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1월 28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예수님, 지성소 성체 안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주님. 당신을 사랑하고 주님과 함께 여기 있어 기쁩니다.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미사와 거룩한 영성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조용하고 평화로운 예배당이 좋아요, 예수님. 혼란스럽고 시끄러운 세상 속의 오아시스 같아요. 가족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제 아이들과 손주들을 축복하시고 그들이 일생 동안 당신과 가까이 걷게 해주세요. 주님, (성명 미공개)를 교회로 다시 불러오시고 모든 (성명 미공개)를 세례의 물로 인도해주세요. 또한 (성명 미공개)와 교회의 바깥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이 온전한 믿음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진정으로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픈 이들과 죽어가는 이들을 당신께 데려오고, 주님, (성명 미공개)의 영혼이 편안히 쉬게 해주세요. 주님은 제 가족의 필요를 알고 계십니다. 당신의 거룩한 뜻에 따라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허락해주세요. 축복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찬미합니다! 당신을 사랑해요, 예수님. 더욱 더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저희를 계속 보호하시고 복음 메시지를 살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성령을 보내 땅의 모습을 새롭게 하고 마리아 거룩한 심장의 통치를 가져오시길 바랍니다. 우리 나라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고 예수님께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회개와 평화를 위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트럼프 대통령과 그의 가족을 보호하시고 당신의 성령의 빛으로 인도하여 당신의 거룩한 뜻에 따라 현명한 결정을 내리도록 해주세요. 당신의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모든 세계 지도자들을 개종시켜 그들이 당신의 사랑을 알고 모두에게 증인이 되게 하소서. 특히 하느님의 사랑을 모르는 영혼들을 당신께 인도하소서, 예수님.
“얘야, 나는 네 곁에 있다. 나의 깊은 사랑에 대해 써라. 모든 사람이 인류를 향한 나의 사랑을 알기를 원한다. 내 아이들이 나의 품으로 돌아오기를 갈망한다.”
예수님, 당신은 끊임없이 초대하고 영혼들을 향한 당신의 사랑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을 지치지 않으십니다. 당신은 인내심이 많고 친절하며 자비로우십니다. 주님, 당신은 매우 관대하십니다. 당신의 마음은 부드럽고 항상 용서와 화해를 위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예수님, 당신은 자비의 보고입니다.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고 또한 당신에 대한 나의 사랑을 보여주지 못한 때에도 죄송합니다. 우리에게 무관심할 때는 당신을 사랑하는 친구들이 더 나쁩니다. 제 죄를 용서해주세요, 예수님.
“용서받았다, 얘야.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네 사랑과 우정에 감사한다. 내 아이들의 사랑은 나를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나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나를 위로해준다.”
기쁩니다, 예수님 하지만 오히려 제가 주님이 위로해주시는군요, 제 주와 구원자시여. 당신이 우리에게 훌륭한 선물들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사들입니다. 거룩한 성체 안에서 저희와 함께 머물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모든 보화보다 귀중한 보물이네요! 주님은 모든 것을 생각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얘야, 이 큰 선물을 곰곰이 생각하는 사람은 드물다. 인간의 마음으로는 파악하기에는 너무 심오한 신비이지만 원하는 사람이라면 그 선물들의 위대함을 알 수 있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 나를 생각하지 않는다.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숭배 예배당과 교회를 지나치면서 제가 쉬고 있는데 주님, 하느님이 저희에게 이용 가능하신지 전혀 모른다. 사람들은 세상의 왕들에게 관심을 구하지만 모든 왕들의 왕에게는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저는 가장 겸손한 사람에게도 저 자신을 드러낸다.”
죄송합니다, 예수님. 당신은 이 세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 마땅합니다. 끊임없는 찬사와 감사를 받으실 자격이 있습니다. 거룩하고 사도적인 가톨릭 교회를 통해 주시는 선물들을 깨닫도록 도와주세요. 제자들처럼 빵을 나누는 데서 당신을 알아보게 해주소서, 예수님; 그들이 당신과 함께 에마우스 길에 있었던 것처럼 말입니다. 보라고 눈이 뜨이고 듣고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게 하소서, 예수님. 주님, (성명 미공개)가 3주 동안 여기(숭배 예배당)에 오지 않았습니다. 괜찮기를 바랍니다. 그녀를 보호하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주님.
