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7일 토요일

에드손 글라우버에게 보내는 평화의 모후 메시지

내 사랑하는 자녀들아, 안녕!

너희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와서 나를 통해 회개로 이끄시는 하느님의 거룩한 길을 계속 따르라고 부탁한다.

가장 어려운 시련에 직면하더라도 포기하지 마라, 내 자녀들아. 개종과 성화의 길에서 끝까지 굳건히 서는 사람들에게 하느님께서 주실 영광과는 비교할 수 없다.

내가 너희를 사랑하며 지극하신 분의 보좌 앞에서 너희가 그의 거룩한 정신으로 가득 차서 믿음 안에서 용감하게 그리고 모든 형제자매들 앞에서 증거하도록 간구하고 있다.

주님께서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고 하늘의 은총과 축복으로 채우시길 바란다. 많이 기도해라, 아주 많이. 오직 이 방법으로만, 기도를 통해서 성령께서 너희 영혼을 빚으시고 세상이 너희에게 제공하는 것들로부터 그리고 너희를 영생으로 인도하지 않는 것들로부터 너희 마음을 자유롭게 할 것이다.

하늘의 일을 위해 싸워라, 세상의 것이 아니라. 성인이 되기 위해 노력해라: 내가 전 세계 여러 곳에서 나의 천상의 현시로 준비하고 있는 성인들이 되어라. 네 등잔대의 기름이 다 떨어지거나 빛이 꺼지지 않도록 해라. 깨어나! 회개하고 하느님께 돌아가라. 와주셔서 고맙다. 너희 모두를 축복한다: 아버지, 아들 그리고 거룩한 영의 이름으로. 아멘!

오늘 평화의 모후께서 특히 사제들을 위해 성교회를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오늘 그녀는 나와 비밀에 대해 이야기했고, 특히 교회와 관련된 비밀에 대해 이야기했으며 앞으로 몇 날 동안 사제들을 위해 많이 간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