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19년 12월 22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대림 제4주 일요일

안녕히 계세요, 지극히 존귀한 성체성사 안에 영원히 현존하시는 예수님. 저는 당신을 믿고, 당신에게 희망을 걸고 경배합니다, 저의 주 하느님 그리고 왕이신 당신께요. 이 예배당과 세상 모든 탁발대에 당신께서 함께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 오늘 아침 거룩한 미사와 성체를 모시는 은총에 감사합니다, 주님. 지난 한주 동안 우리에게 내려진 무수한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개인적인 대화 내용은 생략합니다)
주님, 저는 병든 모든 이들을 당신께 가져옵니다, 특히 제 친구(이름은 밝히지 않습니다). 그들과 함께 계세요, 주님. 그리고 만약 당신의 뜻에 따른다면, 치유받을 수 있다면 그렇게 해주세요. 위로와 평안을 주세요, 예수님. 죽음을 준비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특별히 기도합니다. 그들을 준비시켜주시고 성사(성례)를 받을 수 있도록 하소서. 주님, 크리스마스 때 저희 마음속에 당신을 모실 수 있도록 영혼을 준비해주시고 언제나 그렇게 해주세요. 제 마음에 진정한 탄생이 있게 하시고 전에 없던 것처럼 가장 순수한 아기 구세주 예수님을 품게 해주세요. 모든 상처를 치유하시고 제가 동료 인간에게 저지른 해악과 모든 죄를 용서해주세요, 아기 예수님. 다시는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고 항상 먼저 당신의 사랑과 제 삶을 위해 희생하신 모든 것을 생각하게 하소서, 그래서 언젠가 천국에서 당신과 함께 살 수 있도록요. 예수님, 베들레헴 판자집에서의 가난 속으로 탄생하셨음을 기억시켜주시고 십자가 위에서 저를 위해 죽으신 것처럼 제 자신과 세상의 모든 것에 대해 죽게 도와주세요. 예수님, 비록 베들레헴 여관에 당신을 위한 자리가 없었지만 항상 제 마음에 당신을 위한 공간이 있도록 해주세요. 구세주이자 하느님이신 당신께 대한 저의 경배가 아기 예수님을 강보에 안겨 보았던 목자와 천사들의 모습과 같게 해주소서, 그리고 가장 거룩하고 순수한 성모님의 품속에서요. 예수님, 제 죄에도 불구하고 저를 막지 마시고 아름다운 무죄한 왕이신 당신의 시선으로 정화해주세요. 귀중한 피로 덮어주셔서 하느님 아버지께서 저를 보실 때 오직 당신만 보이게 해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더욱더 당신을 신뢰하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 저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더욱더 당신을 사랑하도록 도와주세요. 주님의 마음을 넓혀서 항상 당신과 당신이 제 길에 보내시는 모든 이들을 위한 공간이 있도록 해주세요.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가 되도록 저를 사용해주세요, 예수님. 오소서, 주 예수님. 오소서, 예수님, 세상의 모든 재물에서 초연해지고 당신의 사랑을 위해 목자들이 양 떼를 버리고 아기 왕이자 메시아를 찾았던 것처럼 모든 것을 떠날 준비가 되게 해주세요. 오소서, 주 예수님. 구세주이신 세계여, 우리 자신과 우리의 죄로부터 다시 한번 구해 주세요. 예수님, 만국의 빛이시여, 지금 세상이 어둠 속에 있을 때 저희의 빛이 되어주세요. 당신의 사랑으로 인해 밝게 타오를 수 있도록 마음속에 불꽃을 켜 주소서. 성모님의 사랑의 불꽃이 우리 마음에 붙어 온 세상을 통해 퍼져나가게 해주세요. 영혼의 연인이신 성령님, 저희 안에서 빛나시옵소서. 아기 예수님을 세상으로 가져가도록 도와주세요.
“얘야, 얘야, 너희 구세주인 내가 지금 이 어둠이 짙은 시대에 너에게 말한다. 세상은 차갑고 심지어 냉랭해졌는데 하느님의 사랑뿐만 아니라 기억조차도, 하느님을 회상하는 것마저도 잃었기 때문이다. 믿음은 식었다. 그러나 사라진 것은 아니다. 몇몇 백성의 마음속에서 살아있다. 나는 지금 역사 속 이 시기에 너에게 온다. 이웃이 서로 미워하고 자녀들이 부모를 거스르고 부모가 태어날 아이들의 생명을 이기적으로 억누르는 시대에 말이다. 빛의 내 자녀들에게, 악한 존재가 땅 위에서 인류의 삶을 위협하는 역사 속 이 시기에 온다.”