“얘들아, 내 아이들에게 다시 한번 다가오는 격변에 대한 마음의 준비 필요성을 알려준다. 나를 찾고, 성사로 돌아와서 앞으로 닥칠 일들에 영적으로 대비해라. 일이 벌어지면 많은 이에게는 너무 늦을 테니 지금 미리 대비해야 한다, 얘들아. 살아남은 너희들은 어려움에 처한 형제자매들을 도울 것을 기대한다. 필요할 때가 클 것이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풀어라. 가진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라. 힘든 시기에 하나님의 자녀에게는 내 왕국을 위한 소금과 빛이 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온다. 연민을 보여주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을 진심으로 대하라. 나를 위해 너희 자신을 바쳐라, 얘들아. 목숨과 사랑과 관대함 그리고 나의 자비를 어려운 사람들에게 쏟아붓도록 준비해라. 필요할 때가 클 것이다, 얘들아.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저 나에게 부르기만 하면 내가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를 인도하겠다.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처럼 다른 이들에게도 베풀어라—자유롭게 그리고 망설임 없이. 필요한 모든 은총을 주겠다. 수호천사들도 너희와 함께할 것이다.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의 수호천사들도 마찬가지이다. 성인들은 너희를 위해 중재해 준다. 하늘 전체가 너희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빛의 자녀들아, 나의 복음을 살아라. 형제자매들을 내게로 데려오는 일을 기대한다—그들에게 사랑과 연민을 베풀어 줌으로써 말이다. 그들의 하나님 마음을 보여주어라, 얘들아—사랑과 연민 그리고 평화와 기쁨으로 말이다. 할 수 있다. 내가 원하고 모든 은총과 도움을 주겠다. 너희가 해야 할 일은 단지 내게 요청하는 것에 ‘예’라고 대답하는 것뿐이다—이웃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라는 것이다. 얘들아, 세상의 딴짓거리가 주의를 끌 때 형제자매들을 위해 이것저것 하지 못할 이유들이 많다.”
“얘들아, 시대의 조짐에 깨어 있어라. 인간은 ‘생명’을 ‘창조’하려고 노력하며 하나님을 모방하려 한다. 얘들아, 인간이 창조하는 것이 아니다. 그는 그냥 손질할 뿐이다. 그는 오직 하나님만이 가지는 웅장한 피조물을 만지작거리고 있으며 하나님의 손으로만 일어날 수 있다. 악한 실험실에서 인간은 이미 창조된 것을 재배치하려고 한다. 그는 신성하고 작은 생명을 조종하고 실험하며, 이미 창조된 인간의 기초—세포를 가지고 놀다가 ‘창조했다’고 말한다. 얘들아, 그들은 그냥 장난감처럼 가지고 노는 도살자들이다. DNA, 기반을 조작하다니! 그리고 나서 자신이 ‘만들어냈다’라고 한다. 만들지 않았다, 얘들아. 어리석은 짓이다! 악하고 잔인하며 어리석다. 인간은 결코 생명을 창조할 수 없다. 창조하는 것은 무에서 유를 가져오는 것이다. 인간은 절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생명을 만들어낼 수 없다. 오직 나만이 할 수 있다. 땅이 아직 창조되지 않았을 때 인간은 어디에 있었는가? 해와 달과 별보다 앞서 인간은 어디에 있었는가? 인간은 신처럼 행동하며 죄 많은 교만함, 자부심 그리고 허영으로 인류에게 심판과 파괴를 가져온다.”
“빛의 나의 작은 아이들아, 악한 편을 따르는 이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그는 악한 편은 생명의 적이고 피조물의 적이다. 그는 교만한 자들의 마음을 거짓말과 속임수 그리고 ‘하나님처럼’ 되려는 유혹으로 채운다. 이것이 루시퍼의 오래된 죄악이다. 얘들아, 보이지 않느냐? 잠에서 깨어나 세상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영적인 눈으로 봐라—너희 나라에서 말이다. 현명해져서 성령의 지혜를 구하라. 힘과 물질주의 그리고 오락을 추구하는 세속 사람들과 같지 마라. 다른 곳을 보거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무시하지 마라. 그렇게 하면 쉽게 조종당한다. 악에 맞서 나처럼 말할 용기가 있어야 한다. 진실을 말해야 한다—나는 진리이기 때문이다. 사랑해라, 나는 사랑이다. 사랑은 악을 무시하지 않는다. 아니, 그것이 사랑이 아니라 악에 굴복하는 것이다. 사랑은 진실을 말한다. 사랑은 악을 폭로한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선함을 추구한다. 악을 무시하면 진정으로 사랑할 수 없다. 얘들아, 이것이 사랑이 아니다. 이것은 평화가 아니다. 평화는 평화의 왕자로부터 온다. 평화는 하나님과의 일치에서 온다. 진실되신 하나님과 함께하면서 악에 동조하거나 악을 무시할 수는 없다.”
