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내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너희 마음속에 태어나시도록 해라…

이탈리아 자로 디 이슈키아의 시모나에게 전해진 성모님의 2022년 크리스마스 메시지

 

나는 엄마를 보았는데, 온통 하얀 옷을 입으시고 머리에는 열두 별이 박힌 왕관을 쓰고 어깨와 발까지 내려오는 흰 망토를 두르셨고, 단순한 샌들을 신고 계셨다. 엄마는 팔에 아기 예수를 꼭 감싸 안은 채 망토로 싸매고 계셨다.

예수 그리스도를 찬미합니다.

세상의 빛을 보라.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는데, 어둠이 그것을 이기지 못한다. 세상의 빛은 기쁨과 평화와 사랑을 주기 위해 길을 밝히러 온다.

얘들아, 예수님께 입 맞추고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고 품에 안아라. 너희의 사랑으로 감싸주고 마음속 겸손함 속에 보관해라. 그분께서 하늘과 땅의 왕이시지만 작게 태어나셨으니, 작은 이들 가운데서 겸손하게 되셔서 너희에게 모든 것을 주시기 위해 그렇게 하신 것이다.

딸아, 침묵 속에서 경배하자.

나는 엄마의 팔에 안긴 예수님을 조용히 숭배했고, 그러자 엄마가 다시 말씀하셨다.

내 아이들아, 너희를 사랑하고 부탁한다. 사랑받도록 해라. 평화의 전달자가 되고 사랑의 전달자가 되어라. 내 사랑하는 예수를 너희 마음속에 태어나게 하고 그분께서 너희 발걸음을 인도하게 하라. 그분의 빛 안에서 걸어가라. 아이들아, 예수님을 따름으로써만 진정한 평화를 찾을 수 있다. 얘들아, 너희를 사랑한다.

이제 내 거룩한 축복을 준다.

나에게 몰려와 주셔서 고맙다.

출처: ➥ cenacolimariapellegrina.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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