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1월 10일 수요일

1999년 11월 10일 수요일

미국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내 심장의 전부를 너에게 드러내고 싶구나. 나의 심장은 영원한 아버지의 신성 의지이다. 그것은 신성한 사랑과 자비로움이지. 나는 이미 내 심장의 많은 방들을 너에게 보여주었다. 하지만 오늘은 첫 번째 방 - 거룩한 사랑, 즉 어머니의 심장 - 이 내가 가장 큰 은총을 쏟아붓는 곳이라는 것을 나누고자 한다네. 아마도 나의 신성 용기 안에서 가장 친밀한 방에 있는 영혼들이 최고의 은총을 받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 그들은 실제로 아주 소수의 사람들에게 예약된 최고의 은속이다. 하지만 첫 번째 방으로부터 가장 풍부한 은총이 흘러나오는데, 왜냐하면 바로 이곳에서 영혼은 회심에 응답하고 거룩함을 향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지."

"나는 나의 자비와 사랑을 통해 모든 영혼에게 '예'라고 말할 기회를 준다네."

"나의 가장 부드러운 연민은 나에게 이끌리는 모든 영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다. 내 심장의 다른 방들은 영혼을 거룩함, 완전함, 성덕으로 형성하지만 - 첫 번째 방은 구원이다. 너는 그것을 알릴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