“내 자녀들아, 나의 작은 빛의 사도들이여, 보느냐?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너희 각자는 사랑으로 인해 나에 의해 창조되었다. 너희 각자는 특별히 이 역사 속 시기에 놓였다. 너희는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자신을 사랑함으로써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을 도우어야 한다. 자기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내 자녀들아, 악함을 무시하는 것; 모래 속에 머리를 넣고—‘오, 세상에 악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나에게는 상관없다. 나는 그런 악행을 저지르지 않고, 이런 악함을 보지도 않으니, 나의 삶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에 집중할 것이다.’ 안 된다, 내 자녀들아.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요구하는 행동이 아니다. 형제자매들에게 행해지는 악행을 무시하는 것은 사랑이 아니다. 왜냐하면 지금 당장은 안전하기 때문이다. 과거의 참상을 생각해 보라. 이웃의 고통을 외면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해 보라. 이것이 내가 빛의 자녀들에게 하라고 부르는 것인가? 너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무시하는 것이 사랑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 너무 바쁘고, 산만해서 알아차리지 못하기 때문에 너희 주변에는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내 자녀들아, 도움이 필요한 주위 사람들에게 주의를 기울여라. 그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라.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아라. 그러면 많은 영혼들이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다른 사람이 저지르는 심각한 악행에 대해 너희가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사실이 아니다. 이것은 실제로 나의 적에게서 온 거짓말이다. 기도를 시작으로 너희는 많이 할 수 있다. 악의 종식을 위해 가장 거룩한 묵주기도와 신성 자비 기도문을 바쳐라.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 나를 모르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희생을 하라. 회개를 위해 기도하라. 자비를 위해 기도하라. 사랑을 위해 기도하라. 내가 너희에게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물어보아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나에게 이야기해라. 그러면 내가 너희를 안내하겠다. 악을 물리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나는 그것이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매일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보호를 위해서도 기도하며 하루를 마치도록 하라.”
“나의 어머니 자궁 안에서 나의 보호막 아래 자신들을 놓아라. 지금은 위험한 시대이지만, 또한 큰 은총이 있는 시대이다. 이 불순종의 시대는 언젠가 순종의 시대로 이어질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그러면 세상에 진정한 평화를 알게 될 것이다. 나의 어머니 마리아의 티 없는 성심은 순종의 시대에 군림할 것이고 너희는 큰 기쁨을 누릴 것이다. 그때까지, 나의 기도 전사들이 되어라, 나의 작은 빛의 사도들이 되어라. 어둠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나의 빛과 사랑과 자비를 가져다주어라. 내가 길을 보여주기 위해 이미 앞서갔다. 성례전, 나의 말씀, 나의 교회를 통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 나는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와 요셉 그리고 천사들과 성인들을 너희에게 준다. 그들에게 부르짖고, 그들은 기도해 주어라. 그들은 나로부터 특별한 은총을 얻게 해 줄 것이다. 우리는 이 사랑의 신성 사명을 수행하기 위해 너희 곁에 있다. 가장 소중한 작은 자녀들아, ‘예’라고 말해주어라. 아직 하지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예’라고 말해라. 때가 되었다. 영혼이 위태롭다. 두려워하지 말고 하느님을 신뢰하라.”
“나의 어린 양아, 들어주고 써줘서 고맙다. 이 작은 일은 중요하고 나는 감사한다.”
예수님, 너무 작고 저는 큰 틀에서 아무것도 아니에요. 저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이 원하시는 대로 하도록 ‘예’라고 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나의 예수님. 더 많이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나도 너희를 사랑한다, 내 아이야. 기도의 끈기와 나에 대한 충성심에 감사하며, (이름은 보류됨) 아들도 마찬가지이다. 나의 평화 안에서 가라. 너희와 가족과 매일 기도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은총이 있을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라. 사랑을 베풀어라. 자비를 베풀어라. 평화를 이루어라.”
“내 아이야, 내 작은 (이름은 보류됨)에게 예수님께서 그분께 당신의 사랑을 보내시라고 말해주어라. 나는 그녀가 가족 구성원을 위해 끊임없이 행하는 사랑에 기뻐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계속 기도해라. 그것으로 충분하다. 나의 아버지 이름과, 내 이름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이제 빛의 나의 사랑 안에서 가라, 내 자녀들아. 내가 너희와 함께 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우리는 당신을 사랑해요, 예수님! 찬양합니다,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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