주님, 하늘에서처럼 땅에서도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지금 천국에 사는 것처럼 살아가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희에게 천국의 사랑과 자비와 이해를 내려주세요. 만족을 위해서가 아니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당신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천국의 기쁨과 지혜를 내려주세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주님.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얘야, 세상에서 네 주변의 심각한 위험을 알고 느끼고 있구나. 두려워하지 마라.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옳다. 얘야, 나도 더 많은 내 자녀들이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거룩하게 살도록 돌아오기를 바란다. 나의 사랑스러운 딸아, 고통이 정화한다는 것을 알지 않니? 그러므로 불순종으로 인한 고통조차 진실임을 깨닫게 되라. 영혼이 하나님께 반항할수록 마음을 부드럽게 하는 것이 더 어려워진다. 그래, 얘야, 전쟁의 고통조차도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의 가족에게로 이끌어온다. 나는 작은 양들아, 내 자녀들이 서로 죽이고 불구를 만드는 것을 지켜보는 부모는 누구든 괴로울 것이다. 나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그래, 침략자로부터 나라를 방어하는 것이 필요한 때도 있다. 그래도 나는 전쟁을 원하지 않지만, 침략자들이 하나님과 그들의 형제자매와 화해하고 대신 평화를 구하기를 바란다. 얘야, 인간은 충돌 궤도를 달리고 있구나. 나의 아버지는 우리 자녀들이 영생, 안전, 기쁨, 그리고 영원하신 하나님과의 평화로 이끄는 올바른 길을 볼 수 있도록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를 보내고 계신다. 그래, 얘야, 아버지께서 평화의 여왕을 세상에 보내시는 사실 자체가 팽배하는 듯 보이는 어둠과 극명하게 대조된다는 것도 진실이다. 우리 자녀들이 심각한 위험에 처했을 때, 나의 어머니께서는 경고하고 가르치며 들어줄 사람들에게 조언하기 위해 불려온다. 빛의 자녀들아, 평화의 여왕에게 감사드려라. 그녀께서는 여러 번 하나님의 정의를 부드럽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녀에게 너희의 감사를 표하고 사랑을 보여주어라. 그렇지 않으면 인류는 이미 멸망했을 것이다. 물론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만, 내가 이전에 말했듯이 인간에게 주어진 자유 의지는 주는 자가 존중하는 선물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반항하고 삶과 연민과 사랑과 전능하심과 전지전능하심과 편재하심과 진실과 아름다움과 선함인 모든 것을 거부하기 위해 자유의지를 오용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선택하는 사람들처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허락받는다. 불행히도 그들의 반역(하나님께 반항하기 위해 자유 의지를 오용하는 자들)은 평화와 단결을 원하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모든 것, 즉 삶의 모든 것은 평화, 통일성, 사랑 속에서 살도록 설계되었다. 창조의 전체적인 작품은 평화를 위해 만들어졌고 하나님께 봉사하고 영광을 돌리기 위한 것이었기 때문에 반대로 선택하는 사람들은 모두에게 영향을 미친다. 작은 양들아, 나를 선택하는 자들도 또한 모든 것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해라. 악을 선택하는 자들에게는 많은 초점이 맞춰져 있지만 나의 능력과 내 빛의 자녀 안에 거하시는 성령의 능력을 거의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기억하라, 신자가 적더라도 큰 힘이 있다. 대적은 모든 초점을 자신에게 그리고 그의 하수인 군대에 맞추기를 원하는데 그들은 악병으로 가득 차 있다. 이것은 나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위해 싸우기 시작하기도 전에 마음속에서 패배를 가져오려는 그의 전술 중 하나이다. 들어라, 내 자녀들아, 잘 들어라. 너희의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고, 영원히 살아 계시고 모든 것을 아신다. 나는 이 세상과 지금까지 살았던 모든 영혼을 창조했다. 나의 말씀의 힘은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그 생각을 현실로 만든다는 것이다. 내가 말했고 세상이 존재하게 되었다. 이것은 너희 마음속에 사는 불꽃이다. 이 불꽃은 내 사랑의 능력이다. 왜 두려워하는가? 주 하나님께서는 악보다 훨씬 더 강하기 때문에 악의 힘을 떨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 마치 하나님께서 거인이고 사악한 자들은 개미만 한 것과 같다. 비교할 수 없지만 나의 길 잃은 자녀들은 전능하고 모든 사랑이 넘치며 연민이 많은 거인이 아닌 사악하고 음흉한 개미를 따르기를 선택한다. 내 자녀들아, 하나님을 거인에 비유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지만 너희가 이해할 수 있는 설명을 하기 위해 단순화하고 있다. 내가 너희 안에 살 때 자유와 힘과 사랑이 있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그들을 위해 기도할 힘이 있다. 너희에게 자비로울 힘이 있다. 내 영 안에서 삶의 지혜를 얻는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다른 사람에 대한 사랑을 갖게 되어 기쁨을 느낀다. 너희가 하나님의 왕국을 알기에 기뻐하며 언젠가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나의 하늘나라에서 살기를 희망한다. 이것, 내 자녀들아, 힘이다. 내가 사도들에게 악령과 죄에 대한 권위를 주셨다는 것을 기억하라. 너희에게는 교회와 성례식, 거룩한 경전, 미사, 어머니뿐만 아니라 너희를 보호하고 위해 기도하는 천사들과 하늘나라의 모든 성도가 주어진 것이다. 내 자녀들아, 너희에게 부족함이 없지만 나의 대적 편에 서 있는 사람들은 악과 함께할 때까지 아무것도 없다. 그리고 아직 그들에게도 희망이 있다; 만약 그들이 사악한 길에서 돌아서서 나를 따른다면 회개와 구원의 희망이다.”

