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12월 1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 대림 첫 번째 일요일

 

안녕 내 사랑하는 예수님, 가장 복되신 제단 성사성체 안에 항상 함께 계시는 주님. 당신을 찬양하고 경배하며 사랑하고 신뢰합니다, 나의 주님, 하느님 그리고 왕이시여! 거룩한 미사와 영성체를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고해성사를 해주시고 모든 성례전을 베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예수님, 당신께서 베들레헴 세상에 오신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각 거룩한 미사에서 그리고 세상의 모든 지성소 안에 계시는 당신께도 감사합니다. 저는 성체 안에서의 당신의 힘을 헤아릴 수 없지만, 동시에 당신의 위대한 겸손함도 느낍니다; 당신께서 아기로 오셨고 단순한 빵과 포도를 당신의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으로 변화시키시니 말입니다. 주님은 정말 놀라우십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자 인간의 아들인 예수 그리스도, 주님께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드립니다. 우리 영혼과 복지에 대해 친밀하게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그리고 나의 하느님이시여!

주님, 저의 자녀들과 손자손녀들, 그리고 모든 가족들의 걱정을 당신께 올립니다. 각자의 영혼에 회개를 위해 기도하며 특히 성스러운 가톨릭 및 사도 교회에서 멀리 떨어진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또한 믿지 않고 하느님의 사랑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말입니다. 그들에게 자신을 드러내주세요, 예수님 그리고 의식의 조명 전에 많은 영혼에게 그렇게 해주세요.

주님, 고백을 들어야 할 사람들로 넘쳐날 사제들과 많은 세례와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성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주님, 그 사제들이 좋은 인내심 있는 목자와 양치기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또한 자신의 회개가 필요한 사제들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그들의 회개 시기가 앞당겨져서 자신에게 오는 사람 모두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이 시대에 특별한 방식으로 주님의 큰 자비를 베푸시는 것에 감사드립니다, 모든 사람이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들 모두가 주님께서 귀중하게 선물로 주신 자비에 의지하고 당신을 신뢰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주님, 제가 전도했어야 할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지 못했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십시오, 주님, 당신을 실패시키거나 실망시킨 때들을 위해. 주님의 거룩한 뜻을 행하고 성령의 힘으로 대담해지도록 도와주세요, 마리아 님의 사랑의 불꽃 안에서요. 주님께는 영혼들에게 다가가기 위한 모든 은총이 있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내 딸아, 너는 많은 것에 대해 걱정하고 특히 네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해서 말이다. 나 또한 영혼에 대한 너의 염려를 함께한다. 나는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죽었으니 내 아이야 불안해하지 말고 나의 구원의 힘과 나의 사랑을 신뢰하라. 그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미사를 봉헌하라. 나는 그들의 마음속에서 기적을 일으킬 것이다. 이것은 큰 자비의 시대이며, 나는 엄청난 어둠 때문에 그리고 때가 늦었기 때문에 은총으로 세상을 넘쳐나게 한다. 내가 너를 사랑하기 원하는 대로 실패한 모든 것에 대해 용서한다, 나의 작은 아가야. 회개는 좋지만 이제 이 시간에 나에게 필요한 것을 바라봐라. 후회하며 뒤돌아보는 유혹에 빠지지 마라, 내 아이야. 한 번 용서하면 앞으로만 보라. 너는 현재 순간에 살아야 한다, 지구상에서 사는 인간은 현재에 제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육체적으로 과거로 돌아갈 수도 없고 미래로 나아갈 수도 없다.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지금 이 순간에 살도록 창조하셨다. 이것은 네가 내가 주는 모든 은총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나중에, 미래에는 필요할 때 주어질 것이다.”

