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6월 28일 수요일

이탈리아 트레비소 성 알베르토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입니다.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너희 기도가 전능하신 분께 바치는 아름다운 장미처럼 하늘로 올라가기를 바라란다. 하느님은 너희의 회개를 간절히 원하신다.

내가 끊임없이 주님에게 돌아오고 삶의 방향을 바꾸라고 부르는 너희 어머니라는 것을 이해해라. 나는 내 깨끗한 심장의 은총을 통해 아들 예수님의 사랑을 만날 기회를 주기 위해 하늘에서 왔다.

네 가족과 같이 나 자신에게 봉헌한다면, 주님 뜻대로 살 수 있도록 돕고 너희의 은총은 풍성해질 것이다. 평화, 평화, 평화! 평화 없이는 하느님의 사랑을 이해할 수 없다.

너희와 너희 가족과 온 세상에 대한 하느님 평화를 위해 기도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고 항상 내 기도로 함께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에게 축복을 빌어준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