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8년 10월 14일 일요일
배례 성당

사랑하는 예수님께, 축복성사 안에 계신 주님. 여기서 당신과 함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이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님. 세상이 미쳐버렸어요, 예수님. 물론 온 세상은 아니지만 아시잖아요! 여기 성당 말고는 거룩한 공간을 찾기 힘듭니다, 주님. 예전에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곳들 말이에요—거짓 사상으로부터 자유롭게 배우고 예배할 수 있는 곳들이 사라진 것 같아요. 지금은 우리 가톨릭 환경에 침투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악한 생각을 가지고 젊고 취약한 마음과 영혼을 왜곡하고, 달콤함으로 독을 퍼붓는 교활합니다. 마치 초콜릿에 비소가 섞인 것처럼요. 진실과 자유를 갈망하는 나이에 선악의 구분을 흐리고 죄와 음란한 행동을 관용하도록 설득합니다. 주님, 당신은 죄를 용납하지 않으셨지만 죄인을 사랑하셨습니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죄 안에서 죄인을 사랑하고 변화에 대한 부르심이나 초대가 없이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도록 가르치고 있습니다—온전함이 증오로 낙인찍힙니다. 오 예수님, 당신은 죄인을 용서하시고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 문화에서는 ‘혐오 발언’으로 여겨집니다. 아시잖아요, 예수님? 주님, 이제 세상적인 사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세상적인 사회가 가톨릭 대학과 신학교를 장악했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이 세뇌되지 않고 교육받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주님, 하느님 저희를 도우소서. 우리 자신으로부터 구원해주십시오, 예수님. 저희를 구해내주세요, 주님. 저희의 지도자들은 문제의 일부이거나 두려워하거나 너무 소심해서 나서지 못합니다. 목소리를 내는 사람들도 변화에 영향을 미칠 권한이 거의 없습니다. 예수님, 기도와 단식 외에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기도가 강력하고 단식이 기도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는 것을 압니다—하지만 예수님, 우리는 또 뭘 해야 하나요? 주님 저희에게 주어진 축복에 감사합니다. 아직 미사가 있고 성사도 있다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당신의 거룩한 사제 아들과 수도자들을 보호해주십시오. 여전히 당신과 당신의 백성에게 충실한 지도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얘야, 얘야, 내가 이렇게 될 거라고 말하지 않았니? 나는 이 시대에 대해 이야기했고 앞으로 닥칠 일은 내 자녀들이 더 많이 기도하고 성사를 자주 보지 않으면 더욱 심각해질 것이다. 많은 내 자녀들이 나를 예배하고 일주일에 한 번 나를 인정하지만 평일에는 그리스도인처럼 살지 않는다. 그들은 말로만 충성을 다하고, 나를 위해 사는 것을 생각하지만 오락과 물질적인 것들을 추구하며 삶을 살아간다. 그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실천하지 못한다. 그들은 예수님의 따르는 자들로서 살지 못한다. 세상과 문화에 너무 섞여서 세상이 그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없다. 이것 때문에, 내 어린 양아, 문화가 교회를 장악했다. 교회는 거룩함으로 불리움을 받고 세상의 증인이 되어 문화를 변화시켜야 한다. 얘야, 네 마음이 아프고 매우 낙담한 줄 안다. 진정 예수님의 따르는 자라면 다를 수 없다. 그러므로 내 빛을 계속 퍼뜨려라. 나의 얼굴을 구하고 나의 평화와 긍휼로 채워지도록 하라. 너의 일은 나를 사랑하고 따르는 것이다. 나는 네가 있는 곳에서, 어제처럼 다른 형제를 도울 때처럼 너를 통해 역사할 것이다. 내 빛 안에서 걸어가라, 내 어린 양아. 모든 것 속에서 나의 손길을 보이지 않니? 그래, 알고 있다는 것을 알지만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머리카락 한 올까지 모두 헤아린다. 항상 네가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안다—내가 너와 함께하기 때문이다. 이것은 각자 내 자녀들에게도 해당된다. 나에게 숨길 수 없다.”
“악한 속에서 사는 나의 자녀들아, 잘 들어라. 저질러진 모든 악행과 내 자녀들에게 가르친 모든 거짓말을 알고 있다. 나의 어린 양들을 잘못된 길로 인도했으니 매우 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심지어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좋았겠다고 바랄 날이 올 것이다. 회개하라고 말한다. 주님의 날은 도둑처럼 밤에 오고 너희는 언제 올지 모른다. 그러므로 지금 당장 회개하라, 내가 말한다. 너에게 주어진 시간이 거의 없다. 이 나라는 유예를 받았지만 그 유예가 얼마나 오래 지속될지는 하느님 아버지만이 아신다.”
“너의 어린 양아, 형제자매들을 도우라. 할 수 있는 작은 일을 하고 나머지는 내가 할 것이다. 기도하고 나의 성령에 계속 마음을 열어라. 지금 하느님과 협력하는 자들은 은총이 넘치는 이 시대에 강력하고 위대한 방식으로 사용될 것이다. 나는 장미기도와 신성한 긍휼의 배례 기도를 너에게 강력한 무기로 주었다. 이제 자주 기도하라, 얘야. 하루 종일 나와 이야기해라. 내가 너를 인도할 것이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알고 감사드립니다!
