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5월 5일 금요일

슬픔의 시작

2023년 5월 4일에 사랑하는 셸리 안나에게 주신 천상의 메시지

우리 주님이자 구세주, 엘로힘께서 말씀하신다.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내 십자가 앞에서 모든 죄악을 회개하며 겸손해지는 것이 가장 긴급하다.

때는 매우 늦었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구원을 이루면서 나의 계명을 순종하라.

나는 너희를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사랑한다.

주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빛나는 광채로 장식된 복되신 성모 마리아님을 뵙고, 그분께서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

나의 사랑하는 아이들아

영적인 무기를 들고, 너희를 둘러싼 어둠을 밝히는 빛의 로사리오를 기도하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쉬지 말고 기도하라. 그들은 큰 미혹에 빠져 내 아드님의 자비로 가득 찬 거룩한 심장에서 점점 더 멀어지고 있다.

사탄은 그의 거짓말의 교활함으로 그들의 마음을 계속 조종하며 박해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내 아드님의 거룩한 심장에 들어갈 때, 나는 나의 망토로 너희를 덮어줄 것이다.

어린 아이들아

끊임없는 기도로 어둠을 계속 밝히고, 언제나 나의 약속들을 기억하라.

너희 사랑하는 어머니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천사의 깃털이 나를 감싸는 가운데, 나는 대천사 미카엘 성인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는다.

그리스도의 사랑받는 심장 거주자들아

많은 땅의 고통은 지진 활동과 화산 폭발로 인해 더욱 강렬해질 것이다.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이 계속되지만, 아직 종말은 오지 않았다.

박해자들이 곧 너희에게 닥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심장만이 제공할 수 있는 보호의 경계 안에 머무르는 것이 가장 긴급하다.

건전한 교리와 하나님의 말씀이 버려짐에 따라 강렬한 환상이 인류를 뒤덮고 있다.

우리 주님이자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멀어지면서 마음은 차가워진다.

사탄의 손아귀는 더욱 조여져 이 심장을 장악한다.

하나님의 전 갑옷을 입고 기도하는 손으로 영적인 무기를 휘두르라.

너희를 둘러싼 어둠과 싸우기 위해 복되신 성모 마리아님의 빛의 로사리오를 기도하라.

기도를 통해 마음을 준비하고 금식하며, 알 수 없는 시간에 어둠이 너희 땅을 덮고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도록 아들의 표징이 나타날 것이다.

칼을 뽑아 들고 나는 천사들과 함께 악과 마귀의 올무로부터 너희를 지키기 위해 준비되어 있다. 그의 날은 얼마 남지 않았다.

너희 깨어 있는 수호자가 이렇게 말씀하신다.

빌립보서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순종했듯이, 내 앞에서뿐만 아니라 지금은 내 부재중에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의 구원을 이루라.)

마태복음 24장

예수께서 성전 파괴를 예언하시다

1 이에 예수께서 나가서 성전을 떠나실 때에 제자들이 그에게 성전의 건물들을 보여 주니, 2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보지 못하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돌 하나도 다른 위에 놓이지 아니하고 다 무너지리라.”

시대의 표징과 세상 끝

3 예수께서 감람산에 앉으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하시옵소서 이 모든 일이 언제 있겠습니까? 또 당신이 오시는 표적은 무엇이며, 이 세대의 종말의 표적은 무엇입니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5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하는 자가 많겠고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6 또 전쟁과 전쟁에 대한 소문을 듣게 될 것이다. 두려워 말라 이 모든 일이 반드시 일어날 것이지만 아직 끝이 아니니라. 7 나라와 나라가 서로 싸우며 왕국도 왕국끼리 싸울 것이다. 곳곳에서 기근과 전염병과 지진이 있을 것이다.

8 이는 재난의 시작에 불과하다. 9 그때 그들은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죽일 것이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또 많은 사람이 낙심하여 서로 배반하고 서로 미워할 것이다. 11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12 불법이 성행함으로 사랑이 식어질 것이다. 13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14 이 왕국의 복음은 온 세상에 증거가 되기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이요 그제야 끝이 오리라.”

