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28일 화요일

슬로베니아 브레즈제에서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성모 마리아 평화의 여왕 메시지

오늘 거룩한 가족이 오셨다. 성 요셉과 함께하신 성모님께서 아기 예수를 품에 안으시고. 성모님이 그분의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평화가 있기를!

나의 자녀들아, 나는 예수님의 어머니이자 너희 모두의 어머니이다.

나의 아들 예수가 성 요셉과 함께 너희 가운데로 와서 너희 가정을 축복하기 위해 나를 보낸다. 사랑하라, 사랑하라, 주님을 사랑하라, 내 자녀들아. 하느님이 너희를 사랑하시고 회개를 원하신다. 하나가 되어 가정에서 사랑 안에서 살아라. 하느님은 이 마지막 몇 년 동안 많은 가정에 큰 은총을 베푸신다. 믿음으로 우리 마음의 사랑을 삶 속으로 받아들이고, 형제자매들에게 우리의 사랑을 알도록 하여 사랑하고 용서하는 법을 보여주어라.

나의 자녀들아, 주님께 속하기를 원한다면 겸손하고 순종하는 것을 배워라.

예수는 보속을 바라신다. 많은 가정들이 죄 안에서 살기 때문에 그분의 거룩한 심장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하느님의 사랑에 마음을 열어라: 이 맑고 거룩한 사랑은 너희 삶과 가정을 괴롭힌 죄의 상처를 치유하고 싶어한다.

나의 자녀들아, 사랑 안에서 살아라. 하느님의 사랑이 너희를 치유하고 구원하며 자유롭게 하고 성화시킨다. 성 요셉의 심장을 사랑하고 존경하라. 하느님께 충실하셨고 당신의 티 없이 깨끗한 어머니와 신성하신 아들을 너무나도 사랑했던 이 가장 정결한 심장은 너희 가정을 돕고 보호할 것이다. 우리 주 하느님이 오늘 너희에게 청한다: 성 요셉의 전구를 구하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이 온 세상 가정에 해를 끼치려는 악마의 모든 악을 파괴할 것이다.

하느님은 더 이상 낙태, 간음, 이혼, 마약으로 인한 죄를 원하지 않으신다.

하느님은 가정의 성화를 바라시며 너희 가정을 성화시키기를 바라신다, 내 자녀들아.

기도하라, 기도하라, 기도하고 그러면 하느님의 평화가 너희 가정에 임할 것이다. 나는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