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갱신 자녀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2020년 12월 20일 일요일

숭배 예배당

 

안녕 내 사랑하는 예수님, 지극히 존귀한 성체성사 안에 숨겨진 제단에서 언제나 함께 계시는 주님. 당신의 임재라는 선물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어둠 속 사람들이 큰 빛을 보게 하시려고 세상에 오신 것을 감사합니다. 주님, 현재 악함과 죄와 부패와 분열 때문에 지금은 엄청난 어두움이 있습니다. 주님, 땅의 얼굴을 새롭게 하시는 성령을 보내주세요. 오소서, 예수 그리스도, 오소서. 기쁨으로 당신의 강림을 기다립니다. 때로는 즐겁게 느껴지지 않아요, 주님. 불안과 초조함이 있어요. 내 평화를 주세요, 주님. 모든 자녀들에게 평화를 주세요. 당신의 평화가 우리 마음과 영혼 구석구석에 머물러 어떤 일이 일어나든 우리는 당신의 평화와 희망과 빛과 사랑을 전달하는 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언제나 그리고 오직 당신의 사랑만이 진실이시니, 당신은 사랑이고 완전하십니다.

주님, 성 요한 바오로 2세께서 말씀하신 위대한 쇄신과 큰 봄을 일으켜주세요. 우리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해주세요, 예수님. 교회 밖에 있는 모든 가족 구성원을 교회 안으로 데려와 주세요. 거룩한 성사들을 받고 믿음의 충만함에 이르도록 하소서. 예수님, 방 증축을 당신께 맡기고 복되신 어머니와 요셉성인께도 부탁드립니다. 이 일을 거룩하신 가정에게 드리고 당신의 개입을 청합니다. 어떻게든 당신의 시간에 맞춰 모든 것이 잘 풀릴 것입니다. 시간이 없다고 느껴지지만 주님이시여, 당신은 시간의 창조주이자 저자이십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대로 무엇이든지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 저는 당신을 신뢰합니다.

오늘 영광스러운 미사와 어제 고해성사를 드릴 수 있게 해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얼마나 큰 선물과 축복인지요! 저녁에 함께한 가족 식사도 감사드립니다. 거기에 오지 못한 모든 사람들과 그곳에 있었던 사람들 모두를 복되게 해주세요. 함께하는 것은 정말 은혜로운 일입니다, 주님. 당신을 사랑하고 많은 축복에 감사합니다.

“내 어린 양들아, 너희는 많은 것에 대해 걱정한다. 지금은 대림시기이다. 주님이 그분의 계획을 드러내실 때까지 기다리는 기간이다. 세상도 다른 종류의 기다림이지만 지금은 기다리는 시기에 있다. 이 기다림의 시간 동안 내 자녀들아 마음과 영혼을 준비하라. 신랑이 오셨을 때 기름으로 등불을 채워 준비했던 처녀들처럼 말이다. 그러니 너희 모두(빛의 자녀들아)는 특별한 방식으로 마음과 영혼을 준비해야 한다. 모든 악과 교만을 뿌리 뽑아라. 고해성사를 받으러 가라. 죄의 패턴을 없애더라도 삶을 변화시키겠다는 굳건한 결심을 하라. 특히 죄 많은 생활 방식을 버리는 것을 의미한다면, 내 자녀들아. 변화에 열리고 거룩함으로 향하는 좁은 길로 나아가라. 너희 궁극적인 목적지는 천국이다. 지금 하늘에 있는 것처럼 사랑하고 살아야 한다, 내 어린 양들아. 내가 더 이상 무엇을 말하거나 할 수 있을까? 이것을 깨닫도록 하기 위해? 당신이 진지하게 나의 말을 받아들이기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너희는 열리고 기꺼이 거룩한 성인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신성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내가 너희 안에서 이 위대한 일을 할 것이다. 하지만 너희는 이것을 갈망하고 나에게 구해야만 한다, 내 자녀들아. 나의 지극히 존귀하신 심장에 가까워지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은 단지 요청하기만 하면 은혜로운 상태에 머물면 된다. 하늘로부터 큰 은혜가 주어질 것이다. 어머니께서는 영웅적인 사랑과 덕행과 거룩함을 위해 당신의 자녀들에게 이 은혜를 쏟아부으시기를 기다리고 계신다. 너희는 단지 요청하기만 하면 이러한 은혜를 받을 수 있도록 잘 처분해야 한다.”