“그래, 내 어린 양들아, 세상은 핵전쟁에 위험하게 가까워졌고 너희가 아는 삶이 위태롭다. 형제자매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낙담하지 마라. 이제 영적인 헌신을 새롭게 할 때이다 – 기도를 통해, 성경을 통해, 그리고 성사(聖事)를 통해서 말이다. 사랑의 빛으로 세상을 가득 채울 때가 왔다. 그 빛은 너희 형제자매들에게 봉사를 베푸는 행위를 통해 흘러나온다. 이것이 세상을 밝힌다. 내 빛의 자녀들아,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줄 때, 나의 빛이 어둠을 이길 것이다. 네 어머니께서 너희를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부르신다. 그녀의 말씀에 귀 기울여라. 왜냐하면 그녀의 말씀은 삼위일체의 마음에서 나온 것이기 때문이다. 오, 내 길 잃은 자녀들아, 지옥 불 속으로 너희를 던져버릴 악을 어찌하여 따르는가?”

“왜, 오, 왜 나의 어리석은 작은 아이들아, 악을 따르면서 고통스러운 삶 대신 사랑과 선의 삶을 선택하는 걸까? 이건 말이 안 되지만 나는 너희 구원을 위해 값을 치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네 이름이 생명의 책에 기록되었었지만 오히려 하느님의 가문에서 이름을 찢어내고 영원한 죽음과의 계약서에 적었다는 것도 알고 있단다. 악을 선택하고 하느님이 없다고 말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거짓 신들을 세우고 사악한 존재를 네 신으로 삼는다는 것을 알려주마. 믿지 않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하느님에게 반대한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 너희는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방해를 받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이다. 너희 자신을 신처럼 여기면서 하느님을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네 마음속 깊이 들여다보면 이것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것을 보도록 충분한 빛을 비춰주겠다. 만약 하느님이 없다고 믿지 않는다면, 왜 너희 자신을 신처럼 세우는 걸까? 대답해주마. 하느님의 적대자가 너희를 이 잘못된 결론으로 유혹한다. 지능이 뛰어난 자들이 진실과 지혜의 근원을 너무 쉽게 거부하는 아이러니한 모습이다. 내가 준 선물 때문에 오히려 원수의 쉬운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겠나? 덜 똑똑한 사람들에게도 분명해 보이는 것들을 무시할 수 있겠느냐? 악을 따르는 것은 완전한 눈멀음을 초래한다, 나의 가난하고 길 잃은 영혼들아. 선함과 진실 그리고 아름다움을 따르면 지혜와 명확함을 얻게 된다.”

“어떤 사악한 사람이 ‘종교(즉 참 하느님에 대한 믿음)는 대중의 아편’이라고 말했었다. 나는 그 반대가 사실이라고 말한다. 나를 믿는 것은 진실 혈청이다. 나는 진리다. 나는 생명이다. 나는 사랑이다. 나는 자비다. 나를 믿어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말씀은 삶입니다. 우리에게 진리와 사랑 그리고 자비의 삶을 주소서. 사악한 존재와 그의 거짓과 증오 그리고 정죄의 삶을 거부합니다. 당신의 사랑으로 우리를 채우시고, 당신의 진실로, 당신의 선함으로, 그리고 당신의 자비로 가득 채워주세요. 예수님, 제 죄들을 용서하소서. 당신의 성스럽고 귀한 피로 저를 덮어주시옵소서. 기쁨과 사랑 그리고 연민이 넘치는 깨끗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평화의 왕자여, 당신의 평화를 주시고 그 평화를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게 하소서. 생명의 창조주이자 모든 좋은 선물의 주는 분께 찬양합니다. 주님의 나라를 이루어주시옵소서. 주님의 나라가 우리 마음속에서 다스리게 하시옵소서.”

