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15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 반뇌 가난한 사람들의 성모 축일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얘들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기도해라. 죄의 결과를 겪고 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라.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이지 않기 때문이다.

내 아들 예수님께서 그들을 회개로 불러오신다. 지금 당장 내 아들에게 돌아가거라. 그는 사랑과 자비로 가득 찬 당신의 신성한 심장을 열린 팔로 너희를 기다리고 계시다.

나는 네 어머니로서 너희를 사랑하며, 너희와 너희 가족으로부터 모든 악과 위험을 몰아내기 위해 하늘에서 왔다. 천상의 모후의 보호를 믿어라. 나는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않는다. 나는 항상 너희 곁에 있어 너희를 지키고 깨우쳐준다.

천상의 어머니께서 축복하신 이 거룩한 곳에 와주셔서 고맙다. 이곳에서 악마는 패배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멘!

(*) 집 안에서 복되신 동정녀가 처음 나타난 곳이다. 이곳은 악마가 패배하고 하느님과 평화의 모후께서 죄로 상처 입은 가족들과 마음을 치유하시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