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8월 5일 금요일
예수 성심에 대한 모독에 대해 배상하십시오
이탈리아 브린디시에서 마리오 디그나지오에게 전달된 성모님의 메시지

성모님께서 화해의 성모님 모습으로 나타나셨습니다. 하얀 옷을 입으시고 허리에는 금색 허리띠를 두르셨고, 천상의 외투와 머리 위에는 흰 베일을 쓰셨습니다. 하얀 구름 위에 기대어 계시며 발 아래에는 노란 장미꽃 두 송이가 있었습니다. 복되신 성모님께서 십자성호를 그리시고 달콤하게 미소 지으며 말씀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가장 높으신 분에 의해, 영원하신 분에 의해 너희에게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나는 사랑의 삼위일체 대사의 사절로서 기도와 회개 그리고 배상을 촉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내 생명의 말씀을 너희 마음속으로 열고 성삼위일체의 보좌 앞에 엎드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리를 경배하길 바란다. 이 어둡고 불행한 시대에 너무나 모욕받는 십자가 말이다. 예수 성심에 대한 모독에 대해 배상하십시오. 내 참된 교회의 승리를 위해 기도해라. 파티마의 길을 견지하고, 나의 지극히 깨끗하신 심장의 길을 견지하여 간교한 붉은 용을 극복하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마음속으로 성령, 나의 영원한 배우자를 열어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와 함께하며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며 내 평화와 거룩한 모성적 축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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