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10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안녕!

너희 엄마인 나는 너희에게 간청한다. 마음을 하느님께 맡겨라. 그분 것이 되어라.

오랫동안 기도와 회개를 촉구해 왔지만 많은 이들이 내 메시지를 듣지 않는다.

사랑으로 내 어머님의 말씀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기도하라.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그리고 세상에 곧 닥쳐올 모든 것을 믿음과 사랑 안에서 견딜 준비가 되도록 너희 마음이 열리기를 기도하라.

회개와 구원을 가볍게 여기지 마라. 내 메시지를 진지하게 받아들여라. 신앙 안에서 책임감 있는 아들과 딸들이 되어라. 형제자매들에게 증언하여 그들도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오도록 하여라.

내 어머님의 사랑을 너희 형제자매에게 전해주고,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평화를 가져다주어라. 나는 너희를 사랑하며 축복한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떠나기 전에 복되신 모후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브라질은 크게 흔들릴 것이고 내 많은 아이들이 큰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더 이상 불결한 죄, 불순종과 배신을 원하지 않으신다. 마나우스는 큰 고통을 겪게 되고 많은 이들이 나를 듣지 않은 것을 후회하고 울 것이다. 기도해라, 아주 많이, 아주 많이, 아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