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7월 30일 토요일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께서 마리아 두 카르무에게 보내는 메시지

마리아 두 카르무, ... 에게 가톨릭 결혼은 남편이나 아내가,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에만 끝난다고 말해라.

만약 이혼이 죽음 전에 일어나거나, 영원한 생으로 떠나기 전에 일어난다면, 헤어진 사람들은 이곳 지구에서 헤어져 지낸 햇수만큼 저 세상에서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왜냐하면 그들은 가톨릭 교회에서 결혼할 때 하나님 앞에서 거짓 맹세를 했기 때문이다. 민간결혼은 하나님께 유효하지 않다.

아들과 딸이 있는 사람들은 나중에 그것들 때문에 많이 괴로울 것이고, 좋지 않은 본보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아이들도 부모의 이별로 인해 크게 고통받을 것이다: 아버지와 어머니로부터 떨어져서 말이다.

결혼 생활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하라. 아멘! 아멘! 아멘!

성모님께서 민간결혼이 하나님께 유효하지 않다고 말씀하셨을 때, 그것은 오직 이것만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의미하신 것이다. 교회에서 사제 앞에서 결혼성사를 받지 않고는 신경 쓰지 않는 사람들 말이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민간 예식으로만 결혼하고 교회를 거치지 않는다. 이들은 죄를 짓고 있으며 하나님을 모욕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자신의 결혼 무효화를 구하며 심지어 그것을 얻기 위해 거짓말까지 한다,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진실하지 못하고 그들의 결혼이 파괴되었음을 숨긴다. 이러한 사람들이 회개하지 않고 죄악된 삶에서 벗어나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이별한 사람들의 아이들은 나쁜 본보기와 하나님과 결혼에 불충실했던 부모의 죄 때문에 크게 고통받을 것이고, 그들에게는 끔찍한 외상이다. 부모님은 지금 자신의 죄가 얼마나 심각한지 깨닫지 못할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허락하신 시간 안에 나타났을 때 자녀에게 무엇을 했는지 보게 될 것이다. 오직 자신을 만족시키기 위해 열정과 의지를 생각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