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7년 10월 22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계시는 주님. 오늘 당신과 함께 있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제 군주이자 하느님이신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모든 숭배 예배당과 저희 본당 교회에 현존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얼마나 큰 은총입니까! 저의 구세주요, 하느님이시며 왕이신 주님을 경배합니다! 오늘 아침 거룩한 미사와 성체성사에 감사드립니다. 금요일 미사 때와 (이름 생략) 님의 축복에 감사합니다. 함께 미사에 참여할 수 있는 영광입니다, 예수님 그리고 오실 수 있었던 가족들에게도요. (이름 보류) 님이 그곳에 가고 싶어하셨지만 올 수 없으셨습니다, 주님. 그의 수업과 공부를 도와주세요. 그는 너무나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예수님. 그의 학업뿐만 아니라 살 곳을 찾는 일도 도와주세요. 많은 기도에 응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모든 것이 당신의 거룩한 뜻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십시오, 주님.

예수님, 오늘 기도를 요청하신 분들과 아픈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들 모두를 당신께 가져옵니다. 특별히 그분들을 보살펴주시고 각자를 성심 가까이 끌어당겨 주세요, 주님. 숲 화재로 인해 심각한 피해를 입은 캘리포니아 백성들을 도와주세요. 오 주님, 많은 사람들이 이 때문에 난민이 되었고 (이름 보류) 님이 추정컨대 10만 에이커 이상이 불탔다고 말했습니다. 파괴는 광범위하며 사람들은 회복하는 데 수년이 걸릴 것입니다. 주님, 이렇게 타버린 땅이 회복되는 데 얼마나 오래 걸리는지 모르겠지만 빨리 되살아나기를 기도합니다. 오 주님, 백성들의 집과 교회와 학교 그리고 어쩌면 병원들이 불타 버렸다면 어떻습니까? 나무들은요, 예수님! 주님, 당신의 성령으로 불을 꺼주세요, 그분은 불이시면서도 정화하는 순수한 물이십니다. 소방관들을 돕기 위해 비를 내려 주세요, 지금쯤이면 지칠 대로 지치셨겠지요. 도와주세요, 주님. 거센 불길을 막아 재건과 재생이 시작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주님, 폭풍우와 지진의 형태로 자연재해를 경험한 모든 사람들을 도와주세요. 모두를 도와주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우리 나라가 당신께 돌아오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회개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시고 러시아는 성모 마리아의 면면히 깨끗하신 심장을 통해 예수님의 거룩한 심장에 봉헌되게 해주십시오.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습니다! 오늘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그래, 내 아이야. 매일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요청드린 대로 말입니다. 모든 기도와 간구는 제 성심 안에 보관됩니다. 기도를 향한 당신의 헌신을 계속하십시오. 이 시대에 시급하며 저는 모두에게 거룩한 로사리오와 신성 자비 찬송가를 바치라고 초대합니다. 영혼들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사랑의 행위입니다. 저의 어머니를 존경하고 파티마에서의 현현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메시지는 지금도 그때만큼 중요합니다, 내 아이들아. 그분의 메시지를 명심하십시오. 이것은 성부로부터 제 거룩한 마리아 어머니를 통해 오는 평화를 위한 계획입니다. 그녀의 면면히 깨끗하신 심장이 곧 승리하도록 계속 기도하십시오. 기도해라, 나의 작은 자녀들아. 기도해라. 나는 당신과 함께 있지만 내 계획이 빨리 실현되도록 당신은 기도를 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를 사랑하지 않고 저와 동행하지 않기 때문에 고통받습니다. 그들의 마음과 영혼은 사랑 부족으로 슬픔 속에 괴로워합니다. 저는 그들을 사랑하지만 그들의 마음은 제 사랑에 닫혀 있습니다. 그들의 심장은 차갑고 단단하며 저나 제가 보내는 사랑을 인식하지 못합니다. 마치 영적으로 눈이 먼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바로 그들의 영혼이 경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내 아이들아, 나를 위해 그들을 사랑하십시오. 저는 그들을 사랑합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나의 잃어버린 자녀들이 저에게 돌아오면 제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부드럽고 온화하게 대하십시오, 마치 제가 당신과 함께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용서해주고 연민과 친절을 베푸세요. 그들에게 사랑이 되어 주세요. 연민이 되어 주세요. 이것은 모든 사람 특히 당신과 살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대하는 것입니다. 내 형상대로 지음 받았으니 은혜롭고 친절하십시오, 나의 자녀들아. ‘네가 하고자 하는 바를 남에게 하라’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저희 목자들을 보호하시고 그분들을 당신의 성심과 마리아의 면면히 깨끗하신 심장 안에 지켜주세요. 이 시대의 악에 맞서 싸울 용기를 주세요, 예수님. 이것을 프란치스코 교황에게도 기도합니다. 주님, 우리 마음과 세상에 평화를 허락하소서. 저희 나라가 내적으로나 다른 세계와 함께 평화롭게 해주십시오. 은총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은총에 열리고 당신의 신성한 뜻 안에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내 아이야, 나는 너와 함께 있지만 네 감각으로는 경험하지 못할 것이다. 나를 믿어라, 내 아이야 왜냐하면 이것은 사실이기 때문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확신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이 나와 계시지만 저는 믿고 있음에도 항상 인지하지는 못해요. 때로는 멀리 느껴질 때도 있지만, 당신이 여러 번 말씀하신 말씀을 떠올리면 위로가 됩니다. 예수가 어쩌면 혼자라고 느낄 때도 있어요. 진실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아는 것만으로는 제가 처한 상태가 바뀌지 않고 제 영혼이 느끼는 ‘진짜’ 감정을 떨쳐낼 수가 없네요. 그래도 당신이 나와 계시다는 걸 알고 있고 이런 경험들은 사라질 거란 것도 압니다, 하지만 예전보다 더 오래가는 것 같아요. 최근에 슬픈 일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이 느낌이나 시간들을 상실감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예수님으로부터의 외로움과 거리감이 느껴지는 때에도 잠시 휴식을 취하는 순간들이 있기도 합니다. 어둠 속 동굴에서 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 것 같아요. 잠시 숨을 쉴 수 있어요, 다시 동굴에 들어가기 전까지는요. 예수가 이 짧은 휴식기가 없었다면 살아남지 못했을 거예요. 예수님께서 제가 부재하신 것처럼 느껴질 때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당신을 신뢰하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 내 작은 아가야, 네가 이걸 배워나가고 있구나. 내가 너에게 이런 결핍감을 느끼는 시간을 경험하게 하는 것이 나의 뜻이다. 그것은 네가 나에 대한 믿음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이러한 영적인 시련 동안에는 네 신앙과 믿음이 기하급수적으로 자라난다. 나는 상상 이상으로 네 곁에 가까이 있다, 내 작은 어린 양아. 내가 너를 버리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나의 아이들을 포기하지 않으니까.”

