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3일 일요일

성 삼위일체와 거룩한 가족이 천사 미카엘을 수호자로 모시고 오소서

내 사랑하는 아들아, 이는 하늘에 계신 너의 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것이다. 선교 신부가 오늘 아침 미사 중에 네게 말했던 그의 삶에서 목격한 모든 죽음은 곧 미국 전역에서 일어날 운명이다. 세상 사람들 절반이 굶주리고 있고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허새가 심한 나라다. 미국의 시련은 엄청날 것이다. 태어나지 못한 나의 생명의 낭비, 음식의 낭비, 천연 자원의 낭비—미국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모든 것에 비해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완고해졌다. 너희는 모든 것을 원하지만 내가 주신 것에 따라 베풀려고 하지 않는다. 미국은 지금 지도자들 때문에 세계에서 가장 병든 나라다. 그들의 정부는 완전히 사탄적이다. 그들의 정부는 영적으로 죽었고, 사람들을 이 죽음과 어둠 속으로 끌고 가고 있다. 몇몇 사람들이 일어나기 시작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지만 충분하지 않다. 많은 사람이 탐욕스럽고 죄가 많아지고 있고 절반 정도의 사람은 다른 방법으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없어서 복지에 의존하고 있다.

내가 지난 두 메시지에서 말했듯이, 남자들은 일어나서 숫자에 포함되어야 한다. 영적인 병은 육체의 병으로 이어진다. 죄가 많은 나라는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이 병든 나라가 된다. 아픈 마음과 아픈 정신은 아픈 몸을 유발한다. 그 이유는 너희가 모두 아픈 음식을 먹기 때문이다. 자제력이 없으면, 삶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하지 못하고 모든 잘못된 선택을 한다. 내 아들아, 나는 네게 감정과 느낌은 아무 의미도 없고, 기분이 좋을 때는 즐겨라 왜냐하면 결국 다시 나빠질 것이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는 그냥 바쳐라 왜냐하면 결국 다시 좋아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만이 너의 삶에서 균형을 유지하고 약물, 성관계, 권력 또는 탐욕으로 얻는 고조를 피할 수 있는 유일하게 중요한 일이다. 고조가 끝나면 다시 밑바닥에 떨어지고 또 다른 방법으로 고조를 찾으려고 할 것이고 사탄이 너희를 점점 더 깊은 죄로 이끌 것이다. 결국 고조 후에는 너무 낮은 지점에 도달하여 살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이것이 사탄이 사람들을 통제하는 방식이며, 그들이 죽음의 죄에 빠질 때까지 그리고 밑바닥으로 떨어뜨려 버리고 거기서 제거하려고 할 때까지이다.

예수님은 반대로 너희가 밑바닥에 있을 때 일으켜 세우시고 복을 주시며 삶의 기초를 쌓도록 도와주신다. 벽돌 하나하나씩, 조금씩, 그분과 마리아의 마음속에서 아름다운 집이 지어질 것이다. 그러면 폭풍이 몰아칠 때 어디로 피해야 할지 정확히 알게 될 것이다. 바로 예수님께 그리고 성모 마리아의 깨끗한 심장으로 가라. 그분들은 너희를 돌보시고 큰 폭풍과 시련이나 기쁨과 평화의 시대에 균형을 유지하도록 도와주실 것이다. 내 아들아, 나에게 와서 성체성사 안에서 몸과 피를 맛보고 경배하라. 과거의 모든 죄와 삶 동안 짊어지고 다녔던 무거운 짐들을 없애기 위해 고백으로 오라. 너희가 필요 없는 것들을 버려라. 그것은 단지 너희의 몸에 무게만 더하는 것이다. 예수님께 와서 좋은 고백과 함께 그분의 몸과 피를 받고 마리아처럼 어린아이가 어머니에게 안겨 양육받는 것처럼 받아들여라. 만약 네가 육체적인 어머니를 신뢰할 수 없다면, 영적인 어머니인 성모 마리아에게 오고 그녀는 너희를 자신의 아기이자 아이처럼 모든 사랑으로 대하실 것이다. 그리고 만약 네가 육체적인 아버지께 갈 수 없다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와라 그분은 전에 경험해 본 적이 없는 사랑으로 너희를 대하시고 당신의 마음과 성모 마리아의 심장을 주실 것이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며 나의 어머니인 진정한 모든 어머니이다. 천국에서 오는 사랑, 그리고 더 많은 사랑을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