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5월 12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저의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한 성체 안에 계시는 당신께 인사드립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 모든 찬양과 영광을 드립니다. 이 예배당에서 당신과 함께하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예수님. 오늘 아침 거룩한 미사와 성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하루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축복받은 어머니의 날입니다, 복되신 모후님, 저의 여왕이자 어머님. 당신의 사랑과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전구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은 모성애의 완벽한 본보기이십니다. 가장 존귀하신 주님의 어머니시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당신의 어머니를 우리와 함께 나누어주시고 우리가 당신 가족의 일원이 되어 당신의 거룩한 마리아 성모님이 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저의 사랑하는 이에게 베풀고 계시는 사랑과 치유의 은총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감사하고 매우 기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하며, 당신께 희망을 걸며, 당신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과 자비에 찬양합니다. 제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합니다. 저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부디 우리 사제들을 도와주세요, 예수님. 더 많은 직업 소명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특히 사제직과 결혼 생활의 소명을요. 젊은 사람들이 결혼이 필요 없다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지만, 당신의 왕국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때 이 소명에서 오는 아름다움이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거룩한 사제와 종교인도 더 많이 필요합니다. 주님, 세상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희망과 믿음과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백성들에게 이러한 덕목들이 쏟아지도록 기도드립니다, 주님. 우리의 믿음과 희망이 크게 자라나서 더욱 많은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주님, 당신은 우리가 우리들의 부담감, 걱정거리와 기쁨을 모두 당신께 가져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주님, 저는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무겁게 자리 잡고 있는 것들을 당신께 가져옵니다. 그것들을 당신의 제단 발치에 두고 당신에게 드립니다. 예수님, 당신께서 모든 것을 돌보시고 당신의 거룩한 뜻을 행하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예수님. 주님, 오늘 저에게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
“그래, 내 아이야. 네 걱정이 많다는 걸 알아. 모두 나에게 맡겨라. 오직 내가 그것들을 해결할 수 있다. 딸아, 다가오는 회의를 돕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해라. 최선을 다하고 무거운 짐은 나에게 맡겨라.”
감사합니다, 주님. 최근에 그런 일들이 많았습니다. 제 (관계는 비공개)께서 고통받고 계십니다. 그녀가 치유되도록 도와주세요. 암으로 고통받거나 삶에서 상실을 겪은 모든 사람들을 도우소서; 알츠하이머병이나 치매, 신장 질환, 대장암 또는 폐질환과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정서적 및 정신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요. 마음이 아픈 이들에게 도와주세요, 주님. 그들에게 위안을 주고 당신의 거룩한 심장에 더 가까이 데려가소서. 부러진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분은 오직 당신뿐입니다, 주님. 그들의 희망을 새롭게 해주시고 평화를 허락하소서.
“내 작은 양들아, 너는 깊은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많은 사랑과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고 있구나. 보통 치유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때로는 거의 감지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다. 엄청난 인내심, 이해와 사랑이 필요하다. 어떤 상처는 너무 깊어서 나조차도 한 번에 모두 치유하지 못하고 영혼에게 시간을 주어 과정을 시작하고 천천히 내게 다가가도록 허용했다. 깊은 상처를 가진 자들은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안쪽부터 치유해야 한다. 깊은 상처가 가장 깊숙한 부분에서 서서히 치유되어야 완전히 치유되는 것처럼, 영혼의 깊은 상처 또한 그렇게 치유된다. 내 아이야, 너는 심각한 신체적 상처를 가진 환자들을 기억하지 않니?”
네, 주님. 저는 기억합니다. 너무 심해서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내 아이야, 이러한 깊은 상처를 치유하는 원칙과 의사들이 치료법에 대해 지시한 내용을 말해주렴.”
네, 주님. 저는 수술 부위에 생긴 감염이 된 절개상을 가진 환자를 기억합니다. 매우 큰 상거였고 감염은 정맥주사를 통해 항생제를 투여했지만 여전히 치유되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열어 데브리드하고 추가로 정맥주사 항생제와 함께 항생액으로 씻어야 했습니다. 저는 거즈를 적셔 개방된 상처 깊숙이 넣었습니다. 이것은 전체 상거가 포장재로 채워질 때까지 반복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개구를 ‘닫는’ 것은 아무것도 없이) 습포 위에 큰 드레싱을 덮어 두었습니다. 이 환자의 경우, 피부 주변이 너무 빨갛고 자극적이었기 때문에 이전 치료를 여러 번 받았던 것 같습니다. 분명히 테이프로 붙였었겠죠.”
“그래, 내 아이야. 이 상처는 안쪽부터 치유되어야 했다. 만약 피부가 함께 닫혀 표면적으로 치유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주님, 안에 고름이 차겠지요. 어둠과 건강하지 못한 살 때문에 그리고 환자의 면역력이 약해서 감염이 다시 돌아와 채워질 거예요. 감염이 재발하지 않더라도 열린 공간은 액체로 가득 찰 것이고 통증과 압박을 일으켜 상처가 아물지 못하게 할 거야.
