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29일 목요일

이탈리아 비골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메시지 BG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장미 기도와 평화의 여왕이다. 오늘 저녁에 너희를 사랑과 평화 그리고 회개로 초대하고 싶다. 너희 마음이 열리기를 바란다. 너희 가정이 거룩해지기를 바란다. 너희 마음이 하느님의 사랑으로 채워지기를 바란다.

세상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주렴. 세상의 회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은 너희 자신과 너희 가정에 좋은 것이다. 기도를 게을리하여 악마가 너희 가정을 파괴하도록 허락하지 마라. 성령과 그분의 거룩한 은총을 깊이 받을 수 있도록 매일 함께 장미 기도를 바쳐라.

사랑한다. 그리고 오늘 밤에 나의 깨끗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너희를 축복한다. 나는 아버지, 아들,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이사야서 24장 18-23절: 공포에서 도망치는 자는 함정에 빠지고, 함정에서 나오는 자는 올무에 걸린다. 하늘의 문이 열리고 땅의 기초가 흔들릴 것이다. 땅은 산산조각 나고 갈라지며 부서져 술 취한 사람처럼 비틀거리고 그물처럼 떨어진다. 그녀의 죄악이 무겁게 짓눌려 떨어지고 다시는 일어나지 못할 것이다. 그때 주님께서 하늘 군대를 높으신 곳에서 심판하시고 세상 왕들을 땅 위에서 심판하실 것이다. 그들은 지하 감옥에 잡혀 마치 죄수처럼 가두어져 오랜 날 후에 벌을 받을 것이다.

달은 부끄러워 붉어지고 해는 창백해질 것이니, 주 하느님께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통치하시고 그분의 영광이 장로들 앞에서 빛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