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여러분의 삶 속에서 복음을 살아가도록 초대합니다.

이탈리아 브레시아 파라티코, 마르코 페라리에게 전달된 성모님의 메시지 - 한 달 네 번째 주일 기도 중 오순절 축일에 드린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내 아이들아, 너희와 함께 기도를 이어왔다.

오늘 너희에게 하느님 말씀을 받아들이도록 마음을 열어달라고 청한다. 그래야 그분께서 너희 안으로 들어오셔서 너희를 통해 세상에서 일하실 수 있을 것이다.

복음을 삶 속에서 살아가고 믿음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들에게 하느님의 말씀을 증거하도록 초대한다.

나는 너희 모두를 내 마음속에 받아들이며, 아버지이신 하느님 이름으로, 아드님이신 하느님 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사랑의 성령이신 하느님 안에서 축복한다. 아멘.

너희 모두를 품어주고 쓰다듬으며 신성한 예수님의 심장으로 이끌 것이다.

잘 가라, 내 아이들아.

출처: ➥ mammadellamore.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