“그래, 내 아이야. 며칠 후에 절개를 봉합해도 겉으로 보기에는 치유된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상처 근본에 치유가 된 것은 아니란다.”
맞습니다, 주님. 상처 깊이가 예전만큼 심하지 않아서 포장하는 양이 줄었을 때 며칠 동안 얼마나 기뻤는지 기억합니다. 안에서 아물고 있었어요. 조직도 분홍색이고 새것 같았죠. 완전히 치유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아직도 그 일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병원에 오래 머무르지 않지만, 예전에는 환자들이 더 오래 입원했고 저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치료가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래, 내 아이야. 나는 너에게 이 경험을 원했단다. 이것이 네 기억에 남을 교훈이라는 것을 알았지. 내 아이야, 영혼의 치유는 이런 것과 같아. 네가 적용한 치료처럼 지시되고 예약된 대로 꾸준히 시행되어야 했어. 만약 한 번 치료를 놓치면 어떻게 될까? 두 번이나? 아니면 의사가 지시한 각 단계를 따르지 않으면?”
치유는 늦춰지거나 더 나쁜 상황이 되었을 거야. 이룬 진전은 역행될 것이고 환자는 앞으로 세 걸음을 내딛는 대신 뒤로 두세 걸음 물러선 느낌을 받을 것이다.
“그래, 나의 어린 양아. 이것이 바로 많은 인내와 사랑이 주어져야 하는 이유란다. 하지만 상처 입은 자에게 꾸준히 주어져야 해. 깊은 정서적 상처를 가진 사람들은 사랑과 긍휼함, 인내심과 부드러움으로 대우받아야 한다. 그들에게 참을성을 가지지 못하고 짜증내는 것은 그들의 상처를 더 깊게 만들고 치유 과정을 막는다. 특히 취약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사랑받기를 바라고 자신을 맡겼지만 기대만큼 빨리 낫지 않으면 비난과 학대를 받으면, 그들의 상처는 이전보다 더 깊어질 수 있다. 이 영혼들은 많은 인내심, 용서와 자비가 필요하고 희망이 필요하다. 상처 입은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오직 하나님만이 그들의 상처가 얼마나 깊은지 아시고 나만이 치유하는 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안다. 영혼들은 많이 투쟁해야 하고 자신의 치유에 참여해야 하며 무조건적인 사랑이 필요하다. 일단 치유되면 이 영혼들은 매우 순수하고 아름다워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고통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선다. 나의 빛의 자녀들아, 긍휼을 베풀고 다른 사람들을 판단하지 마라. 너는 그들의 상처 깊이를 알지 못한다. 이 영혼들은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고 때로는 분노할 것이다. 그들을 사랑하고 인내심을 가져라. 고통받는 영혼은 종종 타인의 죄로 인해 생긴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다시 믿기를 배워야 하고, 두려움 때문에 멈추거나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에게서 물러날 수 있다. 그들이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기도해라.”
“얘들아, 두려워하는 너희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 혹시 믿었던 사람에게 실망했을 수도 있고, 혹시 학대받았을 수도 있겠지. 얘들아, 너희가 두려움을 느끼고 신뢰심이 부족한 건 이해해. 내가 말한다, 나를 믿어라. 너희를 죄로 이끄는 자들을 믿지 마라. 나를 믿어라, 네 예수님을. 나는 너희의 목자다. 너희를 돌봐줄게. 나는 부드럽고 친절하다. 나는 사랑으로 가득 차 있다. 내가 너희를 내 아이들에게 데려갈 것이다. 그들도 너희를 사랑할 거야. 내 아이들은 너희를 심판하지 않을 것이다. 만약 너희를 심판하는 사람들을 발견했다면, 그들은 나의 빛의 자녀들이 아니야. 그들 또한 깊이 상처받았다는 것을 생각해 봐라. 내가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을 네 삶으로 데려올 거야. 하지만 먼저 나에게 마음을 열어 첫걸음을 내딛어야 해. 내가 너희 치유를 시작하도록 허락해 줘라. 나의 성령, 즉 너희를 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분이 너희 가장 깊은 상처를 치료하게 하렴. 모든 것을 다 가져와, 얘들아, 작은 상처 입은 자들아. 그리고 자비와 사랑인 예수를 통해 치유받고 위로받아라. 나에게 와라. 내가 네 곁에 있다. 나는 너희 예수님이 믿을 수 있다는 걸 보여줄게.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다시 신뢰하는 법을 배우도록 도와주겠다. 그러면, 너를 상처 입힌 모든 사람들을 용서할 수 있게 될 거야. 치유가 진행되려면 반드시 용서를 해야 해. 만약 용서하지 않으면 감염으로 가득 찬 상처를 겉만 대충 아물리는 것과 같아. 독이 들어찬 상처는 절대 나을 수가 없어. 너희의 분노와 증오라고 불리는 이 독을 용서함으로써 풀어야 한다. 일단 용서를 시작하면 진정한 치유가 시작될 것이다. 내가 약속한다, 정말이야. 나에게 와라. 그리고 함께 시작하자, 얘들아, 내가 깊이 사랑하는 작은 상처 입은 자들아. 너희를 사랑해. 나는 너희를 위해 죽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 믿어줘라. 만약 믿지 못하더라도 적어도 내게 개인적으로 나의 사랑을 보여줄 기회를 줘라. 마음속 깊은 곳에서 나에게 이야기해 봐라. 조용함이 없거나 평화가 없다면, 그래도 괜찮다. 나는 신의 존재이고 영혼의 언어를 말하기 때문이다. 내가 너희를 영혼과 함께 창조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나에게 와서 휴식을 취해라. 네 상처를 치료해주겠다. 사랑과 격려의 말을 속삭여줄게. 들어봐라. 