“내 아이야,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찾고 나의 왕국을 찾으라고 말하라. 내 어머니, 거룩한 성모 마리아를 따르라. 그녀는 영혼들을 나에게로 그리고 나의 왕국으로 인도한다. 그녀의 보호 망토 아래 피신하고 나의 교회가 바로 방주이니 안전하게 들어가라. 내가 당신 발자취를 따라가고 평화의 여왕의 망토 아래 있을 때 두려워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제 구원자여. 마리아, 죄인들의 도움,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복되신 어머니, 세상에는 상처 입은 영혼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부디 그들을 당신의 아들께 인도해주소서. 하루하루 저희에게 와서 도와주시는 데 지치지 말아주세요. 우리는 배우고 말씀에 귀 기울이기가 매우 느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내심 있게 가르쳐주시니, 당신은 가장 좋으시고 사랑스럽고 사랑받는 어머니입니다. 복되신 어머니,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사랑의 학교에서 저희를 가르치세요. 친애하는 어머니와 함께 계십시오. 천사들과 성인들 그리고 삼위일체와도 함께 하늘에 안전하게 도착할 때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예수님, (이름 미공개)에게 주신 생명의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그의 삶은 당신의 영광을 증거합니다. (이름 미공개)에게 보게 하는 눈과 듣는 귀와 당신의 말씀이 그녀의 마음에 뿌리내릴 수 있는 부드러운 마음을 주세요. 그와 함께 믿음의 은사를 내려주세요. 그들이 당신께 영광 돌리고 다른 사람들을 당신에 대한 믿음으로 인도하게 하소서. 무한하신 선하심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가난하고 죄 많은 우리에게 베푸시는 긍휼에 찬양을 드립니다. 당신의 용서와 자비는 사랑과 진실로 갈증하는 메마른 영혼에게 시원한 살아있는 물입니다.

주님, 메주고르예 순례를 떠나는 사람들을 보호해주십시오. 우리 모두를 축복하시고 거룩함 안에서 성장하고 당신을 더 잘 섬기기 위해 받고자 하시는 은혜로 우리의 마음을 준비시켜 주세요. 당신의 어머니께서 땅에 방문하시는 곳으로 여행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늘로부터 당신의 말씀을 가져오고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온 것입니다. 예수님, 우리 상처와 마음과 정신 그리고 당신의 은혜를 가리는 모든 장애물을 치유해주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슬픔에 잠긴 이들과 함께 하소서. 절망한 자들을 위로하시고 당신의 사랑 연약으로 열린 그들의 상처 깊숙이 스며들게 해주세요. 주님의 뜻대로 우리를 사용하신다면, 우리가 성령의 통로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제 나약하고 죄 많은 마음 안에 당신 사랑의 힘을 새롭게 하소서. 당신 사랑의 불꽃으로 저를 정화하소서.

주님, (이름 미공개)가 (절차 미공개)를 겪는 동안 함께 해주십시오. 순조롭고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게 해주세요.(사적인 대화 생략).

매일 인류에게 베푸시는 많은 은사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믿음이 없어도 당신은 신실하십니다.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제 모든 친구와 가족 구성원들에게 열렬하고 거룩한 사랑에 대한 은혜를 내려주십시오. 다가올 시련을 견딜 용기와 성령의 지혜와 평화를 주소서. 무엇보다도, 우리에게 당신 사랑의 불꽃을 주세요, 주님. 우리의 마음속에서 사랑의 불길이 결코 꺼지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얘야, 기운 내라고 말해주고 마음이 차분하지 않을 때는 제 평화를 위해 기도하렴. 나는 지금 이 순간 너와 함께 있고, 나의 모든 자녀들과 마찬가지로 너와도 함께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자신감을 가지고 걸어가거라, 왜냐하면 너는 나와 함께 걷고 있기 때문이다. 기도하고 희망을 품고 걱정하지 마라.” (저는 웃습니다. 성 피오가 자주 하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늘의 성인들에게도 도움을 청하십시오. 제가 부탁드린 대로 기도하십시오. 저는 제 아버지 이름으로, 저의 이름으로 그리고 저의 성령 이름으로 당신을 축복합니다. 이제 평안히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할렐루야.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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