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가정 피난처에 보내는 메시지
2014년 12월 10일 수요일
오소서 성삼위일체님, 거룩한 가족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의 말씀만을 통해 당신의 사랑하는 어머니를 통해서

내 사랑하는 이들아, 가장 아름다운 나의 아이들아, 너희 엄마는 모든 자녀들, 특히 잃어버린 자녀들에 대해 슬프고 걱정하고 있단다. 제발, 얘들아, 시대의 표징을 듣기 시작해라. 세상에 있는 모든 물질적인 것들이 사라지려고 하는 것을 보이지 않니? 네 나라를 이끌기 위해 사탄 외에는 아무도 듣지 않는 너희 정부가 보이는 것이 아니냐? 내 아이들아, 너희 나라에서 악이 최고조에 달하는 것을 보이지 않니? 얘들아, 눈과 마음을 뜨고 하늘을 바라보며 하느님께 용서와 사랑을 구하여라. 그래야 네 눈과 마음의 장막이 벗겨져 다시 하느님의 사랑을 보고 느낄 수 있고 올해가 끝나기 전에, 특히 크리스마스 이전에 은총 상태에 놓일 수 있단다.
모두 죽고 창조주 하느님 아버지를 만나게 될 것이다. 오늘이 바로 그 날일 수도 있는데 준비됐니? 내 아들이 너희에게 경고가 일어날 준비가 되었으며 네 영혼을 은총 상태로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듯이, 죄를 짓는다면 경고에서 살아남지 못할 수 있다. 만약 은총 상태에 있지 않다면 하느님이 너의 영혼을 보시는 그대로 보는 충격이 너무 클 수도 있단다. 내가 이것을 말하는 것은 너희를 죽게 겁주기 위해서가 아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깨어나 내 사랑스러운 아들을 얼굴을 맞대고 만나서 평생 경험하지 못했던 사랑을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하는 것이다. 얘들아,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말하자면 나는 너희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영원히 지옥에 잃어버리고 싶지 않다. 네 영혼을 구하기 위해 간구하는 은총과 함께 너희의 사랑스러운 엄마가. 사랑한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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