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18일 일요일

바위의 성모님의 인류에 대한 부름입니다. 바위의 성모 신성지. 콜롬비아 보고타. 에녹에게 보내는 메시지.

곧 심판이 올 것이고 더 이상 피할 수 없을 것이다.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주님의 평화가 너희 모두와 함께하고 나의 모성적 보호가 항상 너희를 동반하길 바라; 작은 이들아, 모든 것이 하느님 성언에 기록된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나는 말세의 이러한 인류가 날마다 하느님으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 가는 것을 보고 슬퍼한다. 곧 심판이 올 것이고 피할 수 없을 것이다. 그것은 너희에게 정의를 내려 창조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 하느님이 보내시는 정의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하늘은 너희의 나쁜 행동에 매우 슬퍼하고 있다. 많은 영혼들이 사라지고 수백만 명이 신성한 심판이 지나갈 때 죽을 것이다. 자연의 힘이 온 땅에서 풀려나 안전한 곳은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네 계정을 정리하고 내 사랑하는 자(사제)를 찾아 인생에 대한 좋은 고해를 하라; 영적으로 준비하라. 왜냐하면 하느님의 공의로운 분노의 날이 시작될 것이기 때문이다.

죄 속에서 나아가지 마라, 깨어나라! 신성한 정의의 나팔 소리가 곧 울릴 것이다. 그것은 위대한 정화의 시작을 알리고 돌아갈 길은 없을 것이다. 기도와 금식과 회개로 모여서 다가오는 신성한 심판에 대처하라.

아이들아, 모든 악행자들은 땅에서 사라질 것이다. 오직 하느님의 백성이 불 속의 금처럼 정화될 것이며 그곳에 남을 것이다. 선택된 사람들의 정화는 마치 도가니처럼 빛날 때까지 계속될 것이다. 이 방법으로만 정화되어야 하느님의 새로운 창조를 거주할 수 있다. 날이 가까워지고 있구나, 내 아이들아! 너희는 하늘에게 울부짖겠지만 들리지 않을 것 같다. 인류는 곧 성령 없이 사는 것이 어떤 것인지 느끼고 경험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주님, 주님, 우리를 구원하러 오세요!”라고 부르며 외칠 것이지만 아무도 듣지 못할 것이다! 하느님의 은총 안에 있고 주님을 믿고 신뢰하는 사람들만이 이 시련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영적인 메마름과 잠시 동안 너희와 함께 할 하느님의 말씀의 부재; 네 믿음은 시험받게 될 것이다! 악마에게 유혹당하고 공격받고 많은 사람들이 준비되지 못했기 때문에 사라질 것이다. 믿음의 시련이 너희의 정신을 정화할 것이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하느님의 성언을 읽어 그것을 흡수하고 네 마음속에 명상하여 그것이 너희 안에 굳건히 자리 잡도록 촉구한다. 그래야만 아버지께서 너희를 시험하시고 그분의 상속자라고 불릴 가치가 있는지 보시는 이 믿음의 시련을 극복할 수 있다.

아이들아, 다시 말하지만 영적으로 준비하라! 왜냐하면 영적인 전투의 날이 곧 올 것이기 때문이다. 아침저녁으로 너희의 영적 갑옷을 착용하고 하느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 머물며 서로 돕도록 하여라. 그리하여 함께하는 사랑의 힘과 네 믿음은 다가오는 위대한 정화의 날들을 극복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내 로사리오를 버리지 마라! 그것이 악의 세력에 대한 승리를 가져다 줄 무기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아, 주님의 평안 안에 머물러라.

너희 어머니가 사랑한다, 바위의 성모님.

내 메시지와 헌신을 온 세상에 알리도록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