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6월 30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가장 존귀하신 성체성사 안에 계신 예수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이 작은 예배당에서 당신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성소에 당신이 임재하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늘 아침 거룩한 미사와 성찬 그리고 우리 본당을 방문하신 아름다운 신부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주님, 어제 가족과 친구와 함께했던 멋진 날에 감사합니다. 너무나 병든 (이름 비공개) 님을 위로해 주세요. 예수님, 당신의 뜻이라면 그분을 치유해주세요. 그분에게 평화를 주세요, 주님.

“얘야, 얘야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걱정하지 말고 미래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도 염려하지 마라. 내가 항상 너를 돌보아주지 않았느냐?”

네, 주님. 당신은 언제나 저를 보살펴 주셨습니다.

“이것은 변치 않을 것이다, 내 딸아.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해서는 안 된다. 때로는 슬플 때도 있겠지만 잃어버릴 것에 집중하지 마라. 영혼을 구원하고 그들의 필요를 큰 사랑으로 돌보기 위해 해야 할 일에만 집중하라. 나는 이미 너에게 이것을 잘 가르쳤다, 내 작은 양아. 다른 사람들이 두려워할 때 침착하게 심지어 마음까지 편안하게 압박감 속에서 반응하는 타고난 능력을 네게 주었다. 어두운 날에도 사람들을 격려하고 기쁘게 할 재능이 너에게 주어졌다. 호흡 곤란이나 심장 이상을 겪는 환자의 침대 옆에 있었을 때 그것을 보았다. 정신이 또렷했고, 교육 내용을 기억하고 생명을 구하기 위해 행동했다. 얘야, 네가 얼마나 차분했는지 놀랐던 것을 기억해라?”

네, 주님. 이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이상하게 느껴졌습니다. 응급 상황 동안 당신의 은총으로 정신이 더 맑아진 것 같았고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알 수 있었습니다. 임상적으로 전체적인 그림은 몰랐지만 적어도 환자를 안정시키기 위해 다음 단계를 알고 있었습니다. 때로는 단순히 심폐소생술을 시작하거나 코드를 호출하는 것을 의미했지만 다른 경우에는 그들에게 안도감을 주기 위해 덜 극단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었습니다. 그것은 오직 당신의 은총으로만 가능했습니다, 주님 깨달았습니다.

“그래, 얘야. 네 어머니도 이 선물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는 응급 상황에서도 매우 침착했고 냉정함과 자신감을 가지고 매우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을 처리할 수 있었다.”

네, 주님. 우리 집 위로 지나간 토네이도 때의 모습을 기억합니다. 기차가 다가오는 것처럼 들렸고 그녀와 아버지는 모두 빠르게 행동했지만 매우 침착하게 대처했습니다.

“얘야 이것은 사실이고 그 결과 너희 형제자매는 긴장했지만 부모님이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알고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아이들에게 기도하라고 부탁했고 모두 그렇게 했다. 그들은 너에게 거룩한 일을 주었고, 그것에 집중하는 것도 가족의 보호를 불러왔다.”

이것은 우리에게 상황의 심각성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주님.

“그래, 좋은 일이다. 왜냐하면 그때 너는 그들을 정말 잘 듣고 지시를 따랐고 기도도 했다. 이에는 중요한 교훈이 있다, 얘야. 이것을 되새기고 미래의 상황에 적용하라. 이미 본보기로 배웠고 다른 문제에도 적용하고 있다. 나는 네가 이 시나리오를 더 잘 이해하고 분석하여 앞으로의 상황에 대한 자신감을 얻기를 원한다. 극심한 스트레스와 위험 속에서 다른 사람들을 이끌고 안내할 때 너의 자신감과 행동하려는 의지는 명확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심어준다. 그들에게 과제나 책임을 주는 것은 팀워크를 통해 결과를 달성하고 두려움 때문에 반응하기보다는 긍정적인 단계를 집중하도록 도와준다. 이는 상황을 악화시키고 어떤 경우에는 다른 사람의 생명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

주님, 이것은 이유가 있어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한동안 회개와 개종을 통해 당신의 마음에 영혼들을 부르는 데 초점이 맞춰졌던 반면 준비는 계속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성령님의 촉구를 일종의 경고로 이해합니다. 맞습니까, 주님?

