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이타피랑가의 에 Edson Glauber 에게 보내는 메시지

 

1995년 12월 25일 월요일

주님께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시는 메시지

 

오후에 성모 마리아께서는 아들 예수님과 성 요셉을 동반하여 나타나셨습니다. 먼저 말씀하신 분은 바로 그분이었습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이 아름다운 밤에 나는 너희에게 사랑과 평화 그리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예수님은 너희의 평화이시며 너희 작은 마음 안에 거하시길 원하신다.

얘들아, 기도해라, 기도하고 또 기도해라. 오늘 밤 천국에서는 축제를 벌이고 있다. 오늘 밤 천사들은 하느님께 영광을 노래한다. 자녀들아, 하느님께 영광을 드려라. 그분을 찬양하고 숭배하며 당신의 거룩한 이름을 복되게 하여라.

겸손해지고 작아져라. 주님은 많은 기적을 행하신다. 하느님은 자신의 기적을 겸손한 자에게만 드러내신다. 그때 그분께서는 먼저 겸손한 목자들에게 자신을 나타내셨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단순하고 순수한 마음의 사람들에게만 자신을 드러내신다. 예수님을 사랑해라, 얘들아, 그리고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려라. 당신의 천상의 어머니는 너희를 사랑하시며 축복하기 위해 아기 예수를 데리고 오신다. 오늘 밤 예수님은 너희와 너희 가족에게 많은 은총을 쏟아주신다. 그분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갑자기 성모 마리아의 팔에 안겨 있던 아기 예수가 말씀을 시작하시며 나에게 이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나는 너희에게 나의 평화를 준다. 내가 그 안에 거할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라. 나는 너희와 너희 가족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기도해라, 또 기도하고 보속해 주어라. 나를 사랑하지 않는 자들을 위해. 나는 내 축복과 당신의 사랑을 베푼다.

성모 마리아께서 다시 나를 바라보시며 말씀하셨습니다:

기도해라, 또 기도하고 기도해라 나의 자녀들아. 온 세상의 죄에 대해 하느님께 보속하여라. 회개하고 너희 형제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그들을 위해 기도해라. 나 그리고 내 아기 예수와 성 요셉은 이렇게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얼마 후 오후 9시경에 그분께서는 모든 인류를 위한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 하기를!

사랑하는 자녀들아, 나는 너희의 천상의 어머니이자 평화의 여왕이다. 예수님께서 회개하도록 초대하기 위해 나를 이곳으로 보내셨다. 기도해라, 또 기도하고 기도해라. 당신의 어머니인 내가 아기 예수를 데리고 와서 너희 모두에게 축복을 내리겠다. 더 많이 기도하여라. 매일 거룩한 묵주기도를 항상 바쳐라.

겸손하게 마음을 열고 나의 아들 예수님께 나아가라. 예수님은 당신의 평화이시다. 온 세상에 평화를 위해 예수님께 기도해라. 언제나 더 많이 기도하여라.

너희의 기도를 감사드린다. 내 아기 예수는 이 특별한 밤에 각자에게 많은 은총을 쏟아주신다. 나와 나의 아들을 사랑하는 당신의 마음에 감사드린다.

예수님께서 모든 것이 되시기를 바란다. 그분은 너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첫 번째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분은 너희 창조주이시다. 각자에게 베풀어 주시는 모든 것에 대해 감사드려라. 신성한 성령께 기도하여라. 당신의 어머니는 다시 한번 회개를 촉구한다. 회개하라. 예수님께서 너희 구원을 원하신다. 기도를 감사드린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 곧 다시 만나자!

출처들:

➥ SantuarioDeItapiranga.com.br

➥ Itapiranga0205.blogsp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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