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11일 금요일

마케도니아에서 젊은이들의 비극적인 죽음

호주 시드니, 2025년 3월 23일 발렌티나 파파냐에게 보내는 복되신 어머니와 우리 주님의 메시지

오늘 미사 후 저는 성당에 들어가 복되신 어머니와 아기 예수 상 앞에 서 있었습니다.

“복되신 어머니, 그리고 주님께 미사에 올 수 있는 은총을 감사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아 어머니의 뺨에서 눈물이 흐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알지? 내 아이들을 위해 내가 흘리는 이 눈물을 봐라—기도해, 발렌티나.”

"네가 겪는 모든 고통을 아들이 다 알고 계셔. 그분이 네게 그런 고통을 허락하시지만 영원히 지속되지는 않을 거야. 하지만 내 아들을 도와줘. 알지? 마케도니아의 아이들, 갑자기 엄청난 비극이 일어났잖아. 젊은이 모두가 죽고 불에 탔어. 대부분의 젊은이가 영원히 파멸로 가는 것을 알아?"

“아이고 복되신 어머니, 정말 슬프네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내 아들께서 아직도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실 수 있도록 기도해 줘."

“마케도니아에서 일어난 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었어. 아이들의 미친 생각이었지. 격렬한 음악, 오락, 즐거움을 좋아하는데 악마가 그들을 이끌고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비극이 일어나서 전혀 준비되지 않았던 거야.”

나중에 성체 앞에서 기도하고 있을 때 우리 주님께서 성사 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회개하지 못한 채 많은 사람이 죽는 사고에 대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줘. 내가 아직도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영혼을 구원할 수 있도록.”

저는 젊은이들의 영혼을 위해 초를 밝히고 우리 주님께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기를 간청했습니다.

출처: ➥ valentina-sydneyseer.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