하느님 아버지께서 말씀하십니다; “나는 하느님 아버지이자 창조주로서 너희에게 내가 아무것도 없는 것에서 세상을 만들었다고 상기시킨다. 나는 하늘에 별들과 태양과 달, 모든 행성과 은하수를 정해 놓았다. 나는 좋은 모든 것을 창조했다; 땅, 하늘, 바다, 풀, 나무, 동물 그리고 나의 형상대로 지어진 식물과 인간을 말이다. 나는 창조주이자 아버지이며 내 자녀들을 보호할 것이다. 악한 존재를 두려워하지 마라. 그는 나에게 힘이 없고 너희에게도 아무런 힘이 없다. 만약 너희가 그에게 권능을 주지 않는다면 말이다. 기억하라, 내가 모든 천사를 창조했고 그들이 교만 때문에 타락했다 하더라도 (그들의 선함 속에서) 그것은 또한 나의 작품이었다는 것을 말이다. 그러므로 나는 무한히 더 강력하다. 두려워할 것이 없다 내 자녀들아. 단지 신뢰하기만 해라. 나를 믿어라.”
“자비로운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때 저는 다시 나타나 유일하신 참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새롭게 할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제가 주 하나님이고 만물의 창조주이며 영원한 아버지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제 아들 예수님이 메시아이시며, 그들의 죄로부터 인류를 구하기 위해 오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또한 영혼들을 속량하고 천국의 문을 열어 주실 것입니다. 이제 저에 대한 완전한 지식이 있을 것이므로 더 이상 변명할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각 영혼은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때, 또 다른 큰 은총이 내려질 것입니다; 회개의 시간입니다. 잠시뿐이지만 시간이 있습니다. 그러면 저를 거부하는 모든 영혼은 결정을 내린 것입니다. 저를 택한 사람은 그들의 정신으로 새롭게 되리라. 지금 절 부인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양심의 계몽 동안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도록 말입니다. 제 아이들아, 그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당신의 기도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저에게 맡기고 걱정하지 마세요. 계속해서 기도하되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있음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신다; “내 어린 양들아, 아버지가 말씀하시니 그렇게 되리라. 나는 내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모두 제공할 것이다. 잦은 성사 영성체, 거룩한 미사에 참여하고, 경전을 읽고 가장 거룩한 로자리오와 신성 자비기도를 통해 내가 너희에게 말했듯이 당신들의 영혼을 준비하십시오. 무엇보다도 믿어야 한다. 서로 사랑해라. 모든 것을 나누어 가지십시오.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와 친절로 인해 소유하게 된 것임을 인식하십시오. 나는 그것이 다른 사람들과 함께하도록 주었다. 이것은 아무것도 가진 채 오는 사람이 당신과 함께 사랑과 수용 속에서 머물도록 하기 위해 필요하다. 그들은 더 이상 ‘아무것도’ 가지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당신의 가족의 일부가 되어 내가 그들을 위해 준비한 모든 것을 공유할 것이기 때문이다.”
“보세요, 내 어린 아이들아, 나는 너에게 올 영혼 각각을 알고 있다. 이미 그들의 필요를 알기에 네게 필요한 것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내가 준 축복에서 나누어 줄 것이다. 관대하고 내가 당신에게 나의 생명을 주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그러므로 나누고 당신이 아무것도 가지지 못할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나는 너에게 주지 않은 것이 무엇인가? 또한 빵과 물고기의 번식을 기억하고 먹을 충분한 음식이 없을까 염려하지 마십시오.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면 늘어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모두 굶주릴 테지만, 이것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이고 모든 일을 할 수 있다. 당신들은 복음의 메시지를 살아라. 서로에게 주어라. 서로를 돌보아라. 관대해라. 자비가 되어라. 사랑이 되어라. 무엇을 하든지 가장 작은 사람을 위해 하는 것은 나를 위한 것임을 기억하십시오. 나의 거룩한 사제 아들 (이름은 기재하지 않음)이 내가 너에게 오는 사람들을 위해 공간을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사실이다. 나는 그에게 그것을 드러냈다. 나는 확장하여 공간을 넓힐 것이다. 그러므로 집에 올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돌려보내지 마십시오. 내가 보낸 각자는 환영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그들을 보냈기 때문이다. 명심해라, 내 작은 빛의 아이들아. 문을 열고 “와요, 이제 안전해요.”라고 인사하십시오. 우리는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고 여기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와요. 이 안전하고 피난처에 들어오세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당신을 보내셨습니다. 우리가 당신을 필요로 합니다. 사랑합니다. 여기에 온 사람들을 환영합니다, 내 아이들아. 친절하게 대하십시오. 다른 사람이 원하는 대로 타인을 대하십시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환영하는 것처럼 나도 내가 왕국에 올 때 너를 환영할 것이다. 나를 믿으십시오. 모든 것이 잘 될 것입니다.”
