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9월 1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하세요, 저의 가장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하신 성체 안에서 현존하시는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흠숭합니다, 제 하느님 그리고 제 왕이신 주님. 고해성사를 드릴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아프고 기도가 필요한 모든 이들을 치유해주소서. 그들의 간병인들을 위로하시고 평화와 무조건적인 사랑을 위한 은총을 내려주세요. 무거운 십자가를 지는 자들이 회복력과 힘을 얻기 위해 큰 은총을 받도록 도와주십시오. 예수님, (이름 비공개) 뿐만 아니라 (이름 비공개) 그리고 저희 본당의 아픈 모든 이들을 치유해주소서. (이름 비공개)를 치유하시고 그녀에게 필요한 치료법을 정확히 결정할 수 있도록 의사들에게 지혜를 내려주세요. 예수님, 깨어진 결혼 관계를 치유해주십시오, 특히 교회 안에서 뿐만 아니라 어디든요. 부서진 가정에 있는 아이들을 보호해주세요. 그들은 너무나 취약합니다, 주님. 그들이 당신을 알고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당신은 삶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십니다.
(개인적인 대화 생략.)
주님, 몇 주 전에 장애물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특정한 것들이 어떻게 나타날지는 깨닫지 못했지만 저희를 보호하시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내려주세요. 방금 성경에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에 대해 읽었는데 그들이 당신에게 도전했었습니다. 주님, 사랑으로 반응하되 당신이 하셨던 것처럼 단호하게도 반응할 은총을 저희에게 주세요, 주님. 당신은 우리의 힘이십니다, 주님.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복된 성모 마리아님, 마음을 열고 당신의 아들을 따르고자 하는 모든 이들을 보호해주세요. 하느님의 어머니이자 우리 어머니시여, 당신의 보호 망토 아래 저희를 지켜주세요. 관대함과 환대와 성령이신 당신 배우자에 대한 개방성을 위한 은총을 내려주십시오. 예수님께서 저희와 함께하시고, 저희와 동행하시며, 그분의 뜻을 행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음과 집을 열어주는 모든 이들을 축복하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이곳 예배당에서 당신만을 우리 것이 있게 해주셔서요. 정말 큰 선물입니다!
“그래, 내 아이야, 네가 나를 방문하는 것처럼 말이지.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와 함께하며 너를 인도하고 나의 사랑 안에서 점점 더 연합하도록 가르치고 있음을 확신해라. 너는 배우고 길을 걷고 있다, 내 아이야. 때로는 가는 도중에 바위나 가시덤불이나 구불구불한 길이 나타날 수 있지만 계속 앞으로 나아가렴, 언젠가 나는 나의 왕국으로 너를 맞이할 것이다. 먼저 네 마음 안에 있는 나의 왕국에서 살도록 가르치고 있으니 천상의 집으로의 전환은 순조로울 것이다, 내 작은 양들아. 내가 이렇게 해달라고 부탁했지 않느냐?”
예, 주님. 지금 기억납니다, 제가 그렇게 했었는지요. 저에게는 아주 오래된 일처럼 느껴집니다. 이것을 상기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얘야, 아직 할 일이 많다. 해야 할 일이 많고, 나를 믿지 않는 잃어버린 영혼들이 많다. 빛의 자녀들아 더욱 활동적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다가가 내 임박한 강림을 알리고, 나의 구원 계획과 영혼을 위한 나의 수난, 죽음 그리고 부활은 좋은 소식이다. 하나님 사랑이 없는 영혼들은 고통스러워하고 아파한다. 육신의 세상에서 악마는 강력하다. 나는 사람들을 속량하기 위해 육신을 입었다. 창조된 모든 사람들, 심지어 아직 태어나지 않은 자들까지도 나의 백성이다. 하나님은 사랑이고 모두 나에게 소중하다. 가장 죄 많은 죄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용서받을 수 있지만, 그들의 은혜에 대한 마음이 열려 있어야 한다. (영적으로) 궁핍한 곳에 있는 영혼들은 단지 나를 구하기만 하면 나의 자비가 있을 것이다. 회개하고 내게 오너라, 어둠 속의 아이들아. 나는 팔 벌리고 너희를 기다린다. 내게 와서 용서를 받고 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평화를 얻으리라. 네 생명을 파괴하고 지옥으로 떨어뜨리려는 원수의 거짓말을 듣지 마라. 새 삶을 위해 부른다. 간청하기만 하면 내가 용서하겠다. 거짓의 아버지는 많은 사람들을 용서받을 수 없다고 설득한다. 이것은 거짓이다, 가난한 잃어버린 아이들아. 네 영혼들은 악마와 계약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조차도 재산 조각처럼 팔릴 수 없다. 이 땅에 있는 동안 너의 영혼은 너에게 속하고 지옥으로 가는 것을 선택하지 않는 한 사라지지 않는다. 아직 살아있는 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와 자비가 항상 있을 것이라고 악마를 믿지 마라. 나는 네 평화, 사랑, 기쁨을 원한다. 나는 네가 삶을 살기를 원하며 영원한 생명을 갖기를 원한다. 악마는 너의 영혼에 죽음을 원한다. 그는 죄에 얽매이게 하고 죄의 사슬로 정복당하고 절망감을 느끼도록 한다. 그는 고통, 증오 그리고 모든 사랑으로부터 완전하고 총체적인 분리가 있는 지옥에서의 삶을 받아들이기를 원한다. 더 이상 지옥을 선택하지 마라, 잃어버린 아이들아. 너를 위해 창조된 그분의 사랑과 자비를 알 수 있도록 삶을 선택하라. 그래, 내가 사랑하는 나의 작은 잃어버린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위해 사랑으로 창조했다.”
