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월 14일 목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여왕 성모님의 메시지

너희와 함께 평안이 있기를!

사랑하는 아이들아, 나는 진정한 생명을 가지고 천국에서 왔단다. 내 아들의 사람이 되어 그분께 마음을 열어라. 그래야 그분의 사랑과 은총이 너희와 함께하고 너희를 변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얘들아, 영원한 생명이 너희와 하나가 되도록 허락해 주렴. 나의 아들은 바로 영원한 생명이다. 만약 너희가 내 아들의 사람이 된다면 언젠가는 그분과 함께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하고 기도, 사랑, 평화를 위해 초대한다. 그리하면 하느님께서도 너희를 축복하실 것이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이번 현현에서 성모님은 아기 예수를 팔에 안고 오셨다. 아기 예수께서는 온통 빛나며 미소를 지으셨다. 그분께서는 마치 모든 인류를 환영하고 포옹하려는 듯이 두 팔을 벌리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