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7월 30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그리스도 주님을 경배합니다! 예수님께서 저희가 여기 함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한 미사와 고해성사를 위해서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 마음의 모든 무거운 짐과 기도 요청하신 분들의 간청들을 모두 주님께 가져옵니다. 아픈 사람들에게 치유 자비를 베풀어주시고 특히 저희 본당 신자들과 가족 및 친구들에게요. 무엇보다 예수님께서 가족이나 친구가 없는 사람들을 위로해주십시오. 그분들을 성심과 지극히 거룩하신 어머니 마리아의 무결한 심장에 가까이 감싸 안아 주십시오.
주님, 이번 주는 마치 기복이 있는 롤러코스터와 같았습니다. 혼란과 소동 속에서 저를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 정보를 알려주셔서도 감사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저희가 가야 할 길로 인도해주십시오. 주님의 뜻만을 추구하게 하시고, 실수하더라도 발걸음을 바로잡아주시옵소서. 최근에 불안과 불화가 많았는데 이것이 주님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예수님께 평화를 주시고 성령으로부터 지혜를 얻게 해주세요.
“내 딸아, 이제 사건들이 전개될 것이다. 내가 한 걸음씩 내딛으라고 말한 것을 기억하니?”
네, 예수님. 자주 생각하고 스스로에게 주님이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신다는 사실을 상기시키려고 노력합니다.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제대로 볼 수조차 없지만 주님의 인도를 믿고 따릅니다.
“그래 내 아이야, 꼭 그래야 한다. 때가 되면 다음 단계를 알려주겠다. 나를 의지하라, 나의 작은 아기야.”
감사합니다, 주님. 때로는 다음 단계가 오랫동안 나타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저에게는 보통 어려운 일이지만 이것이 주님의 시간과 뜻에 맞다는 것을 압니다.
“그래 내 아이야, 너는 나의 뜻을 더 잘 이해하기 시작하고 또한 관련된 사람들과 그들이 전진할 준비가 되었는지 여부에 따라 시간이 달라지는 것도 알게 될 것이다. 이해하니?”
네, 예수님.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 이해합니다. 예수님께서 저희가 다음 단계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주님이 어쨌든 가져다주신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모든 일은 적절한 때에 이루어지는데, 예수님께서는 저에게 그렇게 보이지 않더라도요. 어려운 시기가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는 제 조급함이 가끔 놀랍지만, 그 시간이 끝나면 더 나아 보이는 다음 단계가 실제로 훨씬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저희에게 ‘기다리라’고 하시는 시간에 대해 받아들이는 자세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름 생략) 씨의 말씀처럼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조심하라”라고요, 그렇기에 저는 주님의 시간표와 그분이 우리를 위해 선택하시는 것을 더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저희 영혼에게 매우 좋으신 뜻을 가지고 계시고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저희에게 아주 나쁘거나 최소한 주님이 자녀들을 위해 바라시는 것보다 부족합니다. 주님, 제 생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없을 것 같지만 모든 것을 아시니 제가 말하려고 하는 바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래 내 아이야, 너를 이해한다. 나의 어린 양아, 네가 자라고 있고 나를 더 믿기 시작하고 있다. 이것이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이니 계속해서 나의 길을 걷고 나의 속도로 걸어가라.”
네, 예수님. 저는 매우 서투른 동반자이고 자주 주님의 발등에 채이는 것 같습니다. 저를 인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나의 어린 양아, 나처럼 온유하고 순하게 행동하라. 소동 속에서도 평화를 누려라. 평화롭지 않거나 마음이 차분하지 못하다고 느낄 때는 즉시 평안을 청해라. 내가 너의 평화를 회복할 수 있도록 바로 내게 가져오너라. 그러면 평화를 얻어 다른 사람들에게도 평화를 줄 것이다. 나의 어린 양아, 나를 중심으로 하거라. 이것이 평화를 유지하는 비결이다. 항상 나를 생각하라, 아이야. 나는 모든 순간에 있고 언제나 네 곁에 있다. 하루의 매순간 너와 함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내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라. 다른 사람들과 만나는 시간과 혼자라고 느껴지는 시간에 말이다. 내가 너와 함께한다. 나에게 집중하라, 아이야. 스트레스, 혼란 그리고 시련 속에서 이미 이러한 습관을 길렀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 더 쉬워질 것이다. 나의 모든 자녀들이 평화를 유지하기를 바라는 것은 내 평화가 네게 베풀고 싶은 은총과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열린 마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너는 또한 더욱 명확하게 알게 될 것이다. 너의 마음속에, 그리고 가족들과 만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도 평안이 있기를 기도하라.”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오늘 (이름 비공개) 씨를 뵙게 되어 기쁩니다. 그분이 경배에 돌아올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특히 시술 중에 (이름 비공개) 씨와 함께 해주세요. 암과 같은 건강을 해칠 수 있는 부정적인 세포가 몸에서 사라지도록 도와주세요.