가족으로부터의 사랑을 항상 몰랐다는 것을 안다. 알고 있다. 네 인생에는 그들이 사랑 때문에 해야 할 역할을 다하지 못한 사람들이 있었다. 대신에 그들은 너에게서 빼앗아갔다. 고통과 어떤 경우에는 증오를 입혔다. 일부는 삶에서 죄의 결과로 아팠고 어머니나 아버지처럼 제대로 사랑할 수 없었다. 이것은 나에게 계획된 것이 아니었지만, 그들이 선택한 죄와 교만함, 이기심 그리고 사랑 부족의 결과였다. 그들의 잘못되고 죄 많은 선택으로 인해 많은 영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나의 작은 분노하는 영혼들은 그것이 네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것은 내가 너를 위해 원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있다. 계속 화내는 것은 그들이 선택한 같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들도 그랬던 것처럼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는 것을 보지 못하느냐? 스스로 해를 끼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줌으로써 복수를 구하지 마라. 이것은 누군가를 다치게 하기 위해 독약을 마시는 것과 같다. 이건 말이 안 된다, 아이들아. 눈을 뜨고 더 나은 길이 있다는 것을 보아라. 나는 너에게 이 길을 죽었기 때문에 받을 자격이 있다. 그 길은 바로 예수다. 삶을 살 수 있도록 왔다. 아버지와 내가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에 왔다. 나의 성령은 네 영혼의 연인이고 하나님께 울부짖으면 경험했던 모든 악에서, 어떤 경우에는 다른 사람들에게 입힌 것에서도 들어 올려질 것이다. 나는 널 구하고 싶지만 네 의지는 자유롭고 그것을 침해하지 않을 것이다. 선택은 너에게 달려 있다. 나는 여기 있단다. 너무 오래 기다리지 마라, 나의 작은 잃어버린 아이들아. 시간이 없을 수도 있다. 네 생명이 끝날 시간을 알지 못한다. 지금 내게 와서 땅에서의 순례 중에 아직 시간 있는 동안 나의 사랑 안에서 살아라.”
주님의 자비로운 사랑에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이제 그리고 영원히. 원수의 거짓말 때문에 의심하는 가난한 영혼들에게 은혜를 베푸소서. 그들이 당신이신 사랑을 향해 마음을 열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은혜를 내려주세요. 오류를 방해하고 진리의 빛, 세상의 빛을 주기 위해 그들의 길에 사람들을 두십시오. 우리, 너희를 따르고 사랑하는 자들에게 빛을 전파하여 도움이 필요로 하는 모든 이에게 당신의 자비와 사랑을 가져다 주소서.
“고맙다, 내 아이야. 나는 나의 빛의 자녀들을 통해 일할 것이다. 네 길에 스쳐 지나가는 모든 이들에게 마음을 열어라. 사랑의 거룩한 증인이 될 방법을 찾아봐라. 누구도 판단하지 말고 사랑과 자비가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고 나를 위해 하듯이 봉사하고 섬할 준비를 해라. 많은 영혼들이 고통으로 무감각해져 있지만, 진심 어린 미소만으로도 굳은 심장을 녹이기 시작할 수 있다. 내 자녀들아, 모두가 너희를 받아들일 수는 없겠지만, 아버지와 당신의 일을 계속하라. 내가 너희를 도울 것이고, 어머니는 너희를 인도하실 것이다. 성인들도 또한 너희를 도우려고 기다리고 있다. 그들의 중재를 요청하는 것을 주저하지 마라. 모든 것은 잘 될 것이다, 하지만 기도를 하고, 성사 생활을 자주 하고, 나의 말씀을 읽고 복음을 살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왕국을 가져오는 데 바빠야 한다. 기쁨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다른 사람에게 사랑이 되어라.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라. 너희 목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이만하면 된다, 내 작은 양들아.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성령님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평화롭게 가세요. 내가 당신과 함께 있다. 모든 것은 잘 될 것이다.”
아멘!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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