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8일 목요일

2014년 8월 28일 목요일

미국 USA 노스 리지빌에서 예언자 모린 스위니-카일에 전해진 복되신 성모 마리아의 메시지입니다.

"복되신 어머니께서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찬미합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거룩한 사랑 안에서 죄 없는 삶을 살고 싶다면 너희는 이타적인 사랑에 전념해야 한다. 이타심은 모든 것이 자신에게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생각한다. 자기 중심성을 줄이기 위해서는 영혼이 항상 먼저 타인의 복지를 추구해야 한다. 완전한 이타적인 사랑은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모든 것을 이루고 나서야 비로소 자신을 돌본다."

"바로 이러한 이타적인 노력에 실패하고 그 사람이 자기 자신의 유익만을 추구할 때 권력 남용과 진리의 타협이 쉽게 마음속에서 자리를 잡게 된다.”

“내 아드님이 세상을 걸으셨을 때, 당신은 이타심의 완벽한 본보기였다는 것을 깨달아라. 그분께서는 자신에게 드는 비용에 상관없이 가르치고 바로잡으셨다. 그분께서는 자신의 지위나 명성에 야망을 두지 않으셨지만 항상 영혼의 구원에 열정을 쏟으셨다. 당신이 하신 모든 말씀과 행동은 오직 그러한 목적, 즉 자신만을 위한 만족이 아닌 그런 목표를 향해 있었다.”

"사랑하는 자녀들아, 너희 주변 세상에서 이러한 이타적인 거룩한 사랑의 본보기가 되어라."

요한 일서 4장 20-21절을 읽어 보시오.

누구든지 "나는 하느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자기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거짓말쟁이이다. 보이는 자기 형제에게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보이지 않는 하느님을 사랑할 수 없다. 또 우리가 이 계명을 그분으로부터 받았다. 즉,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또한 자기 형제도 사랑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