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월 11일 금요일

이탈리아 마데르노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평화의 여왕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화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내가 여기서 기도하고 있는 너희를 보니 정말 기쁘다. 그리고 세상과 교회 안에서 평화를 위해 기도하라고 말한다.

얘들아, 너희가 기도할 때 많은 악이 퍼지는 것을 막고 파괴된다. 너희가 기도하면 너희 마음과 형제들의 마음은 사랑으로 채워진다. 하늘 어머니께서 가르치셨듯이 그들이 인도받는 길을 찾도록 도와서 형제자매들이 하느님의 빛을 찾도록 도우렴. 세상의 많은 악이 피하도록 기도를, 희생을, 그리고 회개를 청한다. 오늘 밤 다시 여기 와주셔서 고맙다. 개인적인 기도와 진정한 가족으로서 하나 되어 기도하는 것의 중요성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감사드린다. 하느님과 함께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것을 해라. 그분은 너희를 사랑하시고 너희의 행복을 원하신다. 나는 모든 일에서 너희를 돕기 위해 하늘로부터 왔다. 다시 한번 내 아들을 이탈리아, 즉 너희 나라에 나의 메시지를 증언하도록 보냈다. 나의 이러한 부름을 받아들여 실천해라. 나의 모든 메시지는 어머니로서 나의 깊은 사랑의 심오한 표징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할 때, 나는 나의 모든 사랑을 전달하여 그것이 너희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매일 강렬하게 데우도록 한다. 기도하고, 또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너희 마음은 하느님의 사랑으로 거룩해지고 치유되며 변화될 것이다. 이 사랑은 어머니의 심장에서 너희 모두를 위해 흘러나온다 . 나는 너희 모두에게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 그리고 성령 안에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