“내 어린 양들아, 네가 그녀에게 동굴 비유를 말했을 때 나의 거룩한 어머니 마리아께서 주신 메시지를 읽어라. 이것은 상처받고 몸과 마음 또는 영혼에 상처 입은 사람들이 온 방식에 대한 알림이 될 것이다. 각 사람은 독특하며 다른 필요를 가질 것입니다. 모든 필요를 아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내가 알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나는 너를 인도할 것이다. 지혜와 성령의 빛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어머니께 당신과 오는 영혼들을 위해 간구해 달라고 요청하십시오. 사랑, 지혜 및 명확성을 위한 은총을 주겠다. 누군가 시간과 공간이 필요한지 아니면 치유하기 위해 말해야 하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도움이 필요하면 물어보면 알 수 있다. 성인들에게 너를 인도하고 오는 영혼들을 위해 간구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예수님, 모든 것이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 내 딸아, 겉으로는 평화로워 보일 거야. 네가 이건 속임수고 표면 아래에는 많은 혼란과 격변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잖아. 나의 어린 양들아, 너희 모두에게 준비하라고 말한다. 내가 수년 동안 그래 왔듯이 지금 이 순간에도 어느 정도의 평화가 있을 때 내 말을 흡수할 수 있도록 말하는 거다. 이렇게 하면 더 잘 대비될 거야, 얘야. 네게 준 메시지를 지난 몇 년간 다시 읽어보렴. 시간이 남을 때 기억을 되살려둬라. 나중에는 너무 바빠서 다른 사람들을 돌보는 데 시간을 거의 쓰지 못하게 될 테니까. 시간이 있을 때는 기도해야 해. 너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기도하도록 가르쳐줘, 많은 사람이 기도를 배우지 못했거든. 아들아, 내 (이름 비공개)야, 지금처럼 네 집안의 우두머리가 되어라. 하지만 나중에 더 많은 사람이 모이면 여전히 우두머리라는 것을 기억해야 해. 나의 (이름 비공개)는 마음이다. 친절하고 인내심을 갖고 자비롭게 대하라. 결단력 있게 행동하되, 또한 경청하는 사람도 되렴. 네 리더십 기술은 바로 이 시대를 위해 주어진 것이다. 겸손하게 살고 나와 그리고 가족과 하나로 남아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요구하는 모든 것이 될 거야. 성 요셉의 지도를 구하라. 내가 너와 가족에게 준 성인들을 잊지 마라. 자주 그들의 도움을 청해라. 각 결정을 내리기 전에 기도하고 나의 인도를 기다려라. 성 베드로도 충동적이었지만 하느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다스렸어. 똑같이 해라, 내 (이름 비공개)야. 성 베드로에게 너를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필요한 은총을 얻게 될 거야. 성령과 성 요셉이 너를 인도할 것이다. 나의 어머니가 너와 가족과 함께 하실 거다. 모든 게 잘될 거야. 나를 본받아 살아야 해. 성가가족처럼 살아라. 지금 당장 그러도록 격려해라, 그리고 내 어머니의 은총으로 그렇게 될 수 있다. 이 은총을 위해 기도해라. 네가 함께 기도했던 성가를족 봉헌 기도를 계속해서 드려라. 매일 이걸 기도해야 한다, 얘들아. 모든 게 잘될 거야. 내가 나의 자녀들을 보호할 것이다. 너는 내가 요청한 대로 기도해야 해. 그게 전부다, 내 작은 아기야. 내 말을 다시 읽고 그것이 네 마음속에 씨앗처럼 뿌리를 내려 언젠가 너에게 오는 사람들에게 성숙한 식물로 자라도록 하렴.”
예, 예수님. 감사합니다, 주님!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내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이제 평화 속에서 가거라. 사랑이 되어라. 자비가 되어라. 기쁨이 되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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