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0월 11일 수요일

신성한 사랑과의 대화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게 북리지빌, 미국에서 주어진 예수 그리스도의 메시지

"나는 육신을 입어 태어나신 너희의 예수다. 오늘 너희에게 신뢰에 대해 말하기 위해 왔다. 네가 가진 나의 신뢰 깊이는 너희 마음속 믿음, 희망, 사랑, 겸손의 깊이를 증명하는 시험대이다. 나는 각 기도 청원을 고려할 때 마음속 신뢰량을 살펴본다. 가장 깊은 신뢰로 가득 찬 청원은 나에게 완전히 맡겨진 것이다. 이것이 가장 합당한 청원이며 나의 은총과 자비가 충만하게 작용하는 청원이란다."

"교만한 마음으로는 그런 기도를 바칠 수 없다. 왜냐하면 교만한 마음은 자기 노력만을 신뢰하기 때문이다. 그는 모든 상황을 통제하려고 하고, 이 통제를 위해 나의 도움을 구한다. 그는 하느님의 뜻과 하느님께서 주시는 것에 자신을 맡기려 하지 않는다."

"교만한 마음은 자기 의지의 범위 내에서만 희망할 뿐이다 - 그의 욕구와 필요 속에서 말이다. 그는 하늘의 해결책을 받아들일 수 없다. 따라서, 그는 나보다 자신의 의지를 더 사랑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는 자기 계획과 해결책에 믿음을 갖는다 - 나의 것이 아닌 것에 말이다. 교만한 마음은 자신을 신뢰하고 내 앞에 분열된 상태로 엎드린다. 이런 사람은 사탄에게 쉽게 정복당한다."

"이것이 내가 너희의 나에 대한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이유다. 영혼의 신뢰는 그가 가진 나의 사랑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것은 그의 겸손함을 측정하는 기준이다. 그것은 그의 믿음과 희망의 기압계와 같다. 나를 신뢰하는 사람은 나의 자비와 사랑의 가장 풍부한 은혜를 누린다. 따라서, 나는 그의 필요에 대해 가장 세심하게 돌볼 수 있다."

"이것을 알리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