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출처에서 온 메시지

 

2024년 10월 12일 토요일

악을 받은 자들과 악을 행한 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래야 하느님의 용서가 더디지 않을 것이다.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안젤리카에게 전하는 무염시모 마리아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2024년 10월 7일)

 

사랑하는 아이들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이신 무염시모 마리아,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천사들의 여왕,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운 어머니께서 보라, 아이들아, 오늘 또한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기 위해 오셨다.

나의 작은 이들아, 불행하게도 오늘은 온 세상에게 매우 슬픈 날이다. 오늘은 이스라엘의 기념일인데, 아이들은 서로 상처를 입혔고 스스로 죽였다. 왜냐하면 그들은 더 이상 서로 사랑을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은 모든 희생자들을 위한 기도의 날이며 양쪽 모두에게 해당된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 형제이고, 하느님의 자녀이기 때문에 오늘 이 날에 나는 너무 많이 머물지 않을 것이다. 먼저 천국이 침묵하고 기도 속에 머무를 것이며 너희들에게 모범을 보이겠다!

한 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나의 아이들아, "너희는 세상 사람이지만 이러한 격렬한 갈등 속에서 할 수 있다면 어느 한쪽 편에 너무 치우치지 마라. 그렇게 하면 누군가를 악마화하게 될 것이고 그들은 모두 형제이기 때문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을 찬양하라.

나의 거룩한 축복을 너희에게 주고 들어주셔서 감사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예수께서 나타나 말씀하셨다.

자매야, 예수께서 너에게 말씀하신다: "나는 성부이신 나 자신과 나의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아멘"

그것은 따뜻하고 풍성하며 거룩하게 내려와서 나로 가득 차 너희에게 임하여 자비로운 일을 이루고 사랑, 자선, 평화의 일들을 행하며 폭풍처럼 너희 마음속에 터져 나오게 하라.

너희에게 말씀하시는 나의 아이들아, 영원한 생명을 주신 너희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은 너희가 거부할 때조차 그리고 형제들끼리 서로 죽일 때조차 너희를 사랑하신다.

그래라 나의 아이들아, 폭풍처럼 터져 나와서 먼저 땅에서 그리고 최고 천국에서 너희를 하나로 묶게 하라.

거룩한 어머니께서 말씀하셨듯이 오늘 하루는 차이 없이 기도와 침묵의 날이다.

악을 받은 자들과 악을 행한 자들을 위해 기도해라, 그래야 하느님의 용서가 더디지 않을 것이다.

천국은 너희와 함께 땅에서 침묵하는 것을 늦추지 않는다. 오늘 이 날에 나의 아이들아 모두 너희의 연합과 소속감을 되돌아봐야 한다.

나는 성부이신 나 자신과 나의 아들 그리고 성령의 삼위일체 이름으로 너를 축복한다! 아멘.

성모님께서는 온통 연한 회색 옷을 입으셨고 머리에는 열두 별 왕관이 없으셨으며 천국의 모든 거룩한 여성들과 함께 기도하고 계셨고 발 아래로는 희미한 하늘빛으로 밝혀진 긴 길이 있었다.

천사, 대천사와 성인들의 임재가 있었다.

예수께서 자비로운 예수의 모습으로 나타나셨고 나타나는 즉시 주기도문을 낭송하셨으며 머리에는 티아라를 쓰시고 오른손에는 빈카스트로를 들고 발 아래로는 천상의 샘이 있었다.

천사, 대천사와 성인들의 임재가 있었다.

출처: ➥ www.MadonnaDellaRocc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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