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9월 4일 월요일

신성한 사랑과의 대화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노스 리지빌 USA에서

"나는 너희의 예수이며, 육신을 입어 태어나셨다. 너와 대화하기 위해 왔다. 네 마음속에 이해할 수 있는 은총을 받아들여라. 시간이 시작되기 전부터 나는 하느님의 신성한 뜻 안에 있었다. 왜냐하면 그분의 뜻은 자비롭고 친절하니까."

"그러므로, 오늘은 너희 가운데서 각 영혼이 나의 아버지의 뜻과 합일되도록 창조되었음을 알리기 위해 왔다. 지금까지 이 합일에 이르는 길은 가려져 있었다. 그러나 이제 내 지극히 거룩한 심장의 방들이 모든 인류에게 드러났다. 방향은 확실하고 직접적이다. 어떤 영혼이라도 마음 회개의 부름을 듣는 순간, 그는 첫 번째 방 - 나의 어머니의 심장 - 성스러운 사랑의 문턱에 서게 된다. 세상 사람들에게 이 여정은 어리석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순수한 마음에 이것은 금으로 포장된 길이다."

"나의 어머니는 회개와 구원의 이 불안정한 문턱에 선 영혼들을 만나신다. 그녀는 그들이 우리 연합 심장의 첫 번째 관문에 들어가라는 초대장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은총을 베푸신다. 그녀는 등을 돌리는 사람들을 위해 눈물을 흘리신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그녀는 끊임없이 그들을 다시 부르신다."

"그러면 그녀의 부름을 듣고 믿지만 불신자들과 함께 초대를 거절하는 사람들이 있다. 초대받았지만 응답하지 않는 사람들의 수는 초대에 응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다. 사실, 첫 번째 방에 이르는 문턱은 전체 영적 여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곳이다."

"하늘과 연옥의 거룩한 영혼들은 그들이 영원한 운명을 결정짓는 바로 그 관문이기 때문에 모든 영혼이 첫 번째 문을 통과하도록 최선을 다한다."

"부탁이니 이것을 알리도록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