“내 이름은 밝히지 않겠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공유해 줘요. 내가 도와주고 지침을 줄게.”
네, 예수님. 오늘 우리 앞에 서서 이 악한 세상 속에서도 평화롭고 사랑스러운 마음을 주소서. 너무나 불안하고 걱정스러울 때 기적일 거예요, 주님. 집의 안전과 안보 속에 머물고 싶을 때도 있지만, 심지어 그곳조차 안전하지 않다는 것을 알아요. 우리가 악한 문화와 죽음의 조류에 맞서 싸우지 않으면 세상은 우리의 집에까지 침범할 것입니다. 내가 일하고 있을 때 악한 의제가 좋다고 제시될 때 도와주세요, 주님. 대학에 가서 가족 생활과 결혼, 거룩함이 악하다고 제시되는 것을 볼 때 도와주세요, 예수님. 예수님, 이것은 거짓말과 불경의 시대입니다. 진실로 노아 시대보다 더 심각해요, 당신께서 말씀하신 대로요. 주님, 우리를 구원하소서. 우리의 자녀와 손자들을 보호해 주세요. 제발, 예수님, 충분합니다. 오직 당신만이 우리를 구할 수 있습니다.
“내 아이야, 내가 말한 대로 해라. 내 곁에 머물러라. 나는 너와 함께 세상으로 가서 네가 마음을 감동시킬 것이다. 그리스도의 빛을 바구니 아래 숨기지 말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받침대에 올려 놓아야 한다. 박해를 받는다면 중요하지 않다. 나도 박해받았다. 이 세상은 그리스도를 위해 일어서는 더 많은 용감한 영혼이 필요하다, 너의 구원자시다. 네가 내 작은 (이름 숨김)에게 말했던 것이 옳았어; ‘우리가 교회를 되찾을 때가 되었어요’.”
너무 대담하게 행동해서 죄송해요, 예수님 우리가 이것을 할 수 있다는 것처럼요.
“내 작은 어린 양아, 네 말이 맞았다; 지금이 시간이다. 시간이 지났지만 그래도 지금은 시간이다. 나는 내 자녀들을 통해 일한다. 아직 사람들이 서 있을 동안 모두 나를 위해 일어나야 한다. 시간이 얼마 없다, 내 (이름 숨김)아. 모든 일이 나의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니 희망으로 가득 차라, 하나님의 뜻과 같이!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라면 두려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 축복받은 물건을 착용하고 사제가 축복한 성수를 사용하라. 내 마음속에 나를 품고 기뻐하라. 겸손하고 자비롭게 남아 있으라. 당신의 예수님께 의지하라. 악마는 마음에 겸손함을 싫어한다. 그는 네가 성수로 표시되고 내가 봉인했을 때 해칠 수 없다. 이것은 나의 교회이고 지옥 문이 그것을 이길 수 없을 것이다.”
네, 예수님 당신의 말씀을 믿지만 그렇지 않은 것 같기도 해요. 베네딕트 교황님이 말씀하신 대로 교회가 작아지겠지만 더 거룩해질 이유를 알겠어요. 나는 작은 부분을 볼 수 있고 정화가 더 많으면 우리는 더 거룩해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예수님, 당신께 ‘주님, 누구에게 가야 합니까? 영생의 말씀을 가지고 계십니다’라고 말씀하신 우리 초대 교황 성 베드로에 대해 생각합니다. 갈 곳이 없고 당신의 교회인 유일하고 진정한 카톨릭 및 사도적 교회 안에 머물 것입니다. 예수님, 제발 원래 의도하셨던 거룩함으로 교회를 돌려주세요. 항상 유다스가 있었지만 그들이 가지고 있는 많은 권력 위치에서 제거해 주세요, 많은 권위있는 곳들로부터요. 드러내 주시고, 주님 그런 다음 우리 가운데서 몰아내십시오. 그들이 회개하고 방식을 바꾸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은혜를 통해 우리 모두 거룩하게 만드세요, 주님. 필요한 모든 곳에서 우리를 사용하십시오, 주님. 내 가족이 당신을 섬길 것입니다, 주님. 당신께서 모든 존재가 되시는 것을 찬양합니다, 주님, 하나님, 천국과 땅의 왕입니다. 예수님, 경배에 여섯 명의 젊은이가 있습니다! 이제 제 마음은 희망으로 가득 차 있어요. 이것은 주님이 청년들의 마음에 살아 계신다는 달콤한 징조예요, 주님. 예수님, 우리 청년들에게 믿음을 새롭게 해주세요. 내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교회의 여왕이자 어머니시여 거룩한 젊은이들을 일으켜 우리의 교회를 이끌어 주세요. 선하고 거룩한 어머니께서 가르쳐주소서. 헤롯의 학살을 피하기 위해 당신과 요셉이 이집트로 도망쳤던 것처럼 우리 자녀를 보호하도록 도와주세요.
