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가정 피난처에 보내는 메시지

 

2019년 7월 9일 화요일

속죄의 성모 축일

 

사랑하는 아들아, 나는 천지와 대지의 하느님이다. 우리 모두 하나로 연합되어 있기 때문에 삼위일체이자 복되신 어머니이기도 하다. 너에게 말하는 하느님 아버지께서 네 세상 일들이 심각하다고 말씀하신다. 내가 이미 말했듯이 모든 것은 계속 악화될 것이다. 바닷물의 높은 온도로 인해 올해는 허리케인이 매우 강력할 것이고, 지진도 심각하게 발생할 것이다. 식량 부족은 현실이며 세계적인 사람들이 식량을 사들여 통제하기 때문에 더욱 심해질 것이다.

내 자녀들에게 계속 준비하라고 말해주렴. 우선 가톨릭 신자라면 고해성사를 보러 가고, 그렇지 않다면 거룩한 설교가를 찾아가거나 곧바로 하느님께 나아가라. 이미 너에게 말했듯이 어떤 가톨릭 신자가 사제를 만날 수 없다면 가능한 한 빨리 마음속으로 용서를 구하고 가능하다면 사제에게 가서 고해성사를 보렴. 그래서 내 모든 가톨릭 자녀들에게 지금 당장 고해성사에 참여하라고 말씀드리는 것이다. 그래야 나중에 고해실에서 사제를 만나기 어려워질 때 겪을 힘든 시간을 피할 수 있다.

그렇다, 아들아, 지진은 계속해서 규모가 커질 것이고 특히 캘리포니아와 전 세계적으로 그럴 것이다. 행성 X는 이제 지구와 태양에 큰 영향을 미칠 위치에 있으며 날씨를 교란하는 자기력으로 육지와 바다 모두의 기상 상태를 불안정하게 만들 것이다. 너희 바닷물의 높은 온도는 해안선에 많은 피해를 주고 따뜻한 나라와 주의 식량은 많이 파괴될 것이다.

네 영혼과 함께 식량을 저장하고 필요한 모든 것을 가능한 한 최대한 준비해두어라. 가게 선반이 비게 될 때 말이다. 너에게 말씀드리는 것은 가게 선반이 생각보다 빨리 비워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물 부족도 있을 것이므로 물을 좀 사둬라. 네가 가게에서 필요한 물건을 구하지 못했을 때 어떤 생각을 할지 상상조차 할 수 없을 것이다.

너에게 말한다, 죽음이라도 어떠한 이유로든 몸에 칩을 심어서는 안 된다. 그 칩은 너를 통제할 것이고 네 영혼을 사탄에게 팔게 될 것이다. 내 자녀들아, 만약 너희가 나에게 와서 용서를 구하면 나는 각자 하나하나 데려갈 것이다. 사탄이 아무리 좋게 보이더라도 모든 것을 다 줄 것처럼 보인다고 해도 따라서는 안 된다. 사탄은 영원히 지옥으로 너를 이끌 뿐이다. 네 아버지 하느님을 따르렴, 왜냐하면 너희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원히 천국에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요청한다면 부르고자 할 때 피난처로 가라. 하지만 만약 네 직분이 믿음 안에서 일어서서 순교자가 되는 것이라면, 나를 위해 그렇게 하고 곧바로 천국으로 가라. 사랑하는 전능하신 하느님. 너희가 단지 나에게 구하면 나는 너와 함께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모든 자녀들이 천국에 가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인지 약속한다. 권력자들을 믿지 말고 네 아버지께 오렴, 그러면 내가 널 보호해줄 것이니 왜냐하면 너는 내 자녀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전능하신 아버지. 나는 너희 모두를 사랑한다.

출처: ➥ childrenoftherenewal.com/holyfamilyrefu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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