“사랑하는 소중한 아이들아, 내 말씀과 초대에 용기를 얻으렴. 나는 너희를 정말 깊이 사랑한다. 너희는 모두 나에게 귀하고 소중하다. 영원히 너희와 함께 하고 싶고, 그럴 날을 간절히 기다린다. 하지만 지금 당장 우리 사이의 깊은 우정을 나누고 싶다. 매일매일 내 거룩한 심장에 더 가까이 다가가기를 바란다. 아이들아, 이것은 이제 너희에게 가능하다. 너희는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이다. 나를 온전히 받아들이렴, 모든 것을 포용하는 나의 넓은 사랑 속으로. 그렇게 하면 많은 명확성, 목적 의식과 평화를 얻을 것이다. 내 아이들아, 세상에는 큰 불안이 가득하다. 변화에 대한 깊은 갈망 때문이지. 악한 세력들은 역대 가장 사악하고 타락한 곳과 사람들로 이 세계와 모든 백성을 바꾸려고 한다. 그리고 결국 땅을 파괴하고 생명을 모두 없애려 하지. 이것은 매우 음흉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어렵지만 사실이다. 내 아이들아, 세상 장악 시도에 앞장서는 자들, 지구 거주민 대부분을 파괴하려는 자들, 완전한 통제와 지배를 얻으려는 자들은 단지 꼭두각시일 뿐이다. 너희는 악의 음모 뒤에 숨은 존재들을 보거나 알 수 없다. 심지어 의심하는 사람들조차 그들의 계획이 결국 자신들의 몰락으로 이어질 줄 모른다. 지금 당장은 권력과 부를 얻었기 때문에 안도감을 느끼지만, 그것은 착각이다. 이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라. 회개하지 않고 악한 길을 떠나지 않으면 영원히 지옥의 운명에 빠지고 말 것이다. 그들의 삶은 하나님께 대한 극악하고 끔찍한 증오로 가득 차 사라질 것이다. 내 아이들아, 그들이 개종할 수 있도록 기도와 금식으로 간구해라.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하고 원수까지 사랑해야 한다. 악인 중 단 한 사람이라도 회개하면 많은 영혼이 뒤따라올 것이고 더 많은 사람들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걷게 될 것이다. 만약 그들이 개종하지 않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을 만큼 훨씬 더 많은 영혼이 사라질 것이다. 나는 내 자녀들을 죄의 노예 상태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죽었다. 감옥 문을 열어주었지만, 각자 스스로 나의 사랑 안에서 살고 열린 문으로 걸어가야 한다.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죄와 죽음이라는 감옥 방에 머물기로 선택한다. 이것은 내 뜻이 아니다. 내 뜻대로 행하는 것은 나의 사랑의 자유 속에서 사는 것이다. 하늘로부터 모든 도움을 받아 빛 가운데 살아가도록, 나는 너희에게 영적인 순례를 통해 천국 왕국으로 인도할 은총이 넘치는 7성사를 주었다. 나는 온갖 종류의 도움을 제공한다. 너희가 내 사랑과 너희 영혼에 대한 나의 보살핌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된다. 간청하기만 하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어서 오렴, 얘들아,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큰 시련기가 정점에 달하면 개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해질 것이다. 하나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지만, 너희 인간 본성을 알기에 그러하다. 일단 영혼이 빛에 완전히 등을 돌리면 변화하기가 매우 어렵고, 땅이 악의 절정에 이르면 훨씬 더 어려워진다. 내 아이들아, 너희는 악한 자를 따르다가 회심하는 사람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영혼들은 이전 나의 삶, 유아 세례 또는 가족 구성원의 희생과 금식, 참회와 미사를 통해 개종하도록 선택되었다.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악한 길을 따를수록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영혼이 줄어들고 있다. 죄에 깊이 빠져 사는 많은 사람들은 그들을 위해 기도해줄 신실한 가족 구성원이 없다. 장수하고 변화할 충분한 시간이 보장되지 않는다. 임종 시 개종은 실제로 매우 드물다. 기다리지 마라, 내 아이들아. 지금 당장 변하라. 지금 나에게 오렴. 지금 성사로 돌아오렴. 아직 시간이 있을 때 교회에 들어오렴. 하나님을 섬기는 데 있어서 어느 정도의 긴급성을 가지고 살기 시작해야 한다. 복음과 일치하는 삶을 살아라, 내 아이들아.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른 사람들을 봉사해라. 너희가 받은 많은 축복과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봉사해라. 너희보다 불운한 사람들이 많으니 없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가진 것에 집중하라.”

“내 자녀야, 내 자녀야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지금은 정신을 바짝 차려라. 준비해야 한다. 오늘 집으로 돌아가 내가 기도하라고 준 기도를 마치렴. (이름 보류)와 (이름 보류)는 매일 내가 너에게 부탁한 것을 기억해라. 만약 어렵게 느껴진다면 내 도움을 구하여라.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이것은 너희 위에 일종의 지붕 역할을 하고 모든 형태의 악으로부터 영혼을 보호한다. 사랑한다.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나는 나의 아버지 이름으로, 나의 이름으로 그리고 나의 성령 이름으로 축복하노라. 평화롭게 가렴, 내 작은 양들아. 내가 너를 보호하고 있다. 나의 평안 가운데 살아라.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과 자비를 베풀어라.”

네, 주님. 당신의 도움으로 제가 부탁하신 대로 하겠습니다.

출처: ➥ www.childrenoftherenew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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