마음을 열어줘라. 만약 두렵다면 나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도와달라고 해라. 그녀는 좋은 엄마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오는 사람은 결코 거절하지 않을 것이다. 그녀는 너를 품에 안고 위로해 줄 거야. 그리고 네 아들, 예수님께 용기를 내도록 충분히 힘을 실어줄 것이다. 만약 그럴 용기가 없다면, 그녀가 직접 너희에게 데려다주실 것이다. 도움이 필요할 때 나에게 다가가면 결코 버리지 않을 것이다. 이것은 기도를 통해 이루어진다, 얘들아.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모른다면 괜찮아. 그냥 나에게 이야기해라. 나는 들을 거야. 말만 해도 된다. 아무런 말이 필요 없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생각만으로도 내가 너희에게 올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시작하자.”
주님, 영혼에 대한 당신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사랑스럽고 친절하십니다, 나의 숭배하는 예수님. 저는 제 전부를 당신께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제가 가진 모든 것과 저 자신은 모두 당신에게서 온 것입니다, 나의 주님이시여 그리고 구원자이신 주님. 그것을 당신의 뜻대로 다시 돌려드립니다.
“내 작은 양들아, 언젠가 너희는 깊은 상처를 입은 영혼들을 보살피게 될 것이다. 나는 너와 내 아들(이름 비공개)에게 이 정서적 치유 과정을 이해하기 바란다. 너희는 주변 사람들이 그러한 상처에 대처하는 모습에서 배우고 있다; 심지어 네 가족 안에서도 말이다. 너희는 나의 이러한 아이들이 얼마나 취약한지를 보게 될 것이다. 인도를 위해 기도하고 주변 사람들로부터 배워야 한다. 내가 다른 사람들을,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또는 왜 그런 일을 겪었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너희에게 보낼 때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나는 그들에게 사랑과 고향이라고 부를 수 있는 곳을 주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도록 요청할 것이다; 그들은 고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너는 나처럼 그들을 사랑해야 한다. 지금 너를 준비시키고 있다. ‘그들의 삶은 너무 슬프다, 이 슬픔을 견딜 수 없다’라고 말하지 마라. 그들이 겪어온 것을 생각해 보아라. 누가 그런 슬픔과 그러한 잔혹함을 견딜 수 있을까? 내가 말하겠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하다. 그러나 너는 그들이 경험했던 것이 무엇인지 알고 싶을 정도로 깊이 사랑해야 한다. 너는 그렇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너는 그들을 깊이 사랑할 것이기 때문이다. 마치 나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나의 성모님의 슬픔에 대해 묵상하듯이, 너는 또한 그들의 고통 이야기와 시련과 상처를 듣고 기꺼이 들어야 한다. 이것은 이해하고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것은 치유의 여정에서 그들과 동행하는 데 필요하며,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고 사랑하고 자신을 사랑받을 만하다고 생각하기 시작할 때까지 반복해서 하게 될 것이다. 너의 존경과 사랑이 그들의 치유 과정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며 이것은 그들에게 희망을 줄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일부에게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많은 은혜와 인내심 그리고 영웅적인 사랑이 필요할 것이다. 너희는 필요한 것을 갖게 될 것이다, 나의 아이들아. 나는 항상 내 자녀들을 돌보기 위해 필요한 것을 준다. 나를 신뢰하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개인적인 소망은 생략되었습니다.)
“그래, 내 아이야. 걱정하지 마라. 나는 이 시대에 전례 없이 많은 마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나의 어머니가 도와주실 것이다. 그녀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당신을 인도해 달라고 부탁하라.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도 지원을 청하라. 네 친구들 중에는 기꺼이 너를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단지 물어보기만 하면 된다.”
예, 예수님.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나도 너를 사랑한다, 내 딸아. 나는 네 모든 기도를 들었다. 힘내라.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시작하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저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 아멘! 할렐루야!
“나는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평안히 가라, 내 아이야. 내 평화에 네 마음을 열어라. 내가 당신과 함께 걷는다. 우리는 협력한다. 나는 당신과 머무른다. 모든 것이 잘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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