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0월 6일 금요일

2000년 10월 6일 금요일

북리지빌의 예언가 모린 스위니-카일에 주신 하느님 아버지의 메시지, USA

"나는 우주의 창조주이자 영원한 아버지이다. 계절을 다스리는 것은 바로 나다. 봄에 땅에서 생명을 불러일으키는 것도 나이고, 싱싱하고 연약한 새로운 생명을 탄생시키는 것도 나다. 나는 땅을 새롭게 하고, 잠들어 있던 것들을 씻어내는 부드러운 비를 내린다. 강풍 속에도 내가 있어 구름이 태양 앞을 지나가게 하고, 여린 새싹에서 마른 잎을 날려 보낸다."

"나는 여름 속에 있고, 나의 사랑스러운 숨결로 공기를 데워 모든 자연이 때에 맞춰 열매를 맺도록 한다."

"나는 영원한 아버지이고, 차가운 가을 밤에 내 나무의 모든 나뭇잎들을 완벽하게 물들인다. 그러니 네가 일어나면 나의 작품에 감탄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온갖 풍요로운 수확과 들판의 곡물, 과일 그리고 채소들의 주인이시다. 그것을 탄생시키는 것은 바로 나다 - 나의 넘치는 은총이다."

"겨울이 되면 다시 한번 땅에 휴식을 준다. 공기를 차갑게 하고 하늘에는 눈송이를 가득 채우는데, 각각은 내 독창적인 디자인이다. 고요함이 땅을 감싸고 잠시 동안 나의 자비로운 심장이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나의 유일한 아들의 탄생을 기다리는 나의 아이들이."

"나는 어느 계절에 가장 큰 은총을 베푸느냐? 모든 계절이다. 마치 각 영혼을 위한 내 계획이 개별적이고 신성한 뜻 안에서 완벽하듯이 말이다. 나는 만물을 강력하게 다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