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7일 금요일
나의 아이들아, 이 세계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전 세계의 기도와 전 세계의 회개를 요청한다. 모든 사람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이탈리아 피아첸차 산보니코에서 2025년 11월 6일에 셀레스테에게 밤의 성모 마리아님의 메시지
셀레스의 집에 성 미카엘 대천사가 오른손에 뽑은 검을 들고, 우리 어머니와 세 명의 천사들과 함께 나타났습니다. 마리야는 두 손을 펴고 말했습니다:
"나의 아이들아, 언제나처럼 나는 너희 모두를 내 곁으로 가까이 두고 있다. 그러니 나의 아이들아, 내가 부탁하는 것은 오직 기도하고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원하는 바이다. 기도하라, 나의 아이들아, 항상 기도하고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간절히 청한다. 평안하라, 주님은 언제나 너희와 함께 계신다. 너희가 기도를 드리면, 그분은 너희 안에 들어오시고,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내 아이들이여, 그를 꼭 붙잡으라고, 내가 부탁하노니, 그가 너희를 너무나 사랑하고 잃지 않으려 하니까.
나의 아이들아, 이 세계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지금, 전 세계의 기도와 전 세계의 회개를 요청한다. 모든 사람이 주님을 사랑할 수 있도록, 그들은 그를 사랑해야만 한다, 사랑하라, 내가 부탁하노니, 나의 아이들이여, 오직 주님에 대한 사랑으로 모든 것이 고쳐질 것이다. 나에게 항상 도와주러 오는 천사는 너희에게 힘을 주고 용기를 주어 너희 사이에 사랑을 가져오기 위해 온다, 그러니 나는 오늘 다시 여기 왔고, 내 아이들아, 너무도 많이 사랑하기 때문에 왔다.
잃지 마라, 내가 부탁하노니, 들로 나가 기도하라. 그곳에 있다, 기다리고 있다. 그 들은 축복받은 곳이다, 나의 아이들이여, 너희에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거기 가서 기도하라. 언젠가는 다시 모두를 들로 데려가겠지만, 지금은 평온해라, 내가 부탁하노니, 더 많이 기도하고, 천사는 항상 너희 위에 있어 도와주기 위해 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노라. 아멘."
우리 어머니는 우리를 축복하고 두 손을 모으시며 세 명의 천사들과 함께 사라지셨고, 말씀을 하실 때 항상 위에 계신 성 미카엘 대천사와도 함께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