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 12월 4일 화요일

1990년 12월 4일 화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

십자가에 대한 봉헌

(속죄 교회의 열쇠)

"나의 예수님, 오늘 저 자신을 당신의 거룩한 십자가에 바칩니다. 마치 당신께서 온 인류를 위해 그 크신 십자가를 지셨듯이, 저 또한 제 삶 속에서 겪는 모든 시련들을 받아들이겠다고 서약합니다. 제가 고통받는 모든 것은 나의 죄와 세상 모든 이들의 죄를 보속하기 위하여 당신께 돌려드립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가장 복되신 성모 마리아 그리고 우리 형제인 성 요한과 함께 당신의 십자가 발치에서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겠습니다. 저의 유일한 기쁨은 나의 달콤하신 구세주이신 당신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