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3년 6월 18일 일요일
영원하신 성부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세요!
2023년 5월 18일 독일 지버니히의 마누엘라에게 전해진 거룩한 대천사 미카엘의 현현과 메시지.

우리 머리 위 하늘에서 황금빛 구체를 보아요. 그 빛구체가 열리고, 이 빛구체로부터 빛이 우리에게 쏟아져 나와요.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흰 옷을 입고 방패와 칼을 들고 저 빛의 영역으로부터 오십니다. 그의 방패에는 "Quis ut Deus"라고 쓰여 있어요. 성 미카엘께서는 머리 위에 십자가가 있는 커다란 황금 왕관을 쓰고 말씀하십니다:
“성부 하나님, 성자 하나님, 그리고 성령 하나님을 축복합니다. Quis ut Deus? 평화와 우정으로 당신에게 왔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더 불신앙적이고 완고해지고 있어요. 하느님은 사람들을 사랑하시는데, 이 사랑에 어떻게 보답하나요?”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M.에게 영원하신 성부 앞에서 자비를 구하도록 요청합니다. M.께서는 그분의 지시를 따릅니다.
M.: “영원하신 성부님 앞에 자비를 간청합니다. 사랑하는 거룩한 대천사 미카엘,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우리를 위해 탄원해주시고 우리의 청원을 가져가세요. 영원하신 성부님 앞에서 자비와 배상을 위해서요.” 그렇게 말하며 M.께서는 대천사 미카엘의 지시에 따라 계속해서 절합니다. “영원하신 성부님 앞에서의 배상”을 간구하면서요.
성 미카엘께서 말씀하십니다:
"오늘 복음을 보세요!"
대천사 미카엘의 칼 위에 빛으로 가득 찬 광휘로운 거룩한 경전을 보아요. 그분께서는 하늘을 향해 들고 계시죠. 거룩한 경전이 천국에서 밝게 비추며 우리에게 더 가까워져 옵니다.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도 지금 우리에게 다가오시면서 칼을 내리십니다.
“영원하신 성부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명을 지키세요! 세상의 혼란에 따르지 마세요. 사랑 안에 머물고, 모든 악을 피하세요. 이 혼란은 당신들의 땅 위로 잠시 지나갈 뿐입니다. 기도하세요! 악이 세상에서 드러나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성사 안에서 살아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사제가 공격받고 있는 모습을 보세요!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이 희망 없이, 성사 없이 살기를 바라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하느님의 힘은 더 강해요. Quis ut Deus? 배상을 구하세요. 경전에 굳건히 충실하십시오! 혼란스러워하지 마세요.”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칼을 하늘로 들어 올리십니다. 그분의 칼 위에서 황금빛으로 만들어진 주님과 함께하는 십자가를 보아요. 빛줄기가 주님으로부터 우리 모두에게 내려옵니다. 대천사 미카엘께서 말씀하십니다:
“더 이상 믿음이 없는 영혼들을 비난하지 마세요. 그들에게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가르치지 못했어요. 먼 옛날부터 모든 것이 잊혀진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말하지만, 이 혼란은 잠시 동안만 지속될 것입니다. 당신들의 가족을 위해 기도하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사탄이 지금 가족을 파괴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러니 기도하고 복되신 성모 마리아와 주님께 당신들의 가족을 봉헌하십시오. 가족들은 교회의 기초돌입니다. 가톨릭교회를 사랑하세요! 그것은 저의 주인 위에 세워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은총이 보존되는 장소를 위해 기도하세요.”
Quis ut Deus?"
M.: “성 미카엘 대천사님, 당신께서는 갑옷에 십자가를 착용하고 계세요. 이번에는 빨간색이네요. 왜 빨간색인가요?”
성 미카엘께서 M.에게 그분께서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의 전사"라고 고백하시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십니다:
“저의 주인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를 위해 기도하세요!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는 적에 대한 강력한 무기입니다.”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떠나십니다. M.께서는 진심으로 성 미카엘 대천사에 감사드리고, 그분께서 하느님의 보좌 앞에서 기도하실 때와 하느님 어머니 마리아를 만나실 때 인류를 생각해주시기를 요청합니다. 데오 그라티아스!
성 미카엘 대천사께서 빛 속으로 돌아가 사라지십니다.
이 메시지는 교회의 판단에 영향을 주지 않고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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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6장 5-11절의 메시지에 대한 오늘 복음을 고려해주십시오: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나를 보낸 분께로 가니 너희 중 아무도 어디로 가느냐고 묻지 않구나. 오히려 내가 이것을 말했기 때문에 마음이 슬프구나. 그러나 진실을 너희에게 말한다. 내가 떠나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다. 내가 떠나가지 않으면 그 도우시는 분이 너희에게 오시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내가 가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겠다. 그리고 그분이 오시면 세상의 죄와 의로움과 심판에 대해 확증해 주실 것이다. 즉, 죄는 나를 믿지 않는 것, 의로움은 내가 아버지께 가고 다시는 보이지 않는 것, 심판은 이 세계의 통치자가 심판받는 것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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