복되신 성모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내 딸아, 하느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는 모든 이들을 하느님이 인도하실 것이다. 마음을 열고 기꺼이 따르는 순종적인 자녀들은 하느님 아버지의 음성을 듣고 내 아들의 음성을 들으며 또한 나의 배우자 성령님께 감동받을 것이다. 꿈속에서 천사를 통해 우리를 데리고 이집트로 도망치라고 지시받았던 성 요셉처럼, 너희도 기도하고 하느님의 계명을 실천하는 날들에 그렇게 될 것이다. 마음 안에 사랑이 있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자들은 내 아들의 음성을 알고 들을 수 있을 것이다. 그분은 항상 인도하시고 이끌어 주시니, 양들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 선하신 목자이기 때문이다. 하느님의 음성을 알아차리는 것은 은총 안에 머무르는 것뿐이다. 절망하지 말고 낙담하지 말고 오히려 믿으라. 하느님께서 모든 어려움에 대한 해답을 마련해 주실 것이다. 필요한 것은 믿음 뿐이다. 인류를 위해 그분께서 행하신 모든 일과 그분이 존재하시는 것에 대해 하느님께 찬미하라. 어떤 상황에서도 찬양받아야 한다. 그분을 찬양할 때, 너희는 천사와 성인들의 찬양에 동참하게 된다. 너희는 형제자매가 되는 하늘의 거주민들과 하나가 된다. 네 희망이 하느님 안에 있으니 희망으로 가득한 사람이 되라. 내 아이야, 항상 하늘을 바라보아라. 현실은 하늘의 실재를 집중함으로써 다루어야 한다. 너희 나라가 오게 하시고, 뜻이 이루어지소서, 땅 위에서와 같이 하늘에서도 이루어지이다. 내 아들의 말씀이 언제나 네 마음과 입술에 있게 하라. 이 말들은 또한 아버지께 대한 탄원처럼 너에게 위로를 줄 것이다. 이것은 하느님 아들의 말씀이며, 나의 아들의 힘이자 사랑을 담고 있다. 내 아이야, 나는 교회의 어머니이다. 왜냐하면 내 아들이 나를 이곳에 두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분의 교회를 위해 간구한다. 내가 보호하고 있으며 또한 그렇게 할 것이다. 이 모든 상황이 예언되었음을 알고 있고 너희는 그것을 목격하며 살고 있다. 나의 자녀들은 파티마에서 주신 경고에 귀 기울이지 않았으며, 하느님께서 나를 나타나게 하시려고 보낸 수많은 다른 곳에서도 내 말을 듣지 않았다. 슬프게도 이것이 그 결과이다. 죄를 지은 사제와 교구 신부들만이 비난받는 것이 아니라 평신도들도 많은 사람들이 죄악과 회개의 부족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을 초래했다. 어떤 사람이 생각하는 것처럼 나의 아들이 그렇게 하신 것은 아니다. 오히려 인류의 비참함에도 불구하고 무한하신 자비로 그분의 교회를 보존하셨다. 그러나 인류의 회개와 거룩함에 대한 귀환은 성 요한 바오로 2세, 내 아드님이 수년 전에 말씀하신 쇄신을 가져올 것이다. 나의 티 없는 심장이 승리할 것이다. 지금 너희는 다른 작은 자들과 함께 하느님께 모욕이 되는 많은 죄를 위해 기도하고 희생적인 회개를 해야 한다. 나는 어머니의 축복으로 너희에게 복을 주고 사랑, 거룩함과 용기를 위한 은총을 보낼 것이다. 나의 어머니의 망토 아래에서 내 아이들을 보호할 것이니 두려워하지 마라. 네 어머니가 곁에 있다. 예수님께서 너와 함께 하신다. 그분의 성령이 교회 안에 계시다. 기억하라, 죄를 지은 사제나 교구 신부들보다 선하고 거룩한 사제가 훨씬 많다는 것을 알아두어라. 그들을 지원하고 격려해 주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줘라. 그들은 너희 형제이다. 사랑으로 대하라. 특히 나의 아들이 돌아가신 교회를 무너뜨리려는 악의 물결에 맞서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더 많은 지지와 기도가 필요하다. 많이 기도하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용서해 주어라. 네가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또 다른 사람이 일어나 교회를 이끌 것이다. 나의 아드님이 원하신다. 사랑을 실천하고 내 아들과 같아지거라.”
감사합니다, 복되신 성모님. 너무 오랫동안 말씀을 나누지 못했고 아름다운 어머니의 말씀은 제 영혼에 음악처럼 들립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어머님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님을 찬양합니다.
“지금 기분이 좀 나아졌니, 내 어린 양?”
네, 예수님. 제 마음의 평화가 회복되었습니다.
"그분은 자녀들에게 그런 영향을 미치십니다." (미소 지으며)
감사합니다, 주님!
“천만에요, 내 아이야. 이제 평안히 가거라. 오늘 오후 가족과의 만남에서 너와 함께 하겠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나에게 맡겨라, 내 아이야. 그들을 내게 드리세요.”
네,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이제 나의 평화 안에서 그리고 나의 사랑 안에 가거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자비를 베풀어라. 나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에게 복을 준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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