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5월 13일 토요일

1995년 5월 13일 토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성모님께서 흰색과 금색 옷을 입고 계십니다. "예수께 찬미를 드립니다, 세상 모든 지성소에 항상 함께 하시는 예수님. 내 딸아, 나는 오늘 너에게 찾아왔다. 네가 나에게 한 '승낙'이 세상에서 풍요로운 열매를 맺는 것을 기뻐하며 말이다. 매달 12일에 나의 방문을 꾸준히 이어갈 것이다. 그 방문은 세상에 다채로운 은총을 가져올 것이다. 내가 오는 이들에게 보여주고 있는 표징들은 더욱 많아지고 번성할 것이며, 나를 부르는 사람들의 숫자 또한 늘어날 것이다. 미지근한 자들을 위해 많이 기도해라. 내 많은 사제 아들들이 그 태도로 빠져들었다. 다시 한번 너에게 말한다, 미지근한 자들은 세상의 운명을 마음속에 쥐고 있다." 성모님께서 떠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