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2월 22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아이들아, 평화를 빌어라, 평화를!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나는 가족들의 거룩함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부탁하러 왔고, 교만과 사탄의 속임수에 눈이 멀게 된 굳은 마음들이 열리기를 간청한다. 특히 더 어렵고 먼 곳에 있는 형제자매들을 위해 중재해 주어라. 하느님께서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시며 모두의 구원을 원하신다. 판단하지 말고, 사랑으로 모든 이를 포용할 줄 아는 자비로운 마음을 가져라.

하느님의 계시를 받아 깨달음을 얻고 어둠의 힘을 이겨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어라. 말로만 내 아이들이라고 하지 말고, 나의 모성애적인 조언을 실천하며 진정으로 나에게 속한 사람이 되어라.

거룩한 성사들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 하느님의 사랑으로 너희 마음들을 변화시키도록 아들에게 맡겨라.

나는 너희를 나의 보호 망토 아래 두며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