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2월 2일 금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회개하고 거룩하고 기도 생활에 힘써라.

주님께서 나를 통해 다시 한번 너희에게 삶의 변화를 촉구하신다. 배우자로서, 자녀로서, 형제자매로서, 부모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약속을 지켜라. 사탄이 너희 가족과 하느님이 그분들의 현존으로 주신 평화를 파괴하도록 내버려 두지 마라.

내가 너희가 나를 듣지 않는 것을 보고 자주 걱정한다. 나는 농담하는 것이 아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회개하기로 구체적인 결정을 내려라. 나의 메시지와 현현에 중요성을 부여하지 않고 하늘의 은총을 낭비하는 자들은 불행할 것이다. 너희가 회개하고 하느님으로 이끄는 길을 선택하도록 기도한다.

나는 모든 아픈 아이들을 축복하며 그들 모두에게 하느님의 복과 은총이 있기를 기도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하라. 그래야 너희가 하느님의 성스러운 사랑으로 물을 받은 하느님 정원의 아름다운 꽃들이 될 것이다. 나를 통해 모든 것을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