감사합니다, 예수님. 저는 이것을 믿고 있습니다!

“얘야, 최근에는 일어나고 있는 일이나 앞으로 벌어질 일에 대해 많이 말씀드리지 않았다. 그래도 너는 그것을 알고 있지만 내가 허락한 십자가는 이미 충분히 무거웠으니 추가적인 정보로 무게를 더할 필요가 없었다. 모든 것에 있어서 나만 믿으면 된다. 이 기간은 다가올 일을 위해 너를 더욱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각 시련은 너를 내게 더 가까이 인도하고 지금까지 경험했던 것보다 훨씬 더 어려울 영적 전투에 대비시킨다. 이것은 나의 큰 사랑에서 비롯된 준비이다. 나는 이러한 시대의 역할을 위해 많은 특별한 사람들을 준비하고 있다. 빛의 자녀들아, 땅의 상황이나 슬픔과 상실로 인해 극심한 고통을 겪었느냐? 너를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그것을 허락한다, 나의 아이들이 더 큰 신뢰와 연민, 동정심을 키우도록 말이다. 그래야 네 형제자매들에게 모든 것을 잃은 것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을 영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그들은 너에게 올 것이고, 앞서 시련을 겪었기 때문에 어떻게 위로해야 할지 알게 될 것이다. 너는 내가 허락한 시련을 통해 정화의 시간을 거쳤을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양심의 깨달음을 경험했고 이 경험을 통해 불처럼 영적으로 시험받았으며 나의 사랑 안에서 순수하고 강해질 것이다.”

“얘들아, 나는 어둠 속 사람들을 위한 순수한 빛이 되어야 한다. 세상은 정화가 많이 필요하지만 나는 항상 자비롭다, 얘들아. 나는 바로 연민 그 자체이다. 나의 연민 때문에 나는 나중에 정화를 경험할 영혼을 미리 준비한다. 이것은 더 극심한 정화가 될 것이다, 왜냐하면 이 영혼들은 내게 늦게 돌아오고 나의 거룩한 심장으로 올 것이기 때문이다. 너희는 방탕한 자들이며 앞으로 그들을 돌보고 하나님의 가족에게 환영할 수 있도록 미리 준비될 것이다. 얘들아, 이것은 어려운 시대이지만 나는 성스러운 교회와 성례, 기도 그리고 단식을 통해 필요한 모든 도구를 갖추어 준다. 내가 나의 아이들을 잘 보살폈다는 것을 확신하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은총을 받아들이면 길 잃은 영혼들에게 도움을 줄 준비가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처음으로 내 심장으로 향하고 다른 사람들은 오랫동안 떠나 있다가 돌아올 것이다. 얘들아, 복음을 읽고 살아가라. 너희는 필요한 모든 것을 받았다. 나의 어머니는 이미 알고 있지만 잊어버린 것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 메시지를 보내신다. 나는 옛 선지자들을 보냈다가 직접 왔다. 이 시대의 선지자들과 내 성모 마리아를 다시 오시기 전에 보낸다. 너희가 기도와 희생과 사랑으로 나의 어머니를 도울 수 있도록 초대한다, 그리고 그렇게 함으로써 그녀의 티 없는 심장이 승리하도록 돕는다. 협력하여 얘들아, 이러한 갱신을 서둘러라. 더 많은 영혼들이 구원받도록 기도하라.”