“얘들아, 나는 하느님이고 네 인생의 어떤 영역이든 과거, 현재, 미래로 갈 수 있고 너희의 지난 죄를 치유할 수 있다. 다가올 일에 대해 깨달음을 주고 지금 너희 여정에 함께 걸어갈 수도 있단다. 사람들은 지나간 일을 되살리고 미래를 끊임없이 계획하느라 오늘이 내가 각자에게 주는 것이고 내일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언제든 누군가 죽어서 심판을 위해 하느님 앞에 설 수 있다. 그러니 오늘 하루를 최대한 살아라. 얘들아, 성사들을 구하라. 몇 년 동안 고해성사를 받지 않았다면 지금 와라, 얘들아. 이제 시작해야 하고 미루면 안 된다. 너희는 날짜나 시간을 모른다, 얘들아. 네 영혼이 걱정된다면 즉시 오너라. 네 영혼에 대해 걱정하지 않는다면 그것도 마찬가지로 당장 와라. 살아있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염려해야 하고 그렇지 않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삶에서 죄를 받아들이고 내 적대자가 말한 죄라는 것은 없다는 거짓말을 믿었다. 위대한 속임수를 믿지 마라. 나, 길이고 진리이며 빛인 나의 말씀을 들어라. 그러니 네 영혼이 걱정되는지 아닌지에 관계없이 치유가 시작되고 나의 용서가 허락될 수 있는 고해성사 성례 안에서 내게 오너라. 그런 다음 나와 가까이 걸을 수 있도록 은총의 상태를 유지하고 언젠가는 천국에 들어갈 것이다. 그때까지 너희 마음속에 나의 왕국이 다스리기를 원한다. 나를 사랑하고 나의 우정을 갈망하는 영혼들과 연합되기를 원한다. 나는 모든 영혼, 심지어 나를 거부하고 나의 사랑을 거부하는 영혼들을 위해서도 이것을 바란다. 너희가 스스로는 바라지 않더라도 너희 곁에 가까이 있고 싶다. 그것은 내가 너희 자신보다 훨씬 더 많이 너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나는 모든 사랑이고 모든 사랑은 나이다. 나는 하느님, 온 인류의 창조주시다. 나는 너희를 사랑으로 창조했다. 와서 내 뒤따르라, 얘들아.”

“인생이 힘들었고 어떤 경우에는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는 것을 알지. 하지만 네가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내가 널 도왔기 때문이다.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솔직하게 시간을 갖고 되돌아보면 다른 사람들이 한 가지 방법으로든 너를 도와주고 격려하고 지지했던 경우들을 기억하기 시작할 것이다. 때로는 모르는 사람이, 때로는 학교에서 만난 사람 즉 선생님이나 직장 동료나 이웃이 도왔다. 그들은 사랑의 나의 성령에 의해 도움을 주러 온 것이었다. 그래, 외롭고 버림받았다고 느끼는 가엾은 얘들아, 나는 사람들이 너에게 다가가도록 촉구했고 어떤 경우에는 자신의 필요에서 벗어나서 돕고 기증하도록 했다. 이것은 내 사랑 때문이다. 나는 항상 네 곁에 있었다, 얘들아. 이 점을 생각해 보면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이를 아는 것은 매일 더 많이 나를 신뢰하기 시작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나와 이야기해라. 내가 너를 기다리고 있다. 나는 너를 사랑하고 나의 자비는 오직 너만을 위한 것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널 거부하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너를 사랑해야 했던 사람들로부터 버림받았다. 내 사랑은 무한대이고 조건이 없다. 이것은 내가 이미 너를 사랑한다는 의미이다. 어떤 식으로든 자신을 증명할 필요가 없다. 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이길 필요도 없다. 나는 - 너를 - 사랑한다! 지금 네가 나를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더라도, 심지어 나를 따르기로 결정하지 않았더라도 널 사랑한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내게 오너라. 나와 이야기해라. 마음의 부담과 걱정을 내게 맡겨라. 두려움, 기쁨, 삶에 대해 나와 이야기해라. 내가 네가 염려하는 모든 것과 네가 겪은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다. 나는 너를 사랑한다. 나에게 있는 사랑을 향한 마음을 열면 새로운 시작이 될 것이다. 와서 함께 시작하자.”

주님, 당신의 엄청난 사랑과 자비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우리가 당신에 대한 지식을 키워가는 동안 우리를 받아들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이 죄의 진흙 속에 잠겨 있을 때에도 우리를 사랑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하느님, 저희 마음을 정화하여 성스러운 심장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내 작은 양들아, 나를 믿고 내가 너에게 요구한 모든 것을 신뢰하라. 왜 내가 특정 일을 요청했는지 이해하지 못하지만 나는 오직 네 복지나 다른 사람의 복지를 위해서만 묻는다. 내가 요청한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나는 너와 내 아들 (이름은 기재되지 않음)과 나의 말씀을 듣고 심장이 시키는 대로 하는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그것이 말이 되지 않는 것 같더라도 말이다. 모든 일에 나를 신뢰하라. 나는 너를 준비하고 공급한다. 나를 믿어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예, 주님. 몸이 매우 아픈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깜빡했어요. 지금 예수님께 그들을 들어 올립니다. (이름 비공개)와 수술에서 회복 중인 모든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제 기도를 들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그래, 내 어린 양아.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네 사랑과 염려에 감사한다. 나의 어머니가 준비를 돕고 너에게 인도하실 것이다. 모든 것이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내 아이야. 네 지역으로 올 아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의 보호와 안전을 위해 기도해라."

"예, 예수님. 기도하겠습니다."

“내 아이야, 나는 나의 아버지의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내 평화 안에서 가고, 내 기쁨 안에서 가고, 내 사랑 안에서 가라. 나와 삼위일체를 위해 힘을 내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도 너를 사랑한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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