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6월 13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아마존, 브라질 그리고 세상에서 하느님의 계획을 이루기 위해 금식하는 한 주를 보냈으면 좋겠어요. 서로 나누고 이 나의 요청을 실천하세요. 이것은 많은 영혼들의 선과 구원을 위한 것이랍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미 제 간청에 귀 기울이고 그것을 실천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은총을 내려주실 준비가 되어 있으세요. 수만 가지의 은총이 있답니다, 내 아이들아. 너무나 많은 고통을 덜어주고 너희를 깊이 성화시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살게 해 줄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이 은총들을 받지 않겠니? 거룩해져라, 거룩해져라, 거룩해져라. 나의 부름에 응답하여 죄와 영혼의 죽음으로부터 너희를 구원할 은총을 받아들임으로써 말이야.

이번 금식 주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월요일 시작해서 토요일에 끝낼 수 있어요. 일요일은 축일이라 세지 않아요. 매일 다 하지 못하는 사람은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바치세요, 단 집안이나 가족 구성원 중 다른 사람이 빠진 날을 채워줄 수 있도록 하세요. 또한 한 주 동안의 각 날은 가구 또는 가족 구성원 각각이 채울 수 있습니다. 월요일에는 아버지가 금식하고 화요일에는 어머니가 금식하며 수요일에는 아들이 금식을 하고, 그 구성원의 숫자에 따라 계속 이어지도록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