“죄 많은 영혼들이 죄 가운데 살아가며 불타는 불길을 향해 달려들어 그 안에 몸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내 잃어버린 자녀들아, 이제 돌아와 참빛으로 나아오너라. 너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니. 죽음과 영원한 저주를 선택하지 마십시오. 삶과 나의 천국 왕국을 택하십시오. 그곳에서 너희는 기쁨과 평화 가운데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나를 택하라, 내 잃어버린 자녀들아. 그러면 더 이상 혼란 속에 있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내 평화를 가져다주며 그것을 너희에게 자유롭게 주지만, 너희는 죄에 대한 사랑에서 돌아서야 합니다. 너희가 죄를 사랑하면서 나와 천국에서 함께 살고 싶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아니요, 너희는 죄를 거부해야 한다. 왜냐하면 죄는 아름답고 지친 영혼을 죽이기 때문입니다. 나의 긍휼과 용서는 너희의 영혼을 자유롭게 하고 압제의 사슬을 풀어줄 것입니다. 너희는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게 될 것이며, 형제자매들의 사랑뿐만 아니라 내 사랑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선, 너희가 저지른 죄와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준 것에 대해 후회해야 합니다. 그래요, 어둠 속에 있는 나의 자녀들아, 나 또한 너희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상처받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가 다른 사람들이 한 일 때문에 괴로워했다는 것도 압니다. 나는 너희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다, 내 아이야. 나는 너희를 완전히 치유할 수 있다. 육체적으로도 그렇지만 마음의 상처 또한 치유하는데, 대부분 이 상처들이 가장 깊습니다. 와서 나에게 너희의 상처를 치유하도록 허락하십시오. 억압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해주십시오. 평화와 기쁨으로 너희 영혼을 채우도록 하십시오. 이것이 내가 너희가 원하는 것입니다. 나는 사랑 안에서 너희를 창조했으며, 내 사랑을 받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나의 자녀들아. 너무 오랫동안 나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사랑으로 돌아오너라. 우리는 너희를 사랑합니다. 우리의 사랑을 받아들이십시오. 우리에게로 돌아오는 것을 결코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너희와 함께 기뻐할 것이다, 내 잃어버린 자들아. 천국의 천사들도 기뻐하고 나의 빛의 자녀들은 너희를 환영하며 너희와 동행 할 것이다. 와서 나에게 돌아오너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알게 될 것입니다. 내 아이야, 내 딸아, 내 작은 아가야, 내 아이들에게 내가 용서하는 하나님이라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가장 큰 죄인이라도 나의 사랑에 대해 말해주십시오. 오, 나는 그들 모두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네, 예수님. 당신의 사랑을 모든 사람이 알기를 바랍니다. 꼭 그들에게 다가가셔야 합니다, 예수님. 저는 단어 외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요, 내 작은 양들아. 나는 너희와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나의 자녀들을 통해 일할 것이다. 나를 사랑하고 형제자매들을 사랑하며 시련을 겪으면서도 나에게 충실한 모든 사람은 나의 사랑과 긍휼의 도구가 될 것입니다. 오, 내가 아는 내 아이들만 다른 사람들에게 나의 긍휼을 베풀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너희, 나를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는 나를 본받고 진정으로 해친 사람들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너희가 나를 안다면 용서를 거부한다면 어떻게 다른 사람에게 용서하라고 가르칠 것인가? 너희 아이들은 너희가 자신들에게 죄를 지은 다른 사람에 대해 원한을 품으면 긍휼과 용서를 배울 수 있을까? 성경을 읽어라. 내가 너희에게 70번 곱하기 7번 용서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 내 비유들을 통해 모든 것이 무엇인지 알도록 지시하지 않았던가? 나는 너희의 죄를 위해 용서하지 않았던가? 이 말씀을 되새겨보십시오, 나의 자녀들아. 내가 너희에게 용서한 것처럼 다른 사람을 용서하십시오. 긍휼이 되어라. 사랑이 되어라. 나 예수님처럼 되어라.”

진리와 생명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주님이 영원한 생명을 주는 말씀을 가지고 계십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내 평화와 내 안에서 가십시오. 나는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준다. 나는 항상 너와 함께 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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