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5월 14일 토요일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너희에게 어려운 시기가 기다리고 있다.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시모나에게 보내는 성모님의 메시지

2022년 08월 05일자 시모나로부터 온 메시지
나는 엄마가 흰 옷을 입고 계셨고, 그분의 가슴에는 가시관이 쓰인 살의 심장이 있었어요. 엄마는 머리까지 덮고 발끝까지 내려오는 푸른 망토를 걸치시고 맨발로 세상 위에 서 계셨다. 엄마는 환영하듯 팔을 벌리고 오른손에는 빛으로 만들어진 긴 성모기도 알들을 들고 계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얘들아, 여기 있다. 나는 너희에게 어머니로서 온 것이다. 자비의 어머니, 평화의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 그리고 여왕으로서. 내 아이들아, 나는 너희에게 사랑과 평화를 가져다주러 왔다. 아버지의 크나큰 자비를 가져다주러 왔고, 너희를 손잡고 나의 사랑하는 예수님께로 이끌어 주려고 온 것이다. 내 아이들아, 모든 고통 속에서, 모든 아픔 속에서 그분께 돌아가라. 교회에 가서 제단 성사 앞에서 무릎을 꿇으렴: 그분이 살아 계시고 진실하시다. 그분이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네 삶 전체를 그분에게 맡기렴!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어려운 시기가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말한다. 이것을 두려움 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의 필요성, 진정한 회개의 필요성을 이해시키려는 것이다. 말이 아닌 실제적인 회개말이다. 내 아이들아, 세상은 악으로 가득 차 있다. 딸아, 보렴.
나는 전쟁과 폭력, 세상에서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장면들을 보기 시작했고 엄마는 말씀하셨다:
이것들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몇 가지 일들일 뿐이고, 이 모든 것이 나의 심장을 갈기갈기 찢고 있다. 기도해라 아이들아,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이제 수다를 떨 시간도 없고, 쓸데없는 질문을 할 때도 아니다. 기도의 시간이다. 제단 성사 앞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해라. 내 아이들아 교회에 가렴, 나의 아들이 그곳에서 너희를 기다리고 있다.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마음을 열어라. 네 삶 전체와 모든 부담을 그분에게 맡기면 평화와 사랑을 주실 것이다. 그분이 너희의 모든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아이들아,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여전히 기도해 달라고 부탁한다.
이제 나의 거룩한 축복을 내린다.
나에게 몰려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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