큰 환난

15 “그러므로 ‘황폐한 가증물이 서 있는 곳’(다니엘 선지자가 말한 바)을 보거든 (읽는 자는 깨달아 알라.) 16 그때 유대에 있는 자들은 산으로 도망하라. 17 지붕 위에 있는 자는 집에서 아무것도 가져오려고 내려가지 말고, 18 들에 있는 자도 옷을 가지러 돌아가지 말라. 19 그 날 임신한 여자와 먹이는 아기에게 화가 있을 것이다! 20 네 도망이 겨울이나 안식일에 미치지 않도록 기도하라. 21 그때 큰 환난이 있겠는데 세상 시작부터 지금까지 이런 일이 없었고 다시는 없을 것이다. 22 만일 그 날들을 단축하지 아니하면 아무 사람도 구원받을 수 없겠지만 택하신 자를 위하여 그 날들을 단축하시리라.”

23 “누가 너희에게 ‘보라 그리스도가 여기 있다!’ 또는 ‘저기 있다!’ 하면 믿지 말라. 24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가 일어나 큰 표적과 기사를 보여 할 수만 있다면 택하신 자들도 미혹하리라. 25 내가 이미 미리 너희에게 경고하였다.”

26 “그러므로 누가 너희에게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또는 ‘그가 골방 안에 있다!’ 하면 믿지 말라. 27 번개와 같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나타나는 것과 같으니 인자의 강림도 이와 같을 것이다. 28 시체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일 것이니라.”

인자 되신 분의 오심

29 “그 날들의 환난 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은 빛을 내지 못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고 천체의 능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30 그때 인자의 표적이 하늘에 나타나고 땅의 모든 민족이 슬피 울며 그들이 구름 속에서 큰 권능과 영광으로 오시는 인자를 보리라. 31 그리고 나팔 소리와 함께 사자들이 와서 하늘 끝에서 다른 한 끝까지 네 바람으로부터 택하신 자들을 모으리라.”

무화과 나무의 비유

32 “이제 무화과나무를 보고 이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부드러워지고 새잎을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알 것이다. 33 이와 같이 너희도 모든 것을 보면 그것이 가까운 줄 알아라 문 앞에 있느니라.”

아무도 날이나 시간을 모른다

36 “그러나 그 날과 시간은 아무도 모른다, 천사들도 모르고 오직 나의 아버지만이 아신다. 37 노아의 때가 어떠했든지 인자의 강림 또한 그러하리라. 38 홍수가 나기 전날처럼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등 평상시와 같이 지내다가, 노아가 방주에 들어간 날까지 깨닫지 못하고 갑자기 홍수 심판이 그들을 휩쓸어갔던 것처럼 인자의 강림 또한 그러하리라. 40 그때 두 사람이 들에서 일하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다른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41 또 두 여자가 맷돌질을 하고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당하고 다른 사람은 버려둠을 당할 것이다. 42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너희는 주께서 언제 오실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43 그러나 도둑이 어느 때 올 줄 안다면 집주인이 밤새도록 깨어 있어 그의 집에 들여오는 것을 막으리라는 것을 알아두라. 44 그러므로 너희도 준비되어 있으라, 인자가 예상치 못한 시간에 오실 것이다.

신실한 종과 악한 종

45 “그러면 누가 그 집을 맡아 하인들에게 때에 맞게 양식을 주는 믿음직하고 현명한 종인가? 46 주께서 오셔서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면 복이 있다. 47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는 모든 소유물을 다스리도록 시킬 것이다. 48 그러나 그 악한 종은 마음속으로 ‘주님께서 오시기를 더디신다’라고 말하고, 49 동료 하인들을 때리고 술 취한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일을 시작하면, 50 주인이 예상치 못한 날에 나타나 깨닫지 못하는 시간에 그 종을 찾아내어, 51 둘로 나누고 위선자들의 분깃과 함께 할 것이다. 거기에는 울부짖음과 이를 가는 일이 있을 것이다.

가장 거룩한 로사리오

성 미카엘이 주신 영적 갑옷

이 시대의 모든 그리스도인의 갑옷

출처: ➥ beloved-shelley-anna.webado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