“내 어린 양들아, 지금보다 더 힘든 시험들이 앞으로 닥쳐올 것이고 그럴 때 현재의 어려움은 아주 작게 느껴질 것이다. 너희에게 필요한 관점을 유지하도록 이렇게 말한다. 특히 그들의 믿음 부족 때문에 일어나는 감정에 휘둘리지 마라. 만약 네가 염려하는 사람들이 나를 더 신뢰했다면, 그들도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이다. 나는 내 빛의 자녀들 모두 상처 준 사람들을 용서하라고 부르고 있다. 용서하라, 용서하라, 용서하라. 상황은 보통 보이는 것과 다르다, 내 빛의 자녀들아. 너희는 판단할 위치에 있지 않으니, 너희는 하느님이 아니다. 연민을 가져라, 내 아이들아. 그렇게 하면 나, 네 예수님을 본받게 되는 것이다. 용서하지 않으면 너희 영혼 안에 장벽이 생겨 내가 너희에게 다가갈 수 없게 된다. 왜냐하면 너희 의지가 돌처럼 굳어지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용서할 때, 그 사람은 내 뜻에 열려 있고 나는 너희를 점토처럼 만들고 상황을 원하는 결과로 바꿀 수 있다. 영혼 안에 용서하지 않음이 지속되면, 그 영혼은 점점 더 분노하고 원망하며 교만해진다. 용서하라, 내 아이들아. 어느 날 나와 함께 나의 왕국에 있을 때까지 반복해서 용서해야 한다. 너희가 용서를 결정하면 잃어버린 기쁨을 되찾게 될 것이다. 연민을 가져라, 내 아이들아.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바치고 만약 네 안에 부족하다면 마음속에서 용서가 이루어지도록 간구하라. 나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해 묵상해 보아라. 내가 용서했었나? 생각해 보고 기도를 드려라.”
“세상은 사랑이 부족하다. 세상은 연민과 용서가 부족하다. 너희는 다른 사람들에게 빛이 되어야 하고, 특히 너에게 해를 끼친 사람들에게 더 그렇다. 종종 그들은 가장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다. 내 아이들아, ‘오 예수님 우리 죄를 사해주시고 지옥 불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영혼을 천국으로 이끄소서, 특히 당신의 자비가 가장 필요한 영혼들을’이라고 기도하지만 너희는 자신에게 상처나 모욕을 준 사람들에게 연민을 베풀지 않는다. 너희는 서로 모순된다. 다시 한번 나처럼 연민을 가지라고 초대한다. 형제자매를 네가 대우받고 싶은 방식으로 대해라.”
예수님, 어려움은 화해나 회복에 있다. 사람들은 용서할 수 있지만 상처 준 사람들을 멀리 떨어뜨려 다시 ‘공격 범위’ 안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고 싶어한다. 용서를 행하는 것과 책임을 인정하지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는 사람을 받아들이는 것을 조화시키기가 어렵다.
“네, 내 아이야 그건 사실이다. 상대방이 회개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용서하라. 안전상의 이유로 거리를 두어도 괜찮지만 완전한 용서가 부족하면 상처를 입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악의가 자란다는 것을 기억해라. 나는 모든 상처를 치유할 것이다, 하지만 내 아이들아 너희는 이 상처들을 나에게 가져와야 한다. 나도 상처받았다. 내 아이들은 죄로 그리고 용서하지 않으려는 태도로 계속해서 그렇게 하고 있다. 사랑이 무조건적인 것처럼 용서 또한 그렇다.”
알겠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항상 옳습니다. 당신은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은 사람들을 용서하셨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았다. 이것은 언제나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특히 당신이 우리 모두처럼 그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정말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예수님. 당신에게 얼마나 끔찍한 광경이었는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 (노력해 볼 수는 있지만 제 관점으로는 진정으로 끔찍했던 장면이 어땠을지 전혀 알 수 없을 것입니다.) 가엾은 예수님! 주님, 혼란 속에서 평화를 가져오시고 폭풍 가운데서 우리에게 차분함을 주세요. 당신의 계획을 실현하시고 용서와 연민과 영웅적인 사랑에 대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보여주세요, 예수님. 각 개인에게 이것을 드러내어 성심 가까이에 머물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님의 뜻대로 하시고 우리 모두 안에 있는 사명을 위해 준비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소서, 하느님이시여. 예수님, 더 말씀하실 것이 있으신가요?
지금은 여기까지입니다, 내 어린 양아. 나의 아버지의 왕국을 위하여 할 일이 많다, 내 아이야. 용서와 연민과 평화의 일을 시작하자. 이 일이 시작될 때까지는 진전이 거의 없을 것이다.”
네, 주님. 당신의 말씀에 감사합니다, 예수님, 나의 주님이시여 그리고 나의 하느님이시여. 사랑합니다!
“그리고 너를 사랑한다. 내 아버지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내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나의 평안 안에서 가라. 긍휼을 베풀어라; 사랑하라; 기뻐하라.”
아멘 할렐루야! 주 예수 그리스도께 찬양합니다; 지금과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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