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4일 목요일

성체는 나의 예수님의 교회를 비추는 빛입니다.

브라질 바히아주 안게라에서 페드로 레지스에게 보내시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의 예수는 몸과 피와 영혼과 신성으로 성체 안에 너희와 함께 계신다. 성체는 나의 예수님의 교회를 비추는 빛이다. 성체가 없으면 교회도 없고, 빛을 가져오는 손이 없으면 성체도 없다. 성체와 사제직에 대한 진실은 타협할 수 없는 진리이다.

위대한 마지막 전투가 올 것이다. 용감한 군인들은 제복을 입고 예수님과 그분의 참된 교회를 지킬 것이다. 거짓 교회는 패배하기 전에 큰 영적 피해를 일으킬 것이다. 너희에게 진실의 수호자가 되라고 간청한다. 팔짱을 끼지 마라.

나의 예수님의 말씀과 성체에서 힘을 얻어라.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가리킨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라. 두려움 없이 나아가라!

이것은 오늘 삼위일체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주는 메시지이다. 다시 한번 여기에 모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축복한다. 아멘. 평화 속에 머물러라.

출처: ➥ pedroreg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