“내 작은 아이야, 내가 너와 내 많은 사자들에게 다가올 일을 알리지 않았니? 나는 수십 년 동안 그렇게 해왔지만 변화가 그들의 시간표 안에 일어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안주하게 됩니다. 나의 백성들아, 하나님의 길은 너희의 길이 아니지만 한 달 이내에 경고가 실현되지 않으면 많은 영혼들이 나를 믿는 것에 지쳐버립니다. 기도와 금식을 통해 사건이 완화될 때 감사하십시오. 평화가 계속되면 하나님을 찬양하십시오. 하지만 나는 네게 말한다, 안주하지 마라 세상에는 큰 영적 어둠이 있고 악한 자는 영혼의 파멸을 구하고 있다. 내 아이들아 이것은 동화나 신화가 아니라 현실이다. 나의 많은 아이들이 세상을 고립시키면서 현실과의 접촉을 잃었다. 그들은 자신들만의 문화, 즉 일과 오락 문화를 만들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라는 나의 명령을 잊어버렸다. 내 백성 중 다수는 땅에서의 시간 동안 바리새인들과 다르지 않다 ‘내 이웃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그들은 주변화된 사람들에게, 사마리아인이나 이방인 또는 사회적 지위보다 '열등'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사람에게 사랑과 자비로 섬기고 싶어하지 않았다. 내 아이들아 바리새인들처럼 되지 마라. 나의 어머니와 나의 사도들과 나를 따르며 겸손, 연민, 사랑, 그리고 자비를 배운 제자들처럼 되십시오. 자비의 왕자이자 자비의 저자이자 구세주요 속죄주이신 나와 같아지세요. 나는 나병 환자와 고아, 과부와 병든 사람과 죽어가는 사람들에게 손을 얹었다. 이들은 모두 유대 사회에서 불우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마음과 정신과 영혼이 아픈 자들을 섬기고 대신 사랑, 존엄성, 용서 그리고 자비를 가져다주었습니다.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하라고 부르는 것이다. 세상을 고립시키면서는 할 수 없다. 복음을 살아라 내 아이들아 나를 죽어가는 세상으로 데려가십시오. 내가 너희를 인도할 것이다 나의 어머니가 너희를 안내하실 것이다. 그녀, 티 없이 깨끗한 분은 항상 나사렛의 집 안에 머물지 않았지만 심지어 그녀도 다른 마을과 도시로 가는 나의 많은 여정에 동행했다. 그와 함께 내 사도들과 나는 설교하고 치유하며 가르쳤다. 너희는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가야 한다, 내 아이들아 주변을 둘러보라 어디에서나 이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평화, 사랑, 기쁨과 자비를 베푸십시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나에게 물으세요 나는 인도할 것이다 나의 백성들아 우리 아버지의 일을 위해 매우 바쁘게 일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합시다 도움이 필요한 영혼들을 찾으십시오 경계하십시오 비극이 닥치면 마음과 집을 열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가가라 사랑으로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어 너희 예수님께 모든 필요를 채워주실 것이라고 믿으세요. 너희의 신뢰와 믿음을 통해 하나님으로부터 큰 기적을 목격할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으십시오. 필요한 것은 사랑과 믿음뿐이다 모두 잘 될 것입니다 할 수 있는 어떤 자비로운 행동으로 시작합시다, 내 아이들아 사랑이 되라 모든 것이 괜찮아질 것이다 특히 이번 주 그리고 앞으로 몇 주 동안 세상의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하세요 가족 안에서 화해를 구하고 성례에 자주 참여하십시오.”

“평안히 가십시오, 내 작은 아이들아. 나는 나의 아버지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 이름으로 너희에게 복을 준다. 가정 기도를 늘리고 마음과 생각이 하나가 되라 믿음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연합하십시오.”

네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아멘.

“나는 당신과 함께 있다, 나의 (이름 보류) 그리고 나의 (이름 보류). 나는 너희 거룩한 친구들과 가족과 함께 있다 평안하라."

감사합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나도 널 사랑한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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