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3월 22일 화요일

주님께서 너희에게 맡기신 사명은 고귀하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구에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진실을 사랑하고 옹호해라. 주님은 너희를 예언자처럼 광야로 불러서 백성들 가운데 인도하며 그들과 함께 사랑하고 고통받기를 원하신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맡기신 사명은 고귀하다.잊지 마라: 만약 끝까지 충실히 머무른다면 하늘에서 큰 보상을 받으리라.

가엾은 아이들아, 장님처럼 걸으며 다른 장님들을 이끌고 있다; 그들은 늑대들에게서 벗어나도록 진정한 목자들의 인도가 필요하다. 무릎을 꿇고 기도해라, 그래야만 너희 삶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너희는 하느님의 집에서 큰 혼란으로 향하고 있다. 내가 너희에게 다가올 일 때문에 슬프다. 위대한 예언자들처럼 진실을 선포해라, 심지어 거부당하고 내쫓겨도 좋다. 너희는 언제나 하느님 마음속에 있을 것이다. 무슨 일이 있어도 진실과 함께 머물러라.

이것은 성삼위의 이름으로 오늘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 모이도록 허락해 주셔서 감사하다. 나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너희를 축복한다